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이트서 마스크 판매 속여 돈만 챙긴 일당 구속 기소

황재윤 입력 : 2020.03.17 23:06 |   수정 : 2020.03.18 10:45

A씨 등, 보건용 마스크 판매 글 게재한 뒤 2억 100만원 받아 챙긴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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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등·지방검찰청 전경.jpg
대구고등·지방검찰청 전경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뉴스투데이/대구=황재윤 기자]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보건용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속인 뒤 만 챙긴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방검찰청 형사3부(부장검사 박태호)는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보건용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속인 뒤 돈만 받아 챙긴 혐의로 A씨 등 2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달 5일부터 이달 4일까지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보건용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속인 뒤 총 11명으로 부터 1억 8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를 받고 있다. B씨는 지난 1월 31일 마스크 판매에 대한 허위의 글을 게시한 뒤 마스크 대금 21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검찰 관계자는 “B씨는 보이스피싱 범행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아 교도소에서 출소한 지 20일만에 범행을 저질렀다”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민의 우려와 불안감을 악용한 범죄행위에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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