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배재훈 대표 선임…이사회 '5인 체제'로

이안나 기자 입력 : 2019.03.27 15:43 |   수정 : 2019.03.2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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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재훈 현대상선 신임 대표이사 [사진제공=현대상선]

[뉴스투데이=이안나기자] 현대상선은 27일 서울 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배재훈(66) 사장 내정자를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이후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은행 등으로 구성된 현대상선 경영진추천위원회는 지난 7일 배 내정자를 최고경영자(CEO) 후보자로 결정하고 이미 이를 통보한 바 있다.

현대상선은 배 대표에 대해 "물류회사 CEO를 6년간 성공적으로 역임한 물류 전문가"라며 "영업 협상력, 글로벌 경영역량, 조직 관리 능력 등을 겸비한 대표를 맞이해 고객인 화주의 시각으로 현안에 접근해 경영혁신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박진기 컨테이너사업총괄을 사내이사로, 윤민현 전 장금상선 상임고문과 송요익 전 현대상선 컨테이너총괄부문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기존 사외이사 가운데 김규복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은 재선임됐다.

이로써 현대상선 이사회는 기존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4명 등 '7인 체제'에서 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3명 등 '5인 체제'로 축소됐다.

배 신임 대표는 1990년 LG반도체 마케팅 담당을 거쳐 1997년 LG반도체 미주지역 법인장, 2004년 LG전자 MC해외마케팅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고, 2010∼2016년 범한판토스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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