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코로나19 확진자 총 26명…공군 간부 1명 추가 확진 판정

이원갑 입력 : 2020.02.28 15:05 |   수정 : 2020.02.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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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간부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28일 기준으로 군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6명으로 증가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대구 군부대 1주일 간 재택근무, 지휘관 등 필수 인력은 영내 대기

 

[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충북 청주의 공군 간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군내 확진자는 오늘 기준으로 총 26명으로 집계됐다.

 

국방부는 28일 "오늘 오전 10시 기준 군내 확진자는 총 26명"이라며 "육군 15명, 해군 2명(해병 1명 포함), 공군 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군내 확진자는 25명이었지만, 공군 간부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방부는 전날 대구지역 부대 근무자 중 부대 핵심인력을 제외한 나머지 군인과 군무원은 자택 등 지정된 장소에서 한시적으로 근무를 허용했다고 밝혀 소위 재택근무를 하는 초유의 사태도 빚어졌다.

 

이에 따라, 대구지역 부대 간부들은 27일부터 일주일 동안 지휘관 등 필수 인력은 영내에서 대기 근무하고, 기타 인원은 일체 외부활동 없이 자택 등에서 예방적 격리상태로 기본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간부와 병사들의 접촉에 의한 감염이 우려됐기 때문에 선제적 차단 조치를 한 것"이라며 "일주일이라는 기간을 더 연장할지는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 정부 대응을 위해 군의관 등 군 의료인력 320여명을 지원하고 있다"며 "군 의료인력의 20% 수준이 대민 지원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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