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2작전사, 휴일도 잊은 채 안동 산불 화재 진화 ‘귀감’

김덕엽 기자 입력 : 2020.04.28 08:57 |   수정 : 2020.04.28 09:03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1.jpg
지난 25일 육군 제2작전사 장병들이 안동시 풍천면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하기 위해 현장에 투입되고 있다. [사진제공 = 육군 제2작전사령부]

 

[뉴스투데이/경북 안동=김덕엽 기자] 육군 제2작전사령부가 휴일도 잊은 채 대규모 방력과 장비를 투입해 안동 풍천면 일대에 발생한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인 사실이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28일 육군 제2작전사 등에 따르면 24일 안동시 풍천면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진화되다 다시 재발화되면서 25일부터 50사단·201특공여단 장병 470여명과 함께 軍헬기 4대, 진화장비를 투입해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특히 산불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황인권 2작전사령관과 50사단장, 201특공여단장이 현장에 위치해 직접 산불진화작전을 지휘하고, 현장에 투입되는 장병들에게 코로나19 작전과 잔불제거 작전 간 행동수칙을 준수토록하고, 방진마스크와 면 장갑, 수통 등 안전장비를 착용시켰다.

육군 제2작전사 관계자는 “軍은 언제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곁에 존재한다”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에서도 산불과 국가적 재난 등에 최우선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육군 제2작전사 예하 50사단과 201특공여단 장병들은 코로나19가 대구·경북지역에 들끓을 시기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60여일 동안 휴일도 없이 다중이용시설·병원·버스·학교·학원 시설을 대상으로 대규모·생활 밀착형 방역작전을 지원해 왔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육군 제2작전사, 휴일도 잊은 채 안동 산불 화재 진화 ‘귀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