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수 의원 “추미애 법무부 장관, 검언유착 사건 특검 실시해야”

김덕엽 기자 입력 : 2020.07.07 06:01 |   수정 : -000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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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박형수(경북 영양·영주·봉화·울진) 의원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채널A 사건' 특검 실시 결정하기를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연합뉴스]

 

[뉴스투데이=김덕엽 기자] 미래통합당 박형수(경북 영양·영주·봉화·울진) 의원이 ‘검언유착 사건에 대해 특검을 실시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통합당 박형수 의원은 7일 성명서를 통해 “채널A 기자 사건으로 촉발된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간의 갈등과 대립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다”며 “추미애 장관은 연거푸 사상 두 번째, 세 번째로 검찰총장에 대한 수사지휘권 행사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장관의 대응에 고무된 이성윤 지검장은 공개적으로 항명하며 검찰 내부 갈등까지 일으켰다”고 비판했다.

이어 “여권은 연일 윤석열 총장의 거취까지 거론하면서 총공세에 나서 집중포화를 퍼붓고 있는 만큼 누가 보아도 노골적인 검찰총장 찍어내기로서 법치주의와 사법정의, 검찰의 독립성을 무너뜨리는 국기문란 행위에 대해 법무검찰사무의 최고감독자이자 책임자인 법무부장관에게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은 치적 중립성과 공정성 등을 이유로 특별검사의 수사가 필요한 경우에 국회 또는 법무부장관이 특검 수사를 결정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는 만큼 위법·부당한 수사지휘권 행사로 온 나라를 뒤흔든 추미애 장관은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특검 실시를 결정하기를 바란다”고 요구했다.

박 의원은 “추 장관이 특검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국민들은 추 장관이 대통령, 여권과 합작하여 검찰총장 찍어내기라는 거대한 음모를 진행시키는 것으로 비춰질 수 밖에 없고, 특검을 진행하지 않을 경우 국회가 특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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