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타파’ 북상 당시 실종된 포항 어선 기관장 숨진 채 발견

김덕엽 기자 입력 : 2019.11.26 00:40 |   수정 : 2019.11.26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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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해양경찰서 전경 [사진제공 = 경북 포항해양경찰서]

동빈내항 인근에서 정박 중 바지선 작업 선원에 의해 발견…타살 흔적 발견되지 않아 시신 인계

[뉴스투데이/경북 포항=김덕엽 기자] 제17호 태풍 ‘타파’ 북상 당시 포항시 북구 동빈내항 인근에서 실종된 60대 어선 기관장이 숨진 채로 발견됐다.

25일 경북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7호 태풍 ‘타파’ 북상 당시 실종된 어선 기관장 A(62)씨가 지난 21일 오후 1시 쯤 동빈내항 인근에서 정박 중인 바지선 아래에서 작업하던 선원에 의해 발견됐다.

포항해경은 동빈내항 인근에서 정박 중인 바지선 아래에서 작업하던 선원에 의해 발견된 A씨의 옷에서 나온 신분증을 통해 신원을 확인했고, 부검을 통해 타살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가족에게 시신을 인계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A씨는 동료들과 술을 마신 뒤 헤어졌으나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다”며 “A씨의 시신은 17호 태풍 ‘타파’ 북상 당시 해경과 경찰이 집중 수색작업 이후 2개월만에 발견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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