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의회, 국외연수비 3900만원 반납…코로나 극복 동참

김덕엽 기자 입력 : 2020.08.02 01:40 |   수정 : 2020.08.02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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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의회 전경.jpg
경북 영양군의회 전경 [뉴스투데이/경북 영양=김덕엽 기자]

 

[뉴스투데이/경북 영양=김덕엽 기자] 경북 영양군의회가 국외연수를 취소하고, 경비 일체를 추경재원으로 사용토록 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동참했다.

2일 영양군의회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세로 지역경제 침체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방자치단체 재정운영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 정부는 경기악화 등을 이유로 지자체별 보통교부세를 감액했다.

이에 영양군의회는 군이 직면한 문제해결을 위해 우선 의회차원에서 선도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으로 국외연수와 관련된 경비 3900만원을 반납하고, 추경재원으로 사용토록 결의했다.

장영호 영양군의회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농촌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의 전면 취소와 지역경제 침체, 보통교부세 감소 등 어려운 여건에 직면한 영양군 재정을 위해 예산 반납의 뜻을 같이 해 준 동료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특히 “재원의 규모에 관계없이 활용 가능한 모든 역량을 집결하여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촘촘한 격자망을 꾸려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눈높이를 같이 하는 의정활동을 통하여 군민이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영양군으로 회복하는데 모든 의정역량을 집결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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