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병무청, 코로나 위험에 선행 펼쳐온 박광민 씨 표창

김덕엽 기자 입력 : 2020.05.07 08:21 |   수정 : 2020.05.0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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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민 사회복무요원과 만촌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jpg
만촌3동 박광민 사회복무요원(오른쪽에서 두번쨰)과 직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 대구경북지방병무청]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대구경북병무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위험에도 성실하게 복무 중인 박광민 만촌3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무요원을 표창했다.


7일 대구경북병무청에 따르면 만촌3동 소속 박광민 사회복무요원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감염 걱정을 우선으로 솔선수범하여 마스크‧손소독제 등 방역용품 전달 업무를 수행해왔다.

박광민 요원은 “방역용품을 전달받은 사람 중 다음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분들도 다수 있었지만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걱정되어 업무 수행을 게을리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복무 시작 초기인 지난 2018년 7월말경 출근길에 도와달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려 급히 달려가 보니 50대 남성이 주차 후 내리다가 주의 소홀로 맨홀에 발이 빠진 것을 발견했다.

박 요원은 남성이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고, 위기를 넘긴 운전자가 사례를 하고자 하였으나, 박 요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출근길을 재촉했다.

특히 행정복지센터에서 배출되는 종이박스 등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따로 모아 뒀다 폐지를 수집하는 저소득층 수급대상 어르신에게 전달하는 선행으로 칭찬이 자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정창근 대구경북병무청장은 “병역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선행 사례를 널리 알려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자랑스럽게 복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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