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2작전사, 69일간 대구·경북 방역작전 공식 종료

김덕엽 기자 입력 : 2020.05.08 10:27 |   수정 : -000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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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2작전사 화생방대대 장병들이 대구·경북지역 방역작전 마지막 날인 5일 대구의료원 본관에 출입하는 차량에 대한 소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육군 제2작전사령부]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육군 제2작전사령부가 지난 5일자로 대구·경북지역에서 69일간 방역작전을 공식적으로 종료했다.


8일 육군 제2작전사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던 2월 27일부터 시작한 방역작전은 연인원 1만 5623명과 제독차와 제독기 1만 1681대를 투입해 지자체가 요청한 4541개소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다.

앞서 육군 제2작전사는 다중이용시설과 코호트격리시설, 학교와 학원, 대중교통시설과 병원, 행정시설 등 감염 취약지에 대한 방역을 지원하며 ‘코로나19’ 전국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

특히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어 있는 개학 이후 학생 감염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막바지까지 학교 및 학원시설에 대한 집중적으로 방역을 하고, 앞으로도 지자체 요청시 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육군 제2작전사 관계자는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통해 ‘새로운 일상’을 완성하는 시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매너리즘과 타성을 배제하고, 개인과 부대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작전·근무기강을 확립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육군 제2작전사는 방역작전 초기 동대구역과 복합환승센터, 대구공항, 대구시청, 서문시장, 마트 및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점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지역사회 감염우려가 높았던 신천지 대구교회, 한마음아파트, 한사랑요양병원에서도 방역작전을 비롯해 한마음아파트와 두류도서관에선 한·미연합 방역작전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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