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환 변호사, 대구대 행정학부 ‘인권의 역사와 미래’ 특강

김덕엽 기자 입력 : 2019.10.19 17:40 |   수정 : 2019.10.1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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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환(55, 사법연수원 19기) 변호사가 17일 대구대 행정학부 학부생을 대상으로 ‘인권의 역사와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 정상환 변호사]

‘인권의 역사와 미래’ 주제 특강…대구대 행정학부 학부생들은 ‘인권 차별적 단어 사용 습관 고치겠단’ 다짐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정상환(55, 사법연수원 19기) 변호사가 17일 경산시 진량읍 소재 대구대학교 행정학부 학부생을 대상으로 ‘인권의 역사와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정상환 변호사는 이날 100여명이 학생이 참석한 특강에서 “인권은 분열된 대한민국 사회를 통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접근 방법‘이며, ’인권은 거창한 개념이 아닌 우리생활의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고 설명했다.

정 변호사의 강연을 접한 학부생들은 “인권의 중요성이 새롭게 다가왔다”며 “나도 모르게 인권 차별적 단어와 말들을 쓰고 있다는 것에 정말 놀랐고, 그러한 습관들을 고치려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정 변호사는 지난 10일 경북대학교 행정학부 학부생을 대상으로 ‘인권의 역사와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갖고, 자신의 업무처리 경험과 흑·백 간 갈등 등 다양한 사례를 예로 들고, 인권의 중요함을 적극 알린 바 있다.

한편 검사와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차관급)으로 3년간 재직하다 공직생활을 마친 정상환 변호사는 퇴직 이후 대구·경북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그는 대구 능인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지난 1987년 사법시험 합격 이후 27년 동안 검사로서 공직생활을 했다. 그는 대구지검 의성지청장, 대구지검 특수부장, 서울중앙지검 부장, 수원지검 1차장,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거쳐 국가인권위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특히 그는 모범재소자들과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한빛장학회를 설립해 1억 원에 가까운 금액을 쾌척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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