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영덕 강구항서 실족한 70대 익수자 구조

김덕엽 기자 입력 : 2020.06.23 16:54 |   수정 : -000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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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 강구파출소 경찰관이 입수하여 익수자를 안전하게 구조하였다.jpg
울진해경 경찰관들이 23일 영덕군 강구항 내에서 실족한 A씨를 무사히 구조한 모습 [사진제공 = 경북 울진해양경찰서]

 

[뉴스투데이/경북 울진=김덕엽 기자] 경북 울진해양경찰서가 영덕군 강구항 내에서 실족한 70대 익수자를 무사히 구조했다.

23일 울진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3분 쯤 영덕군 강구항 내에서 A(79)씨가 실족했다. 강구파출소 경찰관 2명은  명이 부두 도보순찰 중 어선 계류장소에서 ‘살려주세요’라는 소리를 듣고 어선 주변을 확인, 해상에서 타이어 방충재를 잡고 있던 A씨를 발견한 뒤 입수하여 무사히 구조했다.

A씨는 지인과 함께 관광차 강구항을 방문하여 점심식사를 한 뒤 홀로 부두를 거닐다 실족하여 해상에 추락하고, 다행히 다친 곳이 없고, 건강상태가 양호하여 안정을 취한 뒤 일행에게 인계했다.

김옥문 울진해경 강구파출소장은 “고령자와 어린이는 보호자와 동반하여 해안가를 산책하길 바란다”며 “최근 낮기온이 높아 연안사고 발생 개연성이 높은 만큼 해안순찰을 강화하여 안타까운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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