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하림, 서울시 학교 급식에 동물복지 제품 시범 공급

김연주 기자 입력 : 2020.05.26 23:40 |   수정 : 2020.05.2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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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사진_하림 자연실록 동물복지 제품 이미지.png
하림 자연실록 동물복지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하림]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하림이 서울시 일부 학교에 동물복지 인증 닭고기를 시범 공급한다.

 

하림은 2020년 1학기부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산하 서울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해 동물복지 인증 닭고기 제품을 시범 공급한다고 밝혔다. 서울친환경유통센터는 서울시내 각 학교에 신선하고 안전한 친환경 급식 재료를 공급하는 유통시설로, 학교급식용 식재료 브랜드 ‘올본’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하림은 올해 올본을 이용하는 821개 초∙중∙고등학교 중 관악고, 정신여고, 마곡하늬중학교 등 10개 학교에 우선 동물복지 닭고기를 공급하기로 했다. 서울시 학교 급식에 동물복지 닭고기를 공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하림 관계자는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윤리적 소비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학교 급식에도 동물복지 인증 닭고기를 시범 공급하게 됐다”며 “10개 학교로 시작하지만, 800여 전체 학교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물복지 인증 닭고기 시범사업은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하림은 2012년에 국내 최초로 유럽식 동물복지생산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증한 동물복지 농가의 59%를 보유하고 있다.

 

올본에 등록된 6개 계육업체 중 유일하게 동물복지 제품을 생산하는 하림은 기존에 공급되던 무항생제, 일반 닭고기 제품에 이어 무항생제 축산물과 동물복지 병행 인증을 받은 닭고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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