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공무원에 침 뱉은 대구 20대 ‘코로나19’ 확진자 수사

김덕엽 입력 : 2020.03.01 08:31 |   수정 : 2020.03.0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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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중앙119구조본부에서 119 구급대 앰뷸런스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이송을 위해 확진자가 있는 대구 시내 각 지역으로 출동하고 있다. [사진제공 = 연합뉴스]

 

A씨, 지난달 28일 앰뷸런스 이송 중 달성군보건소 공무원 얼굴에 침 뱉은 혐의…“엄중한 수사 불가피”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병원 이송과정에서 보건소 공무원에게 침을 뱉은 20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다.

대구지방경찰청은 병원 이송과정에서 보건소 공무원에게 침을 뱉은 20대 신종 ‘코로나19’ 확진자 A씨에 대한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3시 쯤 앰뷸런스로 이송되는 중 운전 중인 달성군보건소 공무원 B(44)씨의 얼굴에 침을 뱉은 혐의(공무집행방해)를 받고 있다.

앞서 A씨는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되는 과정에 앰뷸런스 안에서 A 씨와 간호사에게 욕설을 한 뒤 내리면서 침을 뱉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달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안은 염병 확진자가 방역 활동 중인 공무원에게 침을 뱉은 행위로서 엄중한 수사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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