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코로나19’ 확진자 침 맞은 보건소 공무원 음성

김덕엽 입력 : 2020.03.01 16:07 |   수정 : 2020.03.0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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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중앙119구조본부에서 119 구급대 앰뷸런스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이송을 위해 확진자가 있는 대구 시내 각 지역으로 출동하고 있다. [사진제공 = 연합뉴스]

 

A씨, 지난달 28일 앰뷸런스 이송 중 ‘코로나19’ 확진자로부터 침 맞아…재검사 최종 판정 시까지 격리생활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병원 이송과정에서 20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부터 침을 맞은 보건소 공무원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1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병원 이송과정에서 20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뱉은 침을 얼굴에 맞은 보건소 공무원 A(44)씨가 ‘코로나19’ 검사 결과에서 음성으로 나왔다.

보건당국은 A씨를 격리조치한 뒤 오는 13일 쯤 재검사 최종 판정을 앞두고 있다. A씨는 재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보건소 인근 숙소에서 격리생활을 이어간다.

달성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위는 당사자와 가족에게 고통을 줄 뿐 아니라 모든 주민에게 해를 끼치는 행태가 재발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병원 이송과정에서 보건소 공무원에게 침을 뱉은 20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혐의는 공무집행방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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