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안정적 수익구조 안착 ·첫 전자투표제 도입

강이슬 기자 입력 : 2019.03.22 16:38 |   수정 : 2019.03.2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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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이 22일 명동 본사에서 열린 제 66기 정기주주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SK네트웍스]


SK네트웍스, 22일 '66기 정기 주총' 진행

이사 선임·재무제표 승인 등 심의 안건 모두 원안대로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SK네트웍스가 사업재편 효과에 힘입어 안정적 수익구조 안착에 성공했다.

22일 주주총회에서 SK네트웍스는 지난해 글로벌 경제 불안, 내수 경기 침체 등 경영 환경 악화 속에서 지속성장 가능한 사업구조로 전환을 가속화해 연결 기준 매출 13조 9865억원, 영업이익 137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11.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이 20.4% 늘어난 수치다.

특히 SK매직의 성장이 주목받았다. SK매직은 기술∙디자인 분야에 집중적인 투자를 이어오며 렌탈 계정 150만을 돌파했다. 또한 AJ렌터카 인수에 성공해 렌터카 업계 양강 체계를 형성하는 등 미래 먹거리 기반을 확실히 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 최신원 대표와 조대식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SK네트웍스 이사 연임을 승인했다. 정석우 이사가 사외이사로 새롭게 선임됐다. 정 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도 맡았다.

또, 이사 선임을 포함해 재무제표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등 심의 안건들을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날 SK네트웍스는 주주권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정기주주총회부터 전자투표제를 도입했다. 이날 주총 장소에 투자자 대상 안내소(IR 부스)를 설치해 주주들이 궁금해 하는 사안들을 설명하는 등 주주친화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박상규 사장은 주주들에게 “유례없이 어려운 경영환경이 예상되지만 성장사업에 집중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기존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해 안정적 수익 시현에 나설 것”이라며 “경제적 가치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진화해 궁극적으로 주주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SK네트웍스는 올해 ▲성장(육성)사업의 가속화 ▲기존사업의 체질 개선 ▲리스크관리 강화를 통한 이해관계자 신뢰 제고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업으로의 진화 ▲상호존중 및 역량공유 문화 정착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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