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삼랑진양수 태양광발전소 1·2호기 준공 완료

황재윤 기자 입력 : 2019.07.03 20:59 |   수정 : 2019.07.0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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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훈 한수원 사장과 직원들이 3일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진양수발전소 유휴부지에 태양광발전소 준공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수원]

삼랑진양수 태양광발전소 1·2호기 총 2.7MW 규모로 연간 3500MWh 전력 생산


[뉴스투데이=황재윤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3일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진양수발전소 유휴부지에 태양광발전소 준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에 따르면 삼랑진양수 태양광발전소 1·2호기는 40000여 m² 부지에 총사업비 48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11월부터 착공에 들어갔다.

이후 올해 4월 준공한 삼랑진양수 태양광발전소 1·2호기는 총 2.7MW 규모로 연간 3500MWh의 전력을 생산한다. 이는 밀양시 관내 약 15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준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신재생에너지원에 대한 투자확대를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세계적인 종합에너지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삼랑진양수발전소 외에도 원자력과 수력·양수발전소 유휴부지에 총 50MW규모의 태양광발전소 자체건설을 추진 중이다.

특히 오는 2030년까지 사업비 20조원을 투입해 연료전지, 바이오, 풍력 등 총 7.6GW의 용량에 달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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