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아파트값 상승세…송파구 가장 높은 상승률 기록

최천욱 기자 입력 : 2020.07.09 14:49 |   수정 : 2020.07.09 14:49

한국감정원, 7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값 오름폭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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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6·17대책에도 불구하고 서울 아파트 특히 강남권 단지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잠실동이 있는 송파구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국감정원은 7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값(지난 6일 기준)이 0.11% 상승해 전주(0.06%)대비 오름폭이 커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주 상승률은 12·16대책 이후 7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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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강남권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송파구(0.07%→0.18%), 강남구(0.03%→0.12%), 서초구(0.06%→0.10%)가 규제 이후 오히려 아파트값이 크게 오르고 있는 것. 이에 대해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이후 규제지역 인접 지역으로 매수세가 몰리며 가격이 상승하고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마포구(0.07%→0.14%), 용산구(0.05%→0.10%), 성동구(0.05%→0.07%)도 전주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9억원 미만의 중저가·중소형 아파트가 몰려 있는 노원구(0.08%→0.13%), 도봉구(0.08%→0.14%), 강북구(0.10%→0.13%), 금천구(0.05%→0.08%), 관악구(0.07%→0.10%) 등도 올랐다. 저금리에 유동성 자금이 시장에 흘러들어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걸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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