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IAEA·COG 등과 경주서 제15차 기술회의 개최

황재윤 기자 입력 : 2019.11.04 21:32 |   수정 : 2019.11.0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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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가 4일부터 오는 6일까지 IAEA 등의 국제기구와 제15차 기술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수원]

안전문화·설비개선 등 8개 주제 경험사례 공유

[뉴스투데이/경북 경주=황재윤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4일부터 오는 6일까지 경주 황룡원에서 제15차 기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기술회의는 국제원자력기구(이하 IAEA)와 중수로형 원전소유자그룹(이하 COG) 등과 캐나다, 중국, 파키스탄, 아르헨티나, 인도 등 6개국의 원전 운영사, 설계사, 규제기관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기술회의에선 안전문화, 설비개선, 기기신뢰도 등 8개 주제에 대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경험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중수로형 원전의 운전 및 정비경험 사례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국제기구와 단체의 안전문화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국제기구와 해외 원전 운영사들과의 기술교류를 통해 논의된 유용한 내용들을 국내 원전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에도 접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중수로형 원전의 설비개선, 사고관리계획서, 비상운전지침서 및 다중방어운영지침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사내 전문가가 참여해 40여 년간의 원전 운영경험과 노하우를 세계 원전산업계와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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