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철 “TK의원 2명만 국토교통위…통합당, 상임위 배치 소홀”

김덕엽 기자 입력 : 2020.06.30 07:50 |   수정 : 2020.06.3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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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전문위원으로서 문재인정부 1년, 부동산정책 및 주거복지로드맵 토론회를 진행한 김우철 민주당 대구시당 사무처장 [사진제공 = 더불어민주당].jpg
국회 국토교통전문위원으로서 문재인정부 1년, 부동산정책 및 주거복지로드맵 토론회를 진행한 김우철 민주당 대구시당 사무처장 [사진제공 = 더불어민주당]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국회 국토교통전문위원 출신 김우철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사무처장이 ‘대구지역 주요현안’ 관철에 우려를 표명했다.

김우철 민주당 대구시당 사무처장은 30일 “대구·경북(TK) 의원 25명 중 국토교통위원회에 배정받은 의원은 미래통합당 김승수(초선, 대구 북구 을) 의원과 김정재(재선, 경북 포항 북) 의원 등 각각 1명”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구시의 주요 현안인 엑스코선 예타 통과와 경부선고속철 지하화 사업, 혁신도시 이전, 대구공항 이전과 후적지 개발, 서대구역세권 개발 등 대부분이 국토교통위 현안인 점을 감안하면 TK의원들의 주요현안 관철에 우려가 될 수 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특히 “TK의원들이 지역의 주요 현안을 다뤄야할 상임위에 배정되지 못하거나 전문성이 배제된 것은 원 구성 협상에 응하지 않고, 버텨온 야당인 통합당 지도부가 상위배치에서 TK의원들을 소홀히 한 것이 아닌지 크게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한편 5선을 지낸 홍준표(무소속, 대구 수성 을) 의원을 제외하고선 통합당 밖에 없는 TK에선 주호영(5선, 대구 수성 갑)·정희용(초선, 경북 성주·칠곡·고령), 김승수(초선, 대구 북구 을) 의원이 운영위에, 류성걸(재선, 대구 동구 갑)·송언석(재선, 경북 김천)·추경호(재선, 대구 달성) 의원이 기획재정위에, 곽상도(재선, 대구 중·남구)·김병욱(초선, 경북 포항 남·울릉)·양금희(초선, 대구 북구 갑)·김영식(초선, 경북 구미 을) 의원이 교육위에, 김상훈(3선, 대구 서구) 의원이 과방위에 배정됐다.

이어 강대식(초선, 대구 동구 갑)·김용판(초선, 대구 달서 병)·이만희(재선, 경북 영천·청도)·주호영(대구 수성 갑) 의원이 행안위에, 김석기(재선, 경북 경주) 의원이 문체위에, 김형동(초선, 경북 안동·예천)·정희용(초선, 경북 성주·칠곡·고령) 의원이 농해수위에, 구자근(초선, 경북 구미 갑)·윤두현(초선, 경북 경산)·홍석준(초선, 대구 달서 갑) 의원이 산자위에, 윤재옥(3선, 대구 달서 을)·임이자(재선, 경북 상주·문경) 의원이 환노위 등에 배정되었다.

국토교통위엔 김정재(재선, 경북 포항 북)·김승수(초선, 대구 북구을) 의원이, 여가위엔 임이자(재선, 경북 상주·문경)·김병욱(초선, 경북 포항 남·울릉)·양금희(초선, 대구 북구 갑)이, 예결위엔 김상훈(3선, 대구 서구)·김형동(초선, 경북 안동·예천)·류성걸(재선, 대구 동구 갑), 보건복지위엔 김희국(재선, 경북 군위·의성·청송·영덕)·법사위엔 박형수(초선, 경북 영양·영주·봉화·울진) 의원이 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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