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적극행정제도 덕에 ‘코로나19’ 위기 신속 대응

김덕엽 기자 입력 : 2020.05.15 12:03 |   수정 : -000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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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9일 모종화 병무청장이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을 방문해 대구·청도·경산 지역에 거주하는 현역병 입영대상자의 단체수송 현장을 점검하였다.JPG
지난 3월 9일 모종화 병무청장이 대구·경북병무청을 찾아 대구와 경북 청도·경산·봉화 입영대상자 단체수송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 = 대구경북지방병무청]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병무청이 적극행정제도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 신속적으로 대응했다.

15일 병무청과 대구경북병무청 등에 따르면 지난 2월 24일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자 지체없이 전국 병역판정검사를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그러다 지난달부터 병역판정검사를 단계적으로 재개한다.

또 검사 재개 전 감염 예방을 위해 직원들이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해 자체 선별소를 운영하고, 신체검사 없이 서류 심사에 의한 병역감면처분 대상을 확대했다.

특히 대구와 경북 청도지역 현역입영 대상자에 대해 직권 연기처리해 군부대 내 감염 위험을 사전에 차단했다. 이후 입영 재개 시 지역사회 감염예방이란 공공의 이익을 위해 개별입영을 중지하고, 집결지에서 이동부대까지 단체로 수송한다.

아울러 관련 규정을 탄력적으로 적용하여 코로나19 방역 현장의 일손을 도왔다. 병역판정전담의사는 신체검사 업무 외 종사가 불가하나 해당 규정을 적극적으로 해석해 일정 기간 서울시 선별진료소를 지원했다.

병무청 사회복무요원이 복무 가능한 기관의 범위를 적극 해석한 뒤 공적마스크를 판매하는 1인 약국 복무를 추진해 원활한 마스크 판매를 도왔다.

모종화 병무청장은 “‘코로나19’와 같은 긴급한 위기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하여 문제 해결에 앞장설 수 있었던 데에는 지난해부터 본격 추진한 적극행정 제도 덕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과 소극행정 혁파 등으로 미래 위기에 대응 태세를 갖춰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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