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에선(394)] 니토리 아사히음료 아지노모토 등 코로나19 확산 속 온라인 인턴으로 인기몰이

김효진 통신원 입력 : 2020.10.06 10:53 |   수정 : 2020.10.06 10:55

온라인 대세 속에 IT와 식음료 기업들에 온라인인턴 학생관심도 참여율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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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도쿄=김효진 통신원] 매년 대학생들에게는 기업탐방의 기회를, 취준생들에게는 취업의 연장선상으로 여겨졌던 기업 인턴쉽이 올해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대다수가 온라인으로 진행방법을 변경했다.

 

그렇다면 실제 기업방문이 사라져버린 온라인 인턴이라도 대학생들의 기업 선호도에는 변함이 없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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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온라인 인턴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출처=일러스트야]

 

이를 알아보기 위해 라쿠텐(楽天)은 2022년 3월 졸업예정인 대학교 3학년생 1129명을 대상으로 인턴쉽 인기기업 랭킹을 조사하여 지난달 25일에 발표했다.

 

그 결과, 올해 일본대학생들에게 가장 인기였던 인턴기업 1위는 가구와 인테리어용품 판매로 유명한 니토리(ニトリ)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종합 1위를 차지했고 구체적으로는 ‘기업담당자의 이미지가 좋은 기업’ 부문에서도 1위였다.

 

그 뒤로는 아사히음료(アサヒ飲料, 전년 28위), 아지노모토(味の素, 전년 4위), NTT데이터(NTTデータ, 동 18위), 이토츄상사(伊藤忠商事, 동 7위), 사이버 에이전트(サイバーエージェント, 동 9위), JTB그룹(JTBグループ, 동 12위), 카오(花王, 동 11위), 라쿠텐(楽天, 동 14위), 산토리그룹(サントリーグループ, 동 31위)이 이름을 올려 IT기업과 식음료 제조업체들의 인기상승이 두드러졌다.

 

이외에도 코로나 감염확대로 인해 콘솔게임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킨 소니(ソニー)와 닌텐도(任天堂)가 작년 80, 105위에서 20위권으로 뛰어올랐고 반대로 작년에는 종합 2위와 3위의 인기를 자랑했던 전일본공수(ANA)와 일본항공(JAL)은 올해 신규채용 전면중지와 함께 각 14, 15위로 순위가 나란히 하락했다.

 

동시에 라쿠텐은 IT기업만을 모아 ‘IT업계 인턴쉽 인기랭킹’을 별도로 조사 및 발표하였는데 NTT데이터(NTTデータ)가 원격근무 시스템정비에 적극적인 투자를 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 3위에서 올해 1위로 뛰어올랐다.

 

NTT데이터 뒤로는 야후(ヤフー, 전년 1위), 라쿠텐(楽天, 동 5위), 구글(グーグル)과 라인(LINE, 동 2위), 후지쯔(富士通, 동 4위), 이토츄 테크노솔루션(伊藤忠テクノソリューションズ, 동 7위), 액센츄어(アクセンチュア, 동 6위), 일본전기(NEC, 동 11위), 구루나비(ぐるなび, 동 9위)가 인기순위에 들어 작년과 크게 다르지 않은 인기순위를 유지했다.

 

IT업계에 대해 가지는 이미지와 매력에 대해서는 가장 많은 44.8%의 학생들이 ‘성장성이 높은 비즈니스’라고 대답했고 그 외에 ‘높은 사회공헌도’와 ‘시대와 기술의 최첨단’이라는 응답이 이어졌다.

 

코로나를 계기로 기업들이 앞다투어 원격근무 도입과 활용에 나섬에 따라 IT업계의 높은 중요성과 수익성은 앞으로도 더 많은 인재들을 끌어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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