삼성SDS, 연매출 첫 10조 돌파…AI·클라우드가 성장 견인

권하영 기자 입력 : 2019.01.24 10:50 |   수정 : 2019.01.24 10:5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삼성SDS는 24일 잠정실적 공시에서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8% 증가한 10조342억 원, 영업이익은 20% 늘어난 877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2018년 매출 10조342억 원, 영업이익 8774억 원

4대 IT전략사업 성장 본격화…작년 4분기 최고실적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삼성SDS가 IT서비스 업계 최초로 매출 10조 원을 돌파했다.

삼성SDS는 24일 잠정실적 공시에서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8% 증가한 10조342억 원, 영업이익은 20% 늘어난 877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작년 4분기 매출은 2조 7821억 원, 영업이익은 2583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각각 15%, 29% 증가해 분기 최고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회사의 4대 IT전략사업(인텔리전트팩토리, 클라우드, AI·Analytics, 솔루션)이 전년 대비 31% 성장하는 등 높은 성과를 낸 덕분이다.

인텔리전트팩토리 사업은 전자·부품 업종은 물론 코스메틱·식음료 등 다양한 업종으로 대외 사업을 확대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46% 증가했다.

클라우드 사업은 고객사 프라이빗 클라우드 전환 확대와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 매출 증가로 전년과 비교해 31% 성장했다.

AI·Analytics 사업은 자체 개발한 AI기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Brightics AI)을 제조·물류·금융·마케팅 분야에 확대 적용하면서 매출이 전년보다 45% 증가했다.

블록체인 사업은 향후 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넥스레저 플랫폼이 2018 가트너 블록체인 10대 제품으로 선정되었고, 글로벌 기업과의 MOU 체결 및 제조·물류·금융 분야 프로젝트를 확대하는 중이다.

삼성SDS는 올해 경영방침을 ‘대외사업을 통한 혁신적 성장’으로 정하고, 4대 IT 전략사업을 중심으로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삼성SDS, 연매출 첫 10조 돌파…AI·클라우드가 성장 견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