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돌며 마스크·생필품 등 택배 물품 훔친 30대 구속영장 신청

황재윤 입력 : 2020.03.07 06:04 |   수정 : 2020.03.07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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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전경 [사진제공 = 경북 구미경찰서].jpg
구미경찰서 전경 [사진제공 = 경북 구미경찰서]

 

A씨, 지난달 중순부터 마스크·생필품 등 택배 물품 30박스 훔친 혐의…“배달된 택배물 경비실 등 맡겨야 절도 예방”

 

[뉴스투데이/경북 구미=황재윤 기자] 원룸을 돌며 마스크와 생필품 등 택배 물품을 훔친 30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원룸을 돌며 마스크와 생필품 등 택배 물품을 훔친 혐의로 A(32)씨를 긴급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중순부터 이달 5일까지 마스크와 생필품 등 택배 물품 30박스를 훔친 혐의(절도)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원룸 거주자들이 생필품을 택배로 주문한 뒤 낮에 집을 비운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로부터 마스크 1박스와 옷·양말·음식물·생수 등 생필품 등을 압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택배 물품이 없어진다’는 신고를 받은 뒤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한 뒤 용의자를 특정했다”며 “배달된 택배물은 원룸 문 앞에 두지 말고 경비실이나 이웃에 맡기는 것이 절도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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