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전국 지자체 대상 ‘안심가로등’ 설치 지역 공모 시작

황재윤 기자 입력 : 2019.07.08 18:07 |   수정 : 2019.07.0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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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력원자력의 ‘안심가로등’의 설치 지역 공모 포스터, 오는 31일까지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 공모를 시작한다. [사진제공 = 한수원]

오는 31일까지 밀알복지재단 통해 서류심사·현장실사로 안심가로등 330본 설치공사

[뉴스투데이/경북 경주=황재윤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시민들의 귀갓길을 안전하게 밝히기 위해 시행해 온 ‘안심가로등’의 설치 지역 공모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한수원에 따르면 이번 지역 공모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9월부터 총 330본의 가로등 설치공사를 진행한다.

앞서 한수원은 2014년 서울 홍제동에 안심가로등 37본 설치를 시작으로 지난 5년간 협업기관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전국 24개 지역에 총 1371본의 안심가로등을 설치했다.

특히 한수원의 안심가로등 사업은 범죄예방과 안전 증대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2017년 경찰청·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2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사회공헌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안형준 한수원 지역상생처장은 “안심가로등 설치시 지역 여건에 맞춰 셉테드 (CPTED, 범죄예방환경설계) 디자인을 적용해 보다 안전한 귀갓길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의 안심가로등은 태양광과 풍력을 이용해 낮 시간 충전한 전력으로 작동되어 전깃줄 연결 없이 설치된다.

안심가로동은 일반 가로등에 비해 1본에 연간 2160kwh의 절전 효과로 연간 약 3억 5000만 원의 공공 전기료를 절감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또 연간 1380.8t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절감하고, 한번 충전으로 7일 이상 운영이 가능해 장마철에도 작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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