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택 매매가격 3개월 만에 상승 전환

최천욱 기자 입력 : 2020.07.01 17:18 |   수정 : 2020.07.01 17:18

12·16대책과 코로나19 등으로 두 달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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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서울 주택(아파트, 단독·연립주택 포함)매매가격이 3개월 만에 상승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12·16대책과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4월과 5월 각각 -0.02%, -0.09% 하락했는데 저금리로 인한 유동성 자금이 풍부한 가운데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가격이 올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 변동률은 5월 -0.20%에서 0.13%, 연립주택은 -0.02%에서 0.06%, 단독주택은 0.25%에서 0.30%로 상승폭이 커졌다. 다만 이번 조사에서는 6·17대책에 따른 시장 영향 등은 반영되지 않았다.
 
구로구 일대 아파트.PNG
서울 주택 매매가격이 3개월 만에 상승 전환됐다. 저금리에 따른 유동성 자금과 개발 호재 지역을 중심으로 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다. 사진은 지난달 가장 많은 상승률을 보인 구로구 일대 아파트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자치구별로는 구로구(0.28%)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9억원 이하의 중저가 아파트가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현대차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와 잠실 마이스(MICE)개발 등 호재가 있는 송파구(0.24%)도 잠실동 위주로 많이 올랐다.

 
동대문구(0.19%), 노원구(0.17%), 양천구(0.16%), 마포구(0.16%), 성동구(0.16%), 영등포구(0.14%), 강남구(0.08%) 순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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