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현 상주시의원, 불신임 16일만 의장직 복귀…가처분 인용

황재윤 기자 입력 : 2020.09.25 21:05 |   수정 : 2020.09.25 21:13

대구지법 행정2부 “상주시의회 처분으로 정재현 시의원에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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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사진제공 = 경북 상주시의회]

 

[뉴스투데이/대구=황재윤 기자] 국민의힘 정재현 경북 상주시의회 의원이 16일 만에 의장직으로 복귀했다.

25일 뉴스투데이 대구경북본부 취재 결과 대구지방법원 행정2부(부장판사 장래아)는 정재현 상주시의원이 의회를 상대로 낸 ‘의장 불신임 의결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과 ‘안창수 신임 의장 선출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재판부는 “상주시의회의 처분으로 인하여 정재현 시의원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고, 불신임안을 정지할 긴급한 필요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앞서 상주시의회는 8일 제20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전체 의원 17명 중 정 의장을 제외한 16명이 투표해 찬성 10표, 반대 4표, 기권 2표로 불신임안을 가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정 시의원 측은 “의장 당선 후 상주시민의 염원이던 상주·문경·김천 고속철도 연결을 위해 중앙무대로 뛰어다니며 노력한 것이 의회 위상과 품위 손상이냐”며 “법원에 의장 불신임 의결 효력 정지 가처분신청과 효력무효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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