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코로나19 병상 부족 대구·경북에 550실 생활치료센터 제공

오세은 입력 : 2020.03.04 11:03 |   수정 : 2020.03.0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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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에 위치한 LG생활연수원 전경[사진제공=LG그룹]

 

LG디스플레이 기숙사 및 LG생활연수원 등을 경증환자용 치료센터로 제공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LG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병상이 부족한 대구·경북에 힘을 보탠다.
 
LG는 구미 LG디스플레이 기숙사 388실과 울진 LG생활연수원 167실 등 총 550실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시설들은 각 지자체 등과 협의해 경증환자들이 격리된 상태에서 의료진들의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치료센터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공되는 구미 기숙사는 경북 구미시 2공단에 위치하며 욕실을 갖춘 원룸 형태 267실과 방 2개와 욕실 등을 갖춘 아파트형태 116실로 최대 499명을 수용할 수 있다. 아울러 경북 울진군에 위치한 LG생활연수원은 167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경기 등과 비교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많은 대구·경북은 현재 병상 부족으로 2000여 명의 확진자가 집에서 대기하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LG 관계자는 “이번 시설 제공을 통해 병상 부족으로 집에서 대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해결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료를 받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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