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 ‘뇌물수수’ 의혹 한동수 전 청송군수 숨진 채 발견

황재윤 기자 입력 : 2020.02.21 10:52 |   수정 : 2020.02.2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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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수 전 청송군수, 그는 ‘뇌물수수’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앞두다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제공 = 경북 청송군]

안동 문화관광단지 공터 자신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경찰, 국과수 부검 의뢰

[뉴스투데이/경북 안동=황재윤 기자] 재임 당시 억대의 뇌물을 수수한 의혹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한동수 전 경북 청송군수가 결국 숨진 채로 발견됐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쯤 한동수 전 청송군수는 안동시 송하동 문화관광단지 내 한 공터에서 자신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원에 부검을 의뢰해 사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하며 행적을 파악하던 중 안동댐 인근에서 차량을 발견했다. 차량에서 발견된 주검에 대한 신원을 조사한 결과 한 전 군수로 확인됐다.

앞서 검찰 수사가 시작된 지난 18일부터 가족들에게 “대구에 있는 변호사를 만나러 간다”고 집을 나선 뒤 실종된 한 전 군수는 재임할 당시 면봉산 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 관련 업체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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