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마스크 5부제 폐지…평일·주말 상관없이 언제든 구매 가능

김연주 기자 입력 : 2020.05.29 16:07 |   수정 : 2020.05.29 16:11

18세 이하 구매수량 5개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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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다음달 1일부터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원하는 요일에 공적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스크 수급상황 개선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요일별 구매 5부재를 폐지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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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합뉴스]

 

이에 따라 요일 상관없이 마스크를 살 수 있게 됐다. 다만, 마스크 중복구매 확인 제도는 유지된다.
 
18세 이하 초‧중‧고학생, 유치원생들은 공적마스크를 1주일에 5개 구매할 수 있다. 공적마스크 구입 시 18세 이하임을 증명할 수 있는 공인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식약처는 여름철이 다가오며 수요가 늘고 있는 수술용(덴탈) 마스크의 생산량도 2배 이상 확대한다고 밝혔다. 각 생산업체의 공적 의무공급 비율을 80%에서 60%로 조정해 민간부문으로 유통을 늘릴 계획이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장기간 착용할 수 있는 ‘일반인 덴탈마스크’인 비말차단용 마스크 유형을 신설한다.
 
이의경 식약처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비말) 차단 능력은 보견용보다는 조금 떨어지지만, 호흡이 용이하고 착용도 간편해 수술용 마스크와 유사하거나 동등 이상의 성능을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마스크 생산·공급 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상황을 반영해 마스크 생산업자가 정부에 의무적으로 공급해야 하는 비율을 다음 달 1일부터 생산량의 80%에서 60%로 낮춘다.
 
민간에서 유통되는 물량 또한 마스크 생산량의 20%에서 40%로 늘리고, 보건용 마스크에 한해서는 생산량의 10% 이내에서 제한적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등 'K-방역' 확산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식약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6월부터 9월 말까지 마스크 약 1억개를 비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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