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채용분석](11) 삼성물산 건설부문 "창의적 문제 해결능력 대비해야"

김성권 기자 입력 : 2019.09.05 16:21 |   수정 : 2019.09.0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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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서울대학교 공학관에서 진행된 2019 하반기 채용설명회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 관계자가 회사 소개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투데이]

삼성물산 건설부문, 내주께 모집 공고 예정

GSAT는 10월 중, 면접은 11월께 예정

창의성 면접에선 면접관이 응시자의 임기응변 능력 테스트


[뉴스투데이=김성권 기자] 올해 하반기 공채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업계 1위 삼성물산이 인재 모시기에 나섰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6일 서울대학교 공학관에서 채용설명회를 열고 조만간 2019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채용 일정과 모집 직무는 이번주나 내주 초 삼성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직무적합성평가→GSAT→면접→건강검진→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인사팀 관계자는 "구체적인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GSAT는 10월 중, 면접은 11월께 예정"이라고 전했다. 연말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며, 내년 1~2월 중에 입사한다.

지원자격은 2020년 2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 예정자로 기술직의 경우 오픽 IM 레벨, 토익스피킹 6급 이상의 어학성적을 보유해야 하며, 나머지 직군은 오픽 IH, 토익스피킹 7급 이상이어야 한다. 서류 마감일까지의 성적만 유효하며, 마감 이후 성적은 효력이 없다.

상세 전형을 보면 삼성그룹 모든 계열사가 치루는 GSAT(삼성직무적성검사)에서는 학력이나 단편적 지식보다는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주어진 상황을 유연하게 대처하고 해결하는 종합적인 능력을 평가한다. 검사영역은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 시각적 사고 등 4단계다.

면접은 인성→직무역량→창의성으로 구분해 3단계로 치뤄진다. 모든 단계를 하루에 치루는 원데이 면접 이다.

단계별 방식을 살펴보면 1단계 인성면접은 다대 일로 진행되며 지원서를 바탕으로 한 기본적인 인성을 알아보는 과정이다. 2단계 직무면접은 전공지식에 대해 묻는다. 면접 전 3가지 문제를 주고 지원자가 이 중 하나를 선택해 면접 전 50분간 준비할 시간을 준다. 면접관은 총 4명으로 이들에게 질문을 받고 발표하면 된다. 주제는 지원자의 전공이나 직무와 무관하다.

창의성 면접 역시 질문을 먼저 제시하고 준비할 시간을 준다. 토론 면접으로 알려진 이 전형은 그룹토의 개념이 아닌 면접관과의 토론이다. 면접관이 지원자의 답변을 듣다가 그때 그때 질문을 던져 임기응변 능력을 점검한다. 여기에 지원자가 얼마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논리적으로 답변하는지가 핵심이다.

채용 관계자는 "창의성 면접의 경우 제시된 문제 상황에 대해 얼마나 창의적으로 해결하는지를 평가하는 과정"이라며 "1, 2단계 면접과 달리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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