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공사 졸업·임관식 처음 참석…생도가족은 코로나19로 불참

이원갑 입력 : 2020.03.04 17:56 |   수정 : 2020.03.0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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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4일 청주 공군사관학교에서 졸업 및 임관식 중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왼쪽은 박인호 공군사관학교 교장. [사진제공=연합뉴스]

 

외국군 수탁생 포함 158명 졸업…김정숙 여사, 가족 대신해 코사지 마련

 

[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오후 충북 청주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68기 공군사관생도 졸업 및 임관식에 참석해 임관하는 생도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번에 졸업한 공군사관생도는 158명이며, 외국군 수탁생 4명을 제외한 생도들은 공군 소위로 임관했다. 문 대통령이 공군사관생도 졸업 및 임관식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육·해·공군 사관생도 졸업 및 임관식에 순차적으로 참석한다는 원칙에 따라 지난 2018년 육군사관생도, 지난해 해군사관생도 졸업 및 임관식에 참석한 바 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도 가족들을 초청하지 않은 채 열렸다. 대신 KTV 국민방송 등의 생중계를 통해 가족들이 생도들의 졸업 및 임관식 모습을 볼 수 있게 했다.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생도들의 가족을 대신해 코사지(가슴에 다는 꽃다발)를 마련했고, 대표 생도들에게 수여할 꽃다발을 준비했다.

 

문 대통령은 행사에 앞서 대한민국 영공 수호를 위해 전사·순직한 공중 근무자 391명의 넋을 기리는 '영원한 빛' 추모비를 찾아 헌화했다. 또 공군의 역사를 전시한 공군박물관도 방문했다.

 

한편 공군사관학교 측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방역책임관을 임명해 종합적인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생도들을 대상으로 매일 2차례씩 발열 체크 및 호흡기 증상을 확인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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