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사전선거’ 운동 혐의 L 김천농협 조합장 벌금 90만원

황재윤 기자 입력 : 2020.06.18 05:19 |   수정 : -000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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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전경.jpg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전경 [사진제공 = 연합뉴스]

 

[뉴스투데이/경북 김천=황재윤 기자] ‘불법 사전선거’ 운동 혐의로 기소된 L(65) 경북 김천농협 조합장이 당선유지형인 벌금 90만원에 처해졌다.

전서영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형사1단독 판사는 ‘불법 사전선거’ 운동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L 김천농협 조합장에게 벌금 90만원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L 김천농협 조합장은 지난해 11월 14일 모 고교 제27회 부부모임에서 선거인 15명과 선거인의 가족 5명에게 40만원 상당의 점심 식사와 31만원 상당의 기념품 등을 제공한 혐의(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다.

전 판사는 “L 조합장의 선거법 위반 혐의는 인정된다”면서도 “조합장 선거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L 김천농협 조합장에 대해 징역 8월을 구형한 바 있다. 현재는 항소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선관위는 지난 2018년 12월 24일 L 조합장의 사전선거운동 혐의에 대해 부부모임 회원과 조합원, 김천농협 조합장과 동기생 등을 상대로 O농협에 가게 된 경위와 지지 발언 내용, 선물 제공 경위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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