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계열사들 코로나 19 의료진 총력지원, 생활치료센터 제공 이어 방호복과 마스크에 휴대폰까지

오세은 입력 : 2020.03.05 15:42 |   수정 : 2020.03.05 15:42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대구·경북에 총력전 양상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LG 깃발.png
LG는 대구·경북지역 의료진에게 방호복 등 보호장구, 생필품, 건강관리 가전 제품, 업무연락용 휴대폰 등을 긴급 확보해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LG 계열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에 힘을 모은다.
 
LG는 대구·경북지역 의료진에게 방호복 등 보호장구, 생필품, 건강관리 가전 제품, 업무연락용 휴대폰 등을 긴급 확보해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LG는 대구·경북지역 의료진들에게 방호복 1만벌과 방호용 고글 2000개, 의료용 마스크 10만 장을 지원한다. 지원되는 보호장구는 계열사인 LG상사,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이, 의료진의 휴대용 세면도구, 소독제품 등은 LG생활건강이 힘을 보탠다.

 

LG생활건강은 현장 의료진의 불편을 덜어줄 소용량 생수와 휴대용 세면도구, 소독제품을 3월 한 달간 매주 공급키로 했다. 생수의 경우 대용량 제품은 의료진이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500ml 이하의 소용량 제품을 지원한다. 이동이 잦고 보관할 곳이 마땅치 않은 형편을 살펴 휴대용 세면도구 세트와, 병원 소독을 위한 락스 등 소독 제품도 전달한다.
 
LG전자는 건조기와 공기청정기 등으로 건강관리를 위한 가전 제품으로 지원에 나섰다. 건조기는 잦은 세탁이 필요한 의료가운이나 수술복을 빨리 건조시켜 착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LG유플러스는 의료진의 긴급 업무 연락 및 환자 상담용 휴대폰이 부족한 상황에 따라 대구시 등을 통해 임대폰 100대 및 통신요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4일 LG는 구미 LG디스플레이 기숙사 388실과 울진 LG생활연수원 167실 등 총 550실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LG는 지주회사 (주)LG 및 계열사 CSR팀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를 통해 코로나19 관련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LG 계열사들 코로나 19 의료진 총력지원, 생활치료센터 제공 이어 방호복과 마스크에 휴대폰까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