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코로나19’ 가짜뉴스 30대 유포자 기소 의견 송치

김덕엽 기자 입력 : 2020.02.16 06:25 |   수정 : 2020.02.16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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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지방경찰청 전경 [뉴스투데이/경북=황재윤 기자]

A씨, ‘경산시 소재 한 병원 신종 코로나 의심환자 검사 중…응급실 폐쇄예정’ 유포 혐의 받아

경북경찰, ‘현재 경주 우한폐렴 확진자 2명’ 발생 등 허위조작정보 16건 방통심의위 삭제 요청

[뉴스투데이/경북=김덕엽 기자] ‘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를 30대 유포자가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를 유포한 혐의로 A(32)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경산시 소재 한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 의심환자가 검사 중으로 응급실 폐쇄예정’이란 가짜뉴스를 유포한 혐의(업무방해)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 2건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경주에서 ‘현재 경주에 우한폐렴 확진자 2명이 있다’가 발생했단 내용의 허위조작정보 16건에 대해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삭제·차단을 요청한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가짜뉴스 유포행위는 국민 불안감을 확산시키고, 타인의 업무방해를 비롯한 생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다”며 “국민경제에 악영향을 끼치는 범죄행위이므로, 전 국민이 함께 가짜뉴스 확대방지에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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