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2분기 영업이익 164억원 작년보다 76%↑…“뮤 아크엔젤 덕분”

한유진 기자 입력 : 2020.08.07 17:36 |   수정 : 2020.08.10 09:52

매출 602억원, 당기순이익 148억원…시장 전망치 크게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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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한유진 기자] 웹젠이 올 2분기 자사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을 흥행시킨 데 힘입어 영업이익을 크게 늘렸다.  

 

웹젠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602억원, 영업이익 16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8.78%, 영업이익은 76.22% 각각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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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이 올해 2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웹젠 2분기 당기순이익은 1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18% 늘었다.


이로써 상반기 매출은 총 945억원, 영업이익은 25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매출은 11.43%, 영업이익은 40.4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16억원으로 23.12% 올랐다.

 

올 상반기 실적상승은 지난 5월 출시한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의 흥행을 반영한 ‘뮤(MU)’ 지적재산권(IP) 사업 확대가 견인했다.


‘뮤 아크엔젤’은 출시 직후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3위에 올랐고, 지금까지 6위를 유지하면서 웹젠의 상반기 매출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장기 흥행 PC게임인 ‘메틴2’도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56% 오르면서 실적상승을 뒷받침했다.


웹젠은 올해 3분기 중 신작 모바일게임 ‘R2M’을 출시해 하반기 추가 실적성장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웹젠의 김태영 대표이사는 “상반기는 코로나19 확산에 주시하며 위기관리에 대응하고, 게임개발과 신작출시 준비가 위축되지 않도록 전사역량을 기울였다”며 “하반기 국내외 시장 상황을 고려해 ‘R2M’을 비롯한 신작게임 출시와 신사업을 준비하면서 기업가치와 성장성의 퀀텀점프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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