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태풍 피해 4개 읍·면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

황재윤 기자 입력 : 2020.09.25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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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가 태풍 피해를 입은 한 사과농가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 = 경북 청송군]

 

[뉴스투데이/경북 청송=황재윤 기자] 경북 청송군이 태풍 피해를 크게 입은 4개 읍·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됐다.

25일 청송군에 따르면 윤경희 군수는 지난 17일 절박한 심정으로 시장·군수 중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을 직접 찾아 청송군의 특별재난지역 선정을 호소한 결과다.

실제 청송군 자체조사 공공시설 피해 추정액이 60여 억원이 넘어 국고지원기준(24억원)은 크게 웃도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중앙·도 합동조사단의 중간 검토 결과 피해액이 50여 억원으로 감소하여 청송군 전역의 ‘특별재난지역’ 지정이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윤 군수는 경주에 위치한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을 직접 찾아 특별재난지역 선정을 적극적으로 호소하고, 태풍 피해 재해대장을 일일이 살피며 큰 피해를 입었음을 간곡히 알렸다.

특히 큰 피해를 입은 청송읍 구평천의 개선복구사업도 적극 건의해 96억원의 복구비도 추가로 받게 되었다.

그 결과 청송군의 청송읍, 주왕산면, 부남면, 파천면 등 4개 읍·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되고, 태풍 피해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액의 일부를 국고에서 추가 지원받게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의 주요 피해 읍·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준 행안부와 경북도, 청송군 공직자들의 노고에 대해서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의 조기 수습과 복구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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