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와 커플의 차이', 핸드폰=시계라는 솔로들의 공식

박시은 기자 입력 : 2012.11.06 11:17 |   수정 : 2012.11.0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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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와 커플의 차이점 설문조사 [사진=공감]

(뉴스투데이=박시은 기자) 소셜데이팅 ‘공감’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일주일 동안 20-30대 남녀 약 1,500명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통해 ‘솔로와 커플의 차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일상생활에서 24시간 함께 하는 핸드폰 사용에 있어서 솔로와 커플은 어떤 차이를 보일까?

전체 응답자 1,537명 중 절반(706명, 46%)은 ‘울리지도 않은 핸드폰을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큰 차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핸드폰 바탕화면 사진’과 ‘♥이모티콘을 애니팡에서만 사용하는지 여부’라는 답변이 각각 22%와 16%를 차지했다.

해당 질문에 대해 네티즌들은 "핸드폰은 시간을 보는 물건 아닌가", "요즘 시계가 너무 비싸네요. 100만원이 넘는 시계까지 나오다니" 등 솔로들의 외로움을 성토하는 반응을 보였다.

그렇다면 20-30대 직장인들이 일주일 내내 기다리는 금요일에 대한 솔로와 커플의 차이에 대해서는 '이번 주에 어디서 무엇을 할지를 고민하는 사람은 커플', '누구와 놀지 고민하는 사람은 솔로'라고 대답한 사람이 전체 응답자의 57%를 보였다.

또한 커피숍, 영화관과 같이 일반적인 데이트 장소와 동성친구들과의 여행에서 느끼는 솔로와 커플의 차이에 대한 질문도 있었다.

커피숍에서 ‘매력적인 다른 이성에 대한 인식’하는 것에 따라 솔로와 커플 간에 차이를 보인다는 응답이 37%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는데, 이는 커피숍에서 매력적인 다른 이성에게 의식적으로 관심을 두지 않으려고 하면 커플이고 무관심한 척 관심을 보이면 솔로라는 것이다.

또한 영화관에서는 ‘관람하는 두 사람이 영화에만 집중하면 친구, 서로 귓속말을 하며 커뮤니케이션 한다면 커플’이라는 대답이 48%였고, ‘가운데 바를 올리면 커플, 내리면 솔로’라는 응답도 30%로 두 번째 응답률을 보였다.

한편,
공감의 이진우 대표는 "일년 중 가장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계절인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서 20-30대 솔로들은 24시간 외로움을 느낄 것이라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에 외로운 청춘남녀가 사라질 때까지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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