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L] 삼성바이오로직스, 아스트라제네카와 위탁생산계약 체결

김연주 기자 입력 : 2020.09.22 18:15 |   수정 : 2020.09.2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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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삼성바이오로직스, 아스트라제네카 협력의향서(LOI) 체결 사진.png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아스타라제네카와 3억 3080만 달러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아스트라제네카 (Astra Zeneca)와 3억 3080만 달러(한화 3850억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계약은 지난 6월 체결한 의향서(LOI, Letter Of Intent)에 대한 본 계약이다. 이번 계약 범위는 원제(DS) 생산 및 완제(DP) 바이오의약품 생산이 포함되어 진행됐다. 계약 금액은 향후 고객사의 수요증가에 따라 5억 4560만 달러(6349억원) 규모로 증가할 수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계약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의 원제(Drug Substance)·완제(Drug Product)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대규모 상업 생산을 진행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해당 바이오의약품을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생산 CAPA인 제3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김태한 사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아스트라제네카가 새로운 파트너가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보유한 세계적인 최첨단 생산시설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스트라제네카 팸 쳉(Pam Cheng) 글로벌 오퍼레이션 및 IT 총괄 수석 부사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의 새로운 장기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의 생산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전 세계 환자들에게 기존 바이오의약품뿐만 아니라 새로운 바이오의약품을 고품질로, 더욱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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