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나누기 세상+더하기] 티몬, 피부병 어린이에 2900만원 전달 外

강이슬 기자 입력 : 2020.05.19 15:48 |   수정 : 2020.05.1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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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유통업계가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간다. 티몬은 ‘소셜기부’를 통해 모금된 2900만원을 희귀 피부병 어린이 가정에 전달했고, 롯데제과는 ‘칙촉’ 제품에 서울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카페를 소개하면서 동네 카페와의 ‘상생’을 도모했다.

 

또 이랜드뮤지엄과 이랜드재단은 김병헌 선수, 김연아 선수 등 명사들의 애장품 경매를 진행하고 수익금을 전국의 위기가정을 돕는데 쓰기로 했다. 질레트는 코로나 19 극복을 응원하며 국군의무사령부와 대구지역 의료진에 현금 1억원과 3억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본아이에프는 연세의료원에 지난 10년간 매년 1억원씩 기부했다.
 

티몬_소셜기부.png
[사진제공=티몬]

 

■  티몬, ‘소셜기부’ 모금액 2900만원, 희귀 피부병 어린이 가정에 전달
 
티몬은 ‘소셜기부’를 통해 진행한 ‘희귀 피부병을 겪고 있는 준서 어린이 돕기’ 기부에서 총 2915만9000원을 모금했고, 모금액 100%를 준서네 가정에 전달한다고 18일 밝혔다.
 
티몬과 파트너사 ‘밀알복지재단’이 진행한 이번 특별 모금 캠페인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자사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소셜기부’를 통해 진행됐다.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환아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총 5만8318명의 기부자들과 함께 2915만9000원의 모금액을 달성했다.
 
기부금은 티몬의 수수료와 파트너사의 사업비 등을 일절 제하지 않고 전액 준서네 가정으로 전달된다. 피부 치료비(1000만원), 의약품 구매(915만9000원), 병원 통원 교통비 및 식이요법 관련 식재료 구매 등에 필요한 생계비(1000만원)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자세한 기부금 사용 내역은 추후 진행되는 소셜기부 콘텐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몬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 손쉽고 편리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셜기부 모금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이번 모금에 참여해주신 많은 고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준서네 가정에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가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칙촉상생프로젝트.png
[사진제공=롯데제과]

 

■ 롯데제과 ‘칙촉’으로 동네 카페와 ‘상생’
 
롯데제과는 초코 디저트 브랜드 ‘칙촉’을 통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카페와 손잡고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전개했다.
 
롯데제과는 서울 지역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카페 10곳을 선정해 ‘칙촉’의 제품 포장지에 간단한 카페 정보를 소개했다. 또한 제품 겉면에 QR 코드를 삽입하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 카페의 주소와 시그니처 메뉴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들 10곳의 카페에는 ‘칙촉’과 함께 머그잔, 그립톡 등을 지원해 방문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소상공인 지역 카페를 돕고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칙촉’의 이미지 홍보를 위한 상생의 취지에서 기획됐다.
 
롯데제과는 향후에도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다양한 상생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자료] 이랜드뮤지엄 메시 유니폼.png
이랜드뮤지엄이 기증한 리오넬 메시가 실제 착용한 FC 바르셀로나 유니폼 [사진제공=이랜드재단]

 

■ 이랜드뮤지엄-이랜드재단, 스타 애장품 경매로 위기가정 돕는다
 
이랜드뮤지엄과 이랜드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명사 애장품 온라인 나눔경매를 진행한다.
 
이랜드뮤지엄과 이랜드재단이 실시하는 '명사 애장품 나눔경매'는 스포츠,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이 기증한 애장품을 이랜드재단 공식 블로그를 통한 경매로 진행된다. 경매 낙찰 금액만큼 이랜드재단이 매칭하여 두배의 금액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에게 지원한다. 이번 경매의 수익금은 이랜드재단을 통해 다음 달 전국의 위기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명사 애장품 나눔경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21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이랜드뮤지엄’ 채널에서 윤태진 아나운서, 가수 정모, VOS 김경록이 진행을 맡아 라이브로 경매를 진행하며 참여를 독려한다.
 
특히 이번 경매에서는 이랜드뮤지엄이 보유하고 있는 소장품 중 세계적인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와 데이비드 베컴이 실제 착용한 FC바르셀로나, AC밀란 유니폼을 기증해 그 의미를 더했다. 메이저리거 김병현 선수,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 사격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진종오 선수도 이번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여 개인 소장품을 기증했다.
 
이밖에도 유튜브 ‘이랜드뮤지엄’ 채널에 출연했던 LG트윈스 박용택, 정근우, 유강남, 두산베어스 최주환 선수를 비롯한 여러 국내 야구선수들이 애장품 기증에 참여했다. 방송인 김민아, 웹툰 ‘유미의세포들’ 이동건 작가, 가수 에메랄드캐슬, K2(김성면) 등도 애장품을 기증했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스포츠, 문화, 예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명사들의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귀중한 애장품을 통해 소외계층가정에 힘이되고 도움이 되고자 이번 나눔경매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좋은 취지의 경매에 선뜻 애장품을 기증해주신 명사분들께 감사하며 그 마음까지 담아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많은 분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질레트 국군의무사령부 기부2.png
이준엽 한국P&G 부사장(왼쪽)과 석웅 국군의무사령부 준장(오른쪽)이 18일 국군의무사령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P&G]

 

■ 질레트, 코로나 19 극복 응원 국군의무사령부·대구 의료진에 4억원 현금·물품 지원
 
한국P&G의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국군의무사령부 및 대구지역 코로나 전담병원 6곳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현금 총 1억원 및 3억원 상당의 면도기·면도젤 세트를 지원한다.
 
질레트는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 및 봉사자 등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지역 코로나19 관련 병원인 △대구의료원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지역거점병원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선별진료소 △영남대학병원 △대구보훈병원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그리고 △국군의무사령부 등에 현금 6000만원 및 의료진을 위한 생필품인 면도기·면도젤 세트 약 1만여개를 기부한다.
 
또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현금 4000만원을 기부한다.
 
이와 함께 질레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유명 유튜버들도 어려운 시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았다. 질레트는 인기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의 조쉬 그리고 함께 채널을 운영하는 올리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소외 계층을 위해 서울, 대구 지역의 쪽방상담소 및 강릉종합사회복지관에 총 현금 2000만원과 일회용 면도기·면도젤 세트 약 3000개를 지원했다. ‘박스까남’의 신동헌과 클래씨TV등도 기부에 동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헌신하는 의료진들을 위해 질레트 광고 출연료의 일부인 10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김용우 질레트 코리아 마케팅 부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 방역 관계자, 봉사자분들에게 미력하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에도 도움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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