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워라밸] 넷플릭스 드라마 5개 추천! 더티존‧브레이킹배드‧엘리트들‧제인더버진‧김씨네 편의점

염보연 기자 입력 : 2020.06.26 17:13 |   수정 : 2020.06.2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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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 삶에 깊숙이 파고든 트렌드인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뜻의 준말)로 인해 ‘가치있는 삶’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가시간을 중시하는 개개인이 늘고 있는 가운데, 회사-집-회사-집을 반복하는 직장인들의 따분한 일상을 채워줄 볼거리·즐길 거리들을 정리해봤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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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브레이킹 배드, 엘리트들, 제인더버진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실내활동이 부쩍 늘면서 국내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영상 시장이 사랑받고 있다. 특히 가장 시장 점유율이 높은 글로벌 플랫폼 넷플릭스가 서비스하는 작품들이 관심을 모은다.
 
더운 여름에 잘 어울리는 넷플릭스의 서늘한 스릴러와 유쾌한 드라마 5편을 소개한다.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더티존, 브레이킹 배드, 엘리트들, 제인더버진, 김씨네 편의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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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티존[사진제공=넷플릭스]

 

■ 더티존
 
미드. 장르는 심리 스릴러. 시즌 1까지 공개됐다. 부와 명예, 미모를 갖췄지만 사랑에는 번번히 실패한 이혼녀 데브라. 데이팅 앱을 통한 만남을 계속하다가 의사인 존 미한을 만난다. 데브라는 소탈하고 다정한 매력을 갖춘 존에게 속절없이 빠져들지만, 사실 존의 달콤한 모습 뒤는 범죄 전과와 추악한 본성, 거짓말로 얼룩져있다. 하지만 사랑에 눈 먼 데브라는 잘못된 걸음을 내딛게 된다.
 
2018년 브라보 채널을 통해 방영, 2019년 발렌타인데이에 넷플릭스에 공개됐다. 범죄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여름철 사랑을 찾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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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배드[사진제공=넷플릭스]

 

■ 브레이킹 배드
 
미드. 장르는 범죄 스릴러. 시즌 5까지 공개됐으며 미국에서 역대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성공했다. 가난한 고등학교 화학교사 월터 화이트는 어느 날 말기 암 진단을 받는다. 시한부가 된 그는 임신한 아내와 몸이 불편한 아들에게 유산을 남기기 위해 옛 제자와 동업하여 마약을 만들어 팔기로 결심한다.
 
소심하고 온화한 중년 남자가 범죄자로 변해가는 이야기.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전개와 도덕적 딜레마에 대한 메시지, 섬세한 심리묘사로 깊은 울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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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들[사진제공=넷플릭스]

 
■ 엘리트들

 

스페인 드라마. 장르는 하이틴 스릴러. 높은 흡입력을 자랑하는 작품으로 시즌 3까지 공개됐다. 스페인 상류층 아이들만 다니는 사립 학교에 부실공사로 다니던 학교가 붕괴된 세 명의 가난한 학생이 전학을 온다. 상류층 아이들의 은근한 무시를 받으며 시작되는 학교 생활. 행운을 붙잡은 줄 알았던 이들은 살인사건에 깊이 연루되며 위기를 겪는다.
 
하이틴하면 으레 떠오르는 성장 스토리가 아닌 10대들의 성관계, 마약, 살인사건 등 자극적인 전개가 이어진다. 하지만 캐릭터들의 흥미로운 관계와 예측불가능한 스토리로 한 번 보면 멈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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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더버진[사진제공=넷플릭스]

 

■ 제인 더 버진
 
미드. 장르는 로맨스 코미디. 시즌 5까지 공개됐으며 베네수엘라의 텔레노벨라 ‘후아나 라 비르헨’을 원작으로 했다. 밝고 명랑한 성격의 제인은 작가를 꿈꾸는 호텔 웨이트리스다. 독실하고 성실한 성품으로, 약혼자 마이클과 연애를 하면서도 혼전 순결을 지켜왔다. 하지만 건강검진을 하러 갔다가 병원 측의 인공수정 실수로 엉뚱한 남자의 아이를 임신하면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다.
 
라틴계 배우들이 주류로 나와 백인 위주의 다른 미드들과 다른 독특한 분위기를 낸다. 자극적인 막장 스토리가 이어지지만 친근하고 유머러스한 캐릭터들, 코믹한 전개로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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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네 편의점[사진제공=넷플릭스]

 

■ 김씨네 편의점
 
캐나다 시트콤. 동명의 연극을 원작으로 했다. 토론토를 배경으로 한국계 이민자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면서 인기를 끌어 시즌4까지 방영됐다. 캐나다 토론토에 편의점을 운영하는 1세대 이민자 김 사장과 미세스 김, 2세대 이민자인 자녀 정과 재닛 가족. 한국적 사고방식을 가진 부모님과 캐나다에서 나고 자란 정과 재닛은 문화차이로 인해 마찰을 빚기도 한다. 김씨네 가족이 다른 이민자 가족, 주변 사회와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이야기.
 
한국계 가족이 주인공인만큼 친숙하면서도 다른 문화가 색다른 재미를 준다. 가볍고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시트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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