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5G 요금제 인가…최저 월 5만5000원

이안나 기자 입력 : 2019.03.29 15:06 |   수정 : 2019.03.2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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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의 5G 이동통신 요금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가를 받았다.

[뉴스투데이=이안나기자] SK텔레콤의 5G(5세대) 이동통신 요금제가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가를 받았다. 이날 LG유플러스도 요금제를 신고했으며 KT도 조만간 신고할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은 지난 25일 과기정통부에 요금제를 신청했고, 신청 하루만인 26일 열린 이용약관심의자문위원회에서 요금제를 통과시켰다. 과기정통부는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거쳐 이날 최종 인가 결정을 내렸다.

SK텔레콤은 애초 지난달, 과기정통부에 7만원대 부터 시작되는 요금제를 신청했지만 중·저가 요금제가 포함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인가가 한 차례 반려된 바 있다.

SK텔레콤의 기존 LTE 요금제 중 가장 저렴한 것은 월 3만3000원에 1.2GB를 제공한다. 다른 LTE 요금제로는 5만원에 4GB의 데이터를 속도제어 없이 제공하고, 6만9000원과 7만9000원에 각각 100GB, 150GB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 있다.

LTE 데이터를 속도제어 없이 무제한으로 사용하려면 10만원 요금제를 이용하면 됐다. 최저 요금제로 따지면 결과적으로 한 달 통신요금이 약 2만원 증가한 것이다.

이동통신 요금은 시장지배적 사업자인 SK텔레콤만 인가를 받고, KT와 LG유플러스는 SK텔레콤의 인가 내용을 기준 삼아 요금제를 신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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