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 UAE 아부다비서 제24차 세계에너지총회 개막

김덕엽 기자 입력 : 2019.09.04 19:44 |   수정 : 2019.09.0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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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그룹의 제24차 세계에너지총회,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UAE아부다비에서 개막한다. [사진제공 = 대성그룹]

1만 5000명 에너지 분야 핵심 인사 대거 참석…혁신기술 관련 세션 구성

[뉴스투데이=김덕엽 기자] 대성그룹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UAE 아부다비에서 제24차 세계에너지총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대성그룹에 따르면 제24차 세계에너지총회는 ‘번영을 위한 에너지(Energy for prosperity)’를 주제로 에너지 분야 글로벌 기업 대표, 학계 전문가, 국제기구 대표, 각국 정부의 정상과 에너지 부처 고위 관료 등을 포함해 150여 개국에서 1만 5천여 명의 에너지 분야 핵심 인사가 대거 참석한다.

주요 연사로는 빈 살만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 담당 국무장관 (Prince Abdulaziz Bin Salman Al Saud Saudi Arabia State Minister of Energy Affairs) 와 함께 러시아의 에너지부 장관 알렉산더 노박 (Alexander Novak), 미국 에너지부 부장관인 댄 브룰렛(Dan Brouillette)을 비롯해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UN, World Bank, IRENA, IEA, OPEC 등 에너지와 환경 관련 국제단체 및 GE, BASF, Petronas, Total, Siemens 등 글로벌 기업의 주요 인사들도 의사 결정자로서 참석한다.

총회에선 4일간의 일정 중 하루가 혁신기술 관련 세션들로 구성되고, 일에너지기구(dena)와 공동으로 에너지 분야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을 투자자들과 매칭하는 SET-100(Start up Energy Transition-100)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앞서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지난 2016년 WEC 회장으로 취임 시 강조한 ‘혁신기술을 가진 뛰어난 인재들을 발굴하고, 이들을 투자자들과 연계시켜 새로운 에너지 기술의 산업화를 위한 돌파구를 마련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이번 총회 개막연설에서 “우리가 혁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바로 그 순간 새로운 산업혁명은 이미 시작된 것과 같다”며 “미래 에너지 산업과 기후변화 등 현재의 난국을 타개할 수 있는 열쇠가 혁신기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2005년 3년 임기의 WEC 아시아·태평양지역 부회장을 시작으로 6년간의 WEC 부회장, 3년간의 WEC 공동회장을 거쳐 지난 2016년 WEC 회장에 취임했다.

총 12년간 WEC에서 한국의 에너지산업을 대표하는 전문가로 활동해 온 김 회장은 이번 제24차 세계에너지총회를 끝으로 회장으로서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WEC 명예회장으로서 WEC 신임 회장 및 런던 본부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WEC 운영 전반을 자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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