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천사후원회, 수성구 해오름요양원서 어르신 합동 생신잔치

김덕엽 기자 입력 : 2020.07.11 14:56 |   수정 : -000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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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대구천사후원회가 개최한 법왕사 해오름 노인요양원에서 열린 어르신 합동 생신잔치 [사진제공 = 대구천사후원회]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대구천사후원회가 수성구 파동 소재 노인요양시설 법왕사 해오름 노인요양원에서 어르신 합동 생신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생신잔치는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하여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지 않았지만 해오름 요양원 사회복지사들의 케이크 절단과 생일축하곡 합창이 이어지자 고깔모자를 곱게 쓴 어르신들의 얼굴에 함박웃음이 폈다.

생신을 맞으신 손영숙 어르신은 “과분한 잔칫상을 받기만 하고 고마움은 언제 갚아야 될지”라며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다.

김형섭 대구천사후원회장은 “이번 합동 생신잔치를 통해 입소한 어르신들이 가족에 대한 그리움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강문 대구천사후원회 이사장은 “매년마다 요양원 유아원 고아원 어르신들을 가끔씩 찾아 생일·생신잔치를 열고 있다”면서 “생신상을 받으신 어르신들을 바라보니 매우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00년에 설립된 대구천사후원회는 현재 200여명이 십시일반하여 김장 나누기, 농산물 기증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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