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SKT-KT-LGU+, 지하철 5G 등 ‘데이터 고속도로’ 공동 구축한다

이원갑 기자 입력 : 2020.07.2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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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 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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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투데이 이원갑]

 

[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23일 전국 지하철 역내 5G 통신망을 공동 구축해 ‘5G 데이터 고속도로’ 확장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5G가 깔리지 않은 지하철 노선도 내년 중반기까지 순차적으로 구축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이날 이통 3사는 수도권지하철 9호선, 광주지하철 1개 노선, 대구지하철 2개 노선, 대전지하철 1개 노선, 부산지하철 4개 전 노선까지 5G를 개통했으며 다음달부터 수도권지하철 2호선 중 보강 공사가 진행되는 일부 구간을 제외한 순환선 전 구간에서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3사는 앞서 지난 1월부로 광주광역시 지하철 전 노선에 5G 설비를 공동 구축하고 5G 서비스 개통을 시작한 이래 광주, 대구, 대전, 부산까지 비수도권 노선에서의 5G 설비 개통을 마친 바 있다.
 
이렇듯 지하철 내 5G 구축이 지연되고 있는 요소로는 △터널 내 시설 구축을 위한 고난이도의 사전 작업 △지하철 운행 중단 시간으로 한정되는 작업 시간 △LTE대비 기지국 간격이 짧아 늘어난 공사 기간 △최대 55m의 터널 강하 과정에서 길어지는 엔지니어 동선 등이 있다.
 
이통 3사는 지하철 5G 외에도 5G 인프라 확장을 위해 기지국 건설에 조기 투자를 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유동인구 밀집지역, 주요 고속도로, 공항, 빌딩 등에 5G 인프라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관련 이동통신업계의 한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5G 데이터 고속도로’ 확장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5G 인프라 확대뿐 아니라 기술 고도화, 혁신적인 5G 서비스 개발 등에 집중해 경제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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