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나누기 세상+더하기] 롯데제과, 가정의날 기념 ‘빼빼로’ 기부 外

강이슬 기자 입력 : 2020.05.14 14:24 |   수정 : 2020.05.1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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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유통업계의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이 계속된다. 롯데제과는 저소득층 한부모가정·다문화가정 등에 과자를 지원했고, GS리테일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마스크 1만5300장을 기부했다. CJ나눔재단은 스승의날을 맞아 전국 4600여개 공부방 교사들에게 건강식품 선물을 전했다. 
 
또 한섬은 초록우산 재단 어린이가 그린 그림으로 티셔츠 등을 만든 후 판매금액을 다시 기부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베이코리아 스마일페이는 코로나19 여파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공부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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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면일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롯데제과에서 선물한 과자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제과]

 

 

■ 롯데제과, 가정의날 기념 ‘빼빼로’ 기부
 
롯데제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빼빼로 사랑나눔 기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빼빼로데이’를 통해 받은 사랑을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고자 빼빼로를 활용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
 
롯데제과는 지난 13일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는 우리한부모복지협회에 과자 199박스를 전달했다. 앞서 12일에는 다문화 가정을 돕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과자 490박스를 지원했고, 재단법인 행복한나눔에는 미혼모 자립 기금 마련 판매전을 돕기 위해 과자 135박스를 전달했다.
 
또 롯데제과는 5월 1일 한국소아암재단 주재로 열린 어린이날 소아암 환아 선물 전달식에 과자 440박스를 기부했다. 이들 과자는 서울아산병원, 국립암센터, 충남대학교병원 등 전국 10개 병원에 전달되어 어린이날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선물로 쓰였다.
 
이 밖에도 롯데제과는 어린이날을 앞둔 4월 2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밀알복지재단에 각각 과자 444박스, 299박스, 824박스를 전달했다. 이 제품들은 전국의 소외계층, 저소득층 및 장애 아동들에게 어린이날 선물로 전달됐다. 롯데제과가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5월 전달한 제품은 총 2831박스다. 제품은 주로 빼빼로, 몽쉘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들로 구성됐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GS리테일 MD부문 채소팀 직원들이 사랑의 마스크 기부 캠페인에 참가하고 있다.png
GS리테일 MD부문 채소팀 직원들이 사랑의 마스크 기부 캠페인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 GS리테일, 임직원이 모은 마스크 1만5300장 기부
 
GS리테일 임직원들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에 있는 사회 소외 계층에게 도움을 제공하고자 기부 캠페인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마스크 1만5300장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지난 13일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대한적십자사에 2000만원 상당의 마스크 1만5300장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 행사는 서울시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부에서 이용우 GS리테일 대외협력부문 상무와 백옥숙 대한적십자사 재원조성본부 본부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된 마스크는 5개 지역 지사로 보내지고, 각 지사 담당직원이 지역 취약 계층 및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제공한 마스크는 지난 4월13일부터 4주간 GS리테일에서 진행된 ‘사랑의 마스크 십시일반 캠페인’을 통해 전 임직원이 기부한 수량에 추가적으로 회사가 동참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GS리테일이 운영하고 있는 GS25, GS THE FRESH, 랄라블라, GS fresh 등의 사무 공간에 마스크 기부 박스를 설치했다. GS리테일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박스에 기부를 진행했다.
 
김시연 GS리테일 사회공헌담당 차장은 “공적 마스크가 약국을 통해 공급이 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도 사회 취약계층에게 마스크 구입비용이 부담이 된다고 판단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또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위험을 느끼시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기본적인 사회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며,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CJ나눔재단이 스승의날을 앞두고 지난 5월 13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신현신나는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에게 건강식품을 감사 선.png
5월13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신현신나는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이 CJ나눔재단에서 전달한 감사선물 건강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CJ나눔재단]

 

■ CJ나눔재단, 4600개 공부방 교사에 건강식품 선물
   
CJ그룹(회장 이재현)의 사회공헌재단인 CJ나눔재단이 스승의 날을 맞아 전국 4600여개 공부방(지역아동센터, 그룹 홈 등) 교사들에게 아이스홍삼 건강식품을 선물했다고 14일 밝혔다.
 
CJ는 ‘교육의 부재로 가난이 대물림되어서는 안 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2005년 CJ나눔재단을 설립하고 소외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창의 인성 교육을 제공, 이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왔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방과 후 돌봄 기관 혹은 마을 돌봄 기관으로 불리는 공부방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학습지원뿐 아니라 정서관리, 식사제공 등 여러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며 “공부방 선생님들이 취약계층 아이들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CJ의 문화교육, 식품 나눔 등 지원도 각 아이들 상황에 맞게 전달될 수 있었다.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2010년부터 매년 스승의 날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로 아이들의 등교가 미뤄지면서 공부방의 돌봄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 전체적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휴관을 했지만 맞벌이 부부, 한부모 가정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환경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긴급 돌봄은 이어졌다. 시설에 나오지 않는 아이들에게도 매일 전화 연락을 하며 상황을 점검했고 결식이 우려되는 가정엔 도시락을 배달했다.
 
CJ나눔재단은 앞으로도 전국 공부방 선생님들과 협력하며 아동∙청소년 관련 CJ만의 차별화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문화를 통한 창의∙인성, 꿈 키움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대표적으로 ‘방송, 영화, 음악, 공연, 요리, 패션/뷰티’ 분야에서 업계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공부방 및 학교 청소년들의 온∙오프라인 문화 동아리 활동을 돕는 ‘문화꿈지기’ 사업이 올 하반기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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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래트 바이 티' 매장에서 직원이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섬]

 

 

■ 한섬, 초록우산 재단 어린이가 그린 그림담은 제품으로 ‘이색 기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이색 기부 캠페인을 펼친다.
 
한섬의 여성복 브랜드 ‘래트바이티’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업해 티셔츠 2종과 스카프 1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들은 초록우산 재단 어린이들의 그림을 한섬 스타일로 재해석한 게 특징이다.
 
래트바이티 관련 제품 판매금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들의 교육비로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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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아동이 이베이코리아 스마일페이가 학습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을 돌보기 위한 돌봄 프로젝트 ‘함께돌봄’을 통해 공부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 이베이코리아 스마일페이, 취약계층 학습 도와
 
이베이코리아의 스마일페이가 연동복지재단, 놀담과 함께 코로나19 여파로 학습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을 돌본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베이코리아의 간편결제 스마일페이가 지난 4월 진행한 기부 이벤트 ‘함께 극복 프로젝트! 지금은 집콕시대’의 일환이다. 스마일페이는 고객들이 이벤트 제휴처에서 ‘집콕’ 생활에 필요한 상품을 구매하면 지원금 1000원이 자동 적립됐다. 이 이벤트로 총 1500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조성된 기부금은 종로지역 저소득층을 돕는 ‘연동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연동복지재단은 아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놀담’과 함께 세부 돌봄 프로그램을 설계, 실행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29일에는 서울시 대학로에 위치한 온더레코드에서 조손가정, 이주 배경 아동 총 20명을 대상으로 시간대를 나눠 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셜벤처 ‘놀담’ 소속의 돌봄 교사들이 아동들의 가정에 방문해 양육자에게 프로젝트를 소개했고, 아이들은 돌봄 공간을 둘러보고 초상화로 본인 소개를 하거나, 향후 학습 계획을 함께 세우기도 했다. 
 
돌봄 교사들은 오는 6월까지 약 2달 간 주 1회 2시간씩 아이들의 온라인 학습을 돕고, 함께 놀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학년별 맞춤 놀이를 진행하는 스페셜 클래스, 야외 활동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지현 이베이코리아 스마일페이 제휴마케팅팀 팀장은 “온라인 개학으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나눔에 많은 고객들이 동참해 주셨다”며 “취약계층 아이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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