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강릉항 동방 5해리 해상서 러시아 선원 무사 구조

김덕엽 기자 입력 : 2020.02.05 08:51 |   수정 : 2020.02.0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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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동해해경 경찰관이 러시아 국적의 선원을 구조하는 모습, 해당 선원은 저체온증 호소 외 별다른 증상이 없었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 = 동해해양경찰서]

동해해경 경찰관에 구조된 러시아 선원, 저체온증 호소외 별다른 증상 無

[뉴스투데이=김덕엽 기자] 동해해양경찰서가 강원 강릉시 강릉항 동방 5해리에서 러시아 국적 선원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5일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2시 20분 쯤 강릉시 강릉항 동방 5해리 해상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으로 향하는 A호에서 선원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동해해경은 강릉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구조헬기 등을 현장에 급파한 뒤 경찰관이 직접 바다에 뛰어들어 러시아 선원 B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무사히 구조된 러시아 선원 B씨는 저체온증 호소 외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고, 119구급대에 인계돼 강릉 소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러시아 선원과 같이 구조된 낚시객 C씨 또한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고,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최근 해상 기상불량으로 인한 실족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테트라포트 등 위험구역 출입을 자제하고, 선박의 안전운항이 이뤄지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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