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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별 유튜브 추천 (20)] 악동 김블루, ‘평범한 학생→170만 구독자 배틀그라운드 장인’
    바야흐로 ‘유튜브’ 시대다. 다양한 정보가 넘실대는 영상의 바다는 남녀노소, 개인과 기업, 직종을 불문하고 거대한 미디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무수한 영상의 홍수 속에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콘텐츠로 눈길을 끄는 유튜브 채널들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김블루 [사진제공=밀레]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이번에 소개할 유튜브는 ‘악동 김블루’다.   악동 김블루는 종합 게임 스트리머다. 구독자는 172만명, 평균 조회수는 81만뷰, 채널 총 조회수는 7억뷰를 넘는다. MCN 기업 ‘샌드박스’의 원년멤버이기도 하다. 인기 슈팅게임 ‘배틀그라운드’를 주력으로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한다. 배틀그라운드는 여러 명의 유저가 낙하산을 매고 섬 각지로 떨어져 점점 좁아지는 맵에서 총격전을 하는 게임이다. 최후까지 살아남는 한 명이 승자가 된다.   2018년에 배틀그라운드를 주력으로 한 지 5달 만에 구독자가 50만에서 100만으로 급등했다. 아시아 스쿼드 랭킹 1위를 달성하기도 했던 뛰어난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주 시청층은 10대와 20대에 몰려 있다. 게임 외에도 우리 결혼했어요 설정극, 브이로그, 개인썰 등을 업로드 한다.   특히 미성년자 때부터 꾸준히 인터넷 방송 활동을 해온 점이 눈에 띈다. 10대 초반에 아프리카 TV로 시작해서, 중학생 무렵인 2012년에 유튜브에도 진출했다.   ■ 초등학생 때부터 인터넷 방송.. 부모님 반대엔 직접 비전 설명하기도   김블루는 어려서부터 독서가 취미였다. 한 번 책을 잡으면 다 읽을 때까지 수업시간도 잊고 읽을 정도였다. 이런 독서습관은 한 가지에 파고드는 집중력을 길러줬다.   이 집중력이 좋아하던 컴퓨터 게임과 인터넷 방송을 만나 꽃 폈다. 아프리카TV의 인터넷 방송을 즐겨보던 김블루는 다른 사람의 것을 보는데 그치지 않고 초등학생의 나이에 스스로 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학창시절 내내 학교생활과 인터넷 방송을 동시에 했다.   유튜브는 2012년에 시작했다. 첫 영상은 직접 만든 마인크래프트 서버를 자랑하는 내용이었다. 무비메이커로 만든 단순한 영상이었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을 보며 재미를 붙였다. 고등학생 때도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밤늦게 집에 와서 새벽까지 방송하고, 영상 편집을 하느라 잠잘 시간이 부족할 지경이었다.   처음에 부모님은 이런 아들을 걱정하고 말리려고 했지만, 자신이 하는 일에 뚜렷한 비전과 자신감을 갖고 있는 모습에 설득되어 오히려 등을 밀어줬다.   현재 김블루는 성공적인 게임 스트리머로 자리잡아 MCN 샌드박스와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   게임 스트리머는 보통 콘텐츠 확장이 어렵다고 말해지지만, 포토샵과 동영상 프로그램을 이용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간단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올리거나, 유튜버 강지와 연인인 것처럼 연극적인 요소를 담아 연출하는 ‘우리 결혼했어요’ 콘셉트 콘텐츠를 진행하며 여러 볼거리를 만들고 있다.   게임 스트리머 ‘악동 김블루’ 채널의 영상들을 소개한다.         ■ 배그 대회에서도 선수 중 최다 킬 해버렸습니다!!   김블루가 유튜버 군림보와 2018년 ‘트위치 스트리머 배그 대회’ 1인칭 듀오 대회에 출전한 영상이다. 이 영상에서는 김블루의 신들린 듯한 저격을 볼 수 있다.   김블루와 군립모는 경쟁전 상위 20팀과 게임 잘하는 스트리머들이 참여한 이 대회에서 1라운드에서 2등을 차지하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 2라운드는 김블루가 대활약을 펼쳤다. 차를 몰고 이동하던 중 군림보가 먼저 죽고 혼자 남은 김블루는 창고에 숨어있다가 두 명을 죽이고, 오토바이를 타고 탈출했다.   이어 총격전이 벌어지는 풀숲 한 복판에 숨어 완벽한 저격으로 나타나는 적들은 연달아 죽였다. 총 6킬, 선수 중 최다킬을 올리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평범한 한국 학생에서 유튜버가 된 김블루 인생 이야기   2017년 업로드 된 김블루의 ‘DRAW MY LIFE' 영상이다. 그림은 유튜버 육식토끼가 그렸다. 'DRAW MY LIFE'는 자신이 살아온 길을 그림으로 이어 소개하는 콘텐츠로, 국내외 다양한 유튜버들이 진행했다.   김블루의 어린시절과 가족관계, 학창시절에 겪은 크고 작은 일들, 서울 상경기, 유튜버로 자리잡기까지 겪고 느꼈던 이야기들이 담겼다.   이 영상에는 김블루처럼 미래의 인기 유튜버를 꿈꾸는 어린 학생들의 댓글이 눈에 띄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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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 셀트리온,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치료 항체 개발 국책과제 선정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셀트리온이 진행하고 있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치료 항체 개발'이 국책과제로 선정됐다. 셀트리온은 13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모한 감염병 예방‧치료 기술개발 분야에서 회사가 진행하고 있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치료 항체 개발’이 국책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셀트리온]   이번 국책과제는 미해결 치료제의 도전 및 기술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셀트리온은 정부 지원금 22억을 포함해 총 37억 여 원의 사업비로 메르스 항체 치료제 ‘CT-P38’ 개발에 속도를 내게 됐다. 셀트리온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CT-P38의 비임상시험 및 임상 1상 승인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하며 세부과제는 고려대학교와 협력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2015년 5월 국내에 첫 메르스 환자가 유입돼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질병이 유행하자 신속히 CT-P38의 연구에 착수해 치료 후보물질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2018년에는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에 중화활성을 갖는 결합분자’로 국내외 특허 취득을 완료했다.   이어 같은 해 11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국제 인플루엔자 및 기타 호흡기질환 학회(ISIRV)’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에서도 CT-P38이 다국적제약사에서 개발하는 메르스 항체 대비 우월한 동물 효능을 보여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셀트리온은 향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메르스 항체 치료제 개발을 위해 중동국가 정부 및 파트너사와도 개발비 관련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그 동안 축적된 항체의약품 개발 임상 노하우를 동원해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효율적인 개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 봤듯이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바이러스가 확산될 경우 국가 위기 상황으로 치닫을 수 있어, 이에 대응하고 제약바이오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CT-P38 개발을 지속해 왔다”며 “메르스는 중동 국가에서 주로 유행하고 있지만, 언제든지 우리나라에서도 다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정부와의 확고한 협력체제를 통해 치료제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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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 CJ프레시웨이, 1분기 매출 전년 동기대비 19% 하락…"코로나19 때문"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CJ프레시웨이의 1분기 매출이 603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19% 하락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 부문에서 매출이 하락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는 2020년 1분기 매출 60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12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식자재 유통 부문 매출은 전년대비 약 21% 감소한 4796억원을 기록했으며 단체급식 부문도 지난해 1분기 보다 매출이 약 2% 감소한 101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전반적인 외부활동 자제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전방산업인 외식업 경기가 급격히 하락해 식자재 유통 실적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여기에 재택근무 등으로 단체급식 사업장의 정상적인 영업이 어려웠던 반면, 인건비 등 고정비 부담 증가 영향으로 영업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1분기는 전통적인 비수기인데다 코로나19의 직접적인 영향까지 받으면서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며 "2분기에도 대외적인 불확실성이 지속될 전망이지만 신규 수주 와 맞춤형 영업활동 강화, 체질 개선 노력을 통해 사업 성장의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비즈
    • 유통
    2020-05-13
  • 넷마블 1분기 영업이익 204억원, 전년 동기 대비 39.8% 하락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329억원, 영업이익 204억원, 순이익 575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5329억원)은 전년 같은 기간 보다 11.6% 증가, 전 분기 보다 4.0% 감소했고, 영업이익(204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39.8%, 전 분기 보다 60.1% 줄었다. 순이익(575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35.9%, 전 분기 보다 1123.4% 늘었다.   ▲ [사진제공=넷마블]   1분기 매출 중 해외매출 비중은 71%(3777억원)를 기록했다. 19년 4분기 72%에 이어 2분기 연속 해외매출 70%를 넘겼다. 북미, 일본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즈(Kabam)’, ‘쿠키잼(Jam City)’ 등이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이 요인이다.   특히 지난 3월 3일 글로벌(한국, 일본 등 일부 국가 제외한 전 세계 170여개국)에 출시한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는 서비스 하루 만에 47개국 앱스토어 인기 TOP10에 진입한 것을 비롯해 북미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4월 28일 기준), 프랑스 및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넷마블은 2분기에도 글로벌 시장 공략을 이어나간다.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을 5월 14일 아시아 24개국에 출시하고, 자체 IP를 활용한 모바일 턴제 MMORPG ‘스톤에이지 월드’도 2분기 내 전세계 동시 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2분기에는 3월에 출시한 ‘A3: 스틸얼라이브’,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등 흥행신작들의 실적이 온기 반영되고,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스톤에이지 월드’ 등이 각각 아시아와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 비즈
    • IT/게임
    2020-05-13
  • 넥슨 1분기 실적, 해외선 부진하고 국내는 사상 최고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넥슨(대표이사 오웬 마호니)은 13일 자사의 2020년 1분기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FIFA 온라인4’, ‘서든어택’ 등 주요 스테디셀러 게임들의 고른 성장과 ‘V4’ 등 모바일 게임 매출 증가로 한국 지역에서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 [사진제공=넥슨]   특히 ‘메이플스토리’ IP(지식재산권)의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됐다. 올해로 17주년을 맞이한 ‘메이플스토리’는 대규모 겨울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였고, 모바일 버전인 ‘메이플스토리 M’도 신규 캐릭터 출시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2%, 184%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던전앤파이터’ 역시 최고 레벨 확장과 3차 각성 업데이트로 한국 지역에서 전년 동기 대비 53%의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넥슨의 기존 IP와 신규 IP(지식재산권)의 조화로운 흥행도 돋보였다. 지난 2005년 출시한 ‘서든어택’은 시즌 계급과 서든패스 등 전략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로 전년 동기 대비 52%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넥슨의 신규 IP인 모바일 MMORPG ‘V4’는 출시 후 성공적인 프로모션을 진행, 모바일 게임 순위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2분기 연속 모바일 게임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넥슨(일본법인) 오웬 마호니 대표이사는 “넥슨은 어떠한 외부 환경에서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구성해나가고 있다”며 “안전한 근무환경 구축과 재택근무 환경 지원을 바탕으로 올해 출시 예정인 주요 타이틀의 성공적인 론칭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지난 12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FIFA 모바일’을 국내에 선보이고 올 여름 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중국에 출시하는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준비 중이다.  
    • 비즈
    • IT/게임
    2020-05-13
  • 국내은행, 코로나19에도 1분기 실적 선방…이자이익 8분기 연속 10조원대
    [뉴스투데이=변혜진 기자] ‘코로나19 사태’의 여파에도 올 1분기 국내은행의 이자이익은 10조1000억원을 기록하면서 작년 동기대비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은행들은 2018년 2분기부터 8분기 연속 10조원대의 이자이익을 달성하게 됐다.   1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국내 은행 잠정 영업실적에 따르면 은행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3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동기대비 17.8%(7000억원) 하락한 수치다.   ▲‘코로나19 사태’의 여파에도 올 1분기 국내은행의 이자이익은 10조1000억원을 기록하면서 작년 동기대비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사진제공=연합뉴스] 은행의 1분기 이자부문 이익은 10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2%(229억원) 소폭 감소했다. 순이자마진(NIM)이 1.46%로 작년 동기대비 0.2%포인트(p) 하락했으나 대출채권 등 운용자산이 8% 늘어났기 때문이다. 다만 NIM은 예금과 대출 금리 차(예대마진) 축소 영향으로 지난해 1분기부터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올 1분기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표=한국은행 / 자료=한국은행] 비이자이익은 1조7000억원으로 작년 동기대비 1.2%(213억원) 감소했다. 비이자이익 항목 가운데 유가증권 관련 이익(8000억원)은 16.7%(2000억원) 감소했다. 외환·파생상품 관련 이익(6000억원)은 38.9%(2000억원) 증가했다. 다만 올해 1분기 중 발생한 산업은행의 일회성 회계 처리 요인을 제외하면 지난해 1분기 수준과 비슷하다. 이와 관련해 금융감독원 측은 “지난 3월 산업은행이 현대상선 영구채를 한국해양진흥공사에 양도하면서 해당 거래의 평가 손익을 유가증권 매매 이익과 파생상품 관련 손실로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비용 측면에서 판매비와 관리비는 5조6000억원으로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세부적으로 물건비는 5%(1000억원) 증가했으나, 인건비는 명예퇴직급여 집행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대비 3.3%(1000억원) 감소했다. 대손비용은 조선업 여신에 대한 충당금 환입(충당금 전입액 감소)의 영향으로 3000억원 늘어난 1조원을 기록했다.   영업외손익은 8000억원으로 1년 전 4000억원보다 손실 규모가 4000억원 늘었다. 산업은행 자회사인 대우조선해양 주가 하락으로 보유 지분 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법인세 비용은 순이익 감소 등의 여파로 1년 전보다 5.2%(587억원) 줄어든 1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은행의 1분기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48%,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6.29%로 작년 동기대비 각각 0.15%p, 1.70%p 떨어졌다. 1년 전보다 자산과 자본이 증가했으나 순이익이 7000억원 감소했기 때문이다. 금융업계에서는 코로나19 사태 확산 시점 등을 고려했을 때 코로나19가 1분기 은행 실적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 경제
    2020-05-13
  • 북한군 GP에 두 차례 30발 조준사격…총성 청취한 지 32분 후 이뤄져
    [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지난 3일 북한군의 비무장지대(DMZ) 내 감시초소(GP) 총격 사건 당시 우리 군은 북한군 GP 상단과 하단에 두 차례 조준사격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K-6 기관총 원격사격체계(RCWS·Remote Controlled Weapon Station)로 첫 대응 사격을 시도했으나 당시 기관총 공이(뇌관을 때려 폭발시키는 쇠막대)가 파열돼 총성과 충격음을 청취한 지 32분만에 첫 사격이 이뤄졌다.   합동참모본부는 13일 GP 총격 사건을 현장 검증한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군은 이번 총격에 대한 육군지상작전사령부 현장 조사단의 조사를 통해 북한군의 우발 상황이라는 입장을 거듭 피력했으며, 결과적으로 북한이 9·19 남북 군사합의서를 위반했다고 평가했다.   13일 합참 검증 결과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7시 41분께 GP 근무자들이 GP 외벽에 섬광과 충격음 발생을 청취한 후 상급자에게 보고했다. GP장이 즉각 비상벨을 눌렀고, 7시 45분 GP 근무자 전원이 전투준비태세에 돌입했다.   이어 부GP장이 오전 7시 51분 GP 외벽에 총알 맞은 흔적 3개를 식별했다. 나머지 1개는 오전 8시 5분에 발견됐다. 북한군이 사격한 총탄은 전방을 감시하기 위해 GP 관측실에 설치된 방탄 창문 아래에 맞았다. 4발은 1∼2m 내에 탄착군이 형성됐다.   오전 7시 56분 GOP(일반전초) 대대장이 북한군 GP에 사격을 지시했다. 오전 8시 1분부터 3분까지 GP장 통제하에 K-6 기관총 원격사격체계로 타격을 시도했으나, 이 체계의 기능 고장으로 불발됐다. 원격사격체계는 지휘통제실에서 원격으로 사격하는 시스템이다.   오전 8시 13분 화상 시스템으로 이 과정을 지켜보던 연대장이 K-3(5.56㎜) 기관총 사격을 지시했다. GP에서 K-3를 이용해 북한군 GP 하단부를 향해 15발을 발사했다. 이는 총알에 맞은 흔적 3개를 발견한 지 22분 만이고, 처음 충격음과 총성을 청취한 지 32분 만의 대응이다.   오전 8시 18분 사단장이 북한군 고사총과 유사 기종의 K-6(12.7㎜) 수동 사격을 지시했고, 북한군 GP 상단부인 감시소를 향해 15발로 2차 대응 사격했다. 북한군 GP 상·하단부 등 2곳에 두 차례 총 30발을 조준 사격한 것이다.   군은 두 차례 조준 사격 후 북한군 GP의 부산한 움직임으로 미뤄 북한군 GP에 맞았을 것으로 판단했다. 합참은 북한군이 우리 GP를 맞췄기 때문에 비례성 원칙에 따라 우리도 조준해서 사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합참은 대대장이 첫 대응 사격을 지시한 것이 '선(先)조치 후(後)보고' 원칙에 위배된 것 아니냐는 지적에 "K-6 등 중화기는 대대장이 사격을 지시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GP장이 선조치할 수도 있다"면서 "원칙에 위배되지 않은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또 GP장이 첫 사격 지시를 하지 않은 것은 "당시 (총탄이 날아온) 원점이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해당 GP는 훈련이 잘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합참은 이번 총격 사건이 북한군의 우발적 상황이라는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다. 합참 관계자는 "군이 두 번이나 대응 사격을 했지만, 북한 반응이 없었고, 북한군은 일상적인 영농 활동을 했다"면서 "당시 북한군 GP 근무자들이 철모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군은 우발적 상황이라는 정황을 분명히 입수했으나 그것은 구체적으로 공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군이 'SI(감청 등에 의한 특별취급 정보) 등으로 우발 정황을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 시큐리티팩트
    • 안보종합
    2020-05-13
  • 이마트, 코로나19에도 흑자전환…트레이더스·SSG닷컴이 실적 견인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이마트가 코로나19 영향에도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5조2108억원, 영업이익 484억원을 기록하며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기간 중 SSG닷컴과 창고형 매장인 트레이더스의 실적이 크게 좋아졌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마트는 직전 분기인 2019년 4분기에 비해 매출은 7.8% 늘었고, 영업이익도 584억원 늘어나며 흑자로 전환됐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은 13.6% 증가, 영업이익은 34.8% 감소했다.   이마트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마트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5조2108억 원, 영업이익은 484억 원이다. [사진제공=이마트]  별도 기준으로도 이마트는 영업이익 854억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601억원의 실적 개선을 이뤘고, 전년 동기 대비로도 20% 감소에 그쳤다. 이번 실적은 이마트 점포들이 코로나로 인해 잦은 휴점을 해야했던 2~3월 상황을 고려하면 더욱 의미있는 성과다. 실제 이마트는 지난 1분기에 코로나 확진자 방문으로 많은 점포가 방역을 위해 휴점을 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을 겪기도 했다.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이마트가 이 같은 성과를 낸 것은 그로서리 매장 강화를 통한 본업 경쟁력 확대, 트레이더스의 지속 성장, 전문점 사업 수익성 확보 등에 주력한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트레이더스는 코로나19로 인해 집밥 문화가 활성화되면서 전년 대비 매출이 21.8%, 영업이익은 22.4% 증가하는 등 호실적을 이어갔으며 하반기 안성점이 오픈하면 추가 성장이 기대된다. 노브랜드 전문점 역시 2015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올해 1분기 25억원 흑자를 거둔점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이마트 연결 자회사들의 성장과 수익 개선도 눈에 띈다. SSG닷컴은 총매출 증가, 적자폭 감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SSG닷컴의 올해 1분기 총매출은 91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증가했고, 영업적자도 197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 이후 처음으로 100억원대로 진입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식료품 배송량 증가, 온라인스토어 네오003 통한 물량 확대, 베이킹센터 ‘트레 또’ 등이 SSG닷컴의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마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그로서리 경쟁력 강화 등 수익 중심 사업 구축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갈 것” 이라고 말했다.    
    • 비즈
    • 유통
    2020-05-13
  • 김형 대우건설 사장, “입찰제안서와 계약서 내용 반드시 지키겠다”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입찰제안서와 계약서 내용 반드시 지키겠다.” 김형 대우건설 사장이 13일 반포3주구 조합사무실을 깜짝 방문, 강력한 수주의지를 드러내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사장은 이날 노사신 조합장을 비롯해 조합 관계자들과 환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대우건설이 제안한 입찰조건들은 도시정비사업의 최고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대우건설의 임직원들이 반포3주구를 위해 오랜 시간동안 고민한 노력의 결과”이라며, “그동안 쌓아온 모든 기술력을 모아 한남더힐을 뛰어넘는 대한민국 최고의 주거 명작을 반포3주구에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형 대우건설 사장이 13일 반포3주구 조합 사무실을 깜작 방문해 입찰제안서와 계약서 내용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은 김형 사장(오른쪽)과 백정완 주택건축사업본부장이 조합관계자와 면담하고 나오고 있다.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반포3주구 단지명을 ‘트릴리언트 반포’로 제안하고 외관 디자인은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과 중국 항저우 래플스 시티 등으로 유명한 유엔 스튜디오에 맡겼다.   이 외에도 조경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의 세계적 관광명소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조경을 설계한 그랜트 어소시에이츠에, 커뮤니티시설은 글로벌 1위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인 HBA, 어린이 놀이터와 정원시설 등 테마 공간은 카브와 협업하는 등 세계 정상급의 글로벌 연합팀을 구성해 국내 최고의 하이엔드 주거공간을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또한 조합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선분양, 후분양, 리츠상장 등 세 가지 분양 방식을 모두 제안했으며, 추가 부담 없는 확정 공사비를 제시했다.   조합 사업비 전액 고정 금리(0.9%)를 보장했을 뿐 아니라, 신속한 사업추진으로 조합원 분담금을 최소화 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조합 입찰지침과 계약서를 100% 이행 준수하면서 반포3주구 조합원들로부터 높은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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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 [뉴투분석] 일본 TV 제조 3사의 ‘OLED 혈투’에 뛰어든 LG전자가 두려움 없는 이유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일본 TV 제조사 샤프가 오는 23일 OLED TV 발매를 확정하면서 일본 TV 제조 3사(社)인 소니, 파나소닉, 샤프 전부 OLED TV 시장에 합류했다. 이에 ‘외국산의 무덤’으로 불리우는 일본에서 살아남은 한국의 LG전자와 일본 3사와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LG 올레드 TV(모델명: C9) 제품(왼쪽), 샤프 4K OLED TV 제품 이미지[사진=LG전자, 샤프 홈페이지 캡처]   샤프 홈페이지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23일 4K 유디EL TV CQ1라인을 발매할 예정이다. 출시되는 모델은 55·65인치 두 종류다. 유기EL(Organic EL)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부르는 일본식 표현이다. LG전자가 일본의 3개사와의 경쟁에서 약진할 경우, 경제적 수익증대의 차원을 넘어서는 '기술력의 승리'라는 의미가 막중하다. 이는 LG전자가 일본 기업들간의 혈투에 두려움 없이 뛰어드는 이유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미 OLED TV를 판매 중인 소니·파나소닉에 샤프까지 가세하면서 업계 안팎에서는 일본 내 LG전자와 자국의 제조 3사와의 시장 선점 우위에 주목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 OLED TV 수요가 높아 이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이 높을수록 대세화하는 OLED TV 시장에서도 우위를 점하는데 유리하기 때문이다.   올해 일본 TV 전체 매출액 가운데 OLED TV 비중은 역대 최대인 2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지난해 글로벌 OLED TV 매출에서 일본의 비중은 6%를 차지했다. LG전자가 일찌감치 일본 TV 시장을 전략적으로 분류한 이유다.   ■ LG전자, 가격경쟁력 앞세워 내달 ‘48인치 OLED TV’ 일본 출시…소형 TV 선호도 높은 일본 적극 공략   2011년부터 OLED TV를 생산하기 시작한 LG전자는 '외국산의 무덤' 일본에서 입지를 굳혀왔다. 그러나 소니, 파나소닉 등 일본 자국 TV 제조사들이 OLED TV 판매를 시작하면서 이전과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이에 LG전자는 전통적으로 작은 크기의 TV를 선호하는 일본에 48인치 OLED TV를 내달 출시해 일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LG전자 관계자는 13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내달 북미와 유럽, 그리고 일본 등지에 48인치 OLED TV를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전통적으로 작은 크기의 TV를 선호하는 일본에 50인치 미만의 중소형 TV를 출시해 약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또한 가격 경쟁력도 LG전자의 강점이다. 내달 출시되는 LG전자의 48인치 OLED TV의 미국 내 소비자 가격은 1500달러(약 183만원)이다. 반면, 소니의 48인치 OLED TV는 일본 오픈마켓 ‘카카쿠닷컴’ 기준 24만엔(275만원)으로 LG전자보다 92만원 더 비싸다. 55인치도 LG전자는 200만원대인데 소니의 55인치 OLED TV는 오픈마켓 홈페이지 기준 30만엔(340만원)으로 100만원가량 더 비싸다. 가격을 고려하는 소비자 입장에서 LG전자가 경쟁력을 갖는 셈이다.  [표=뉴스투데이]   그러나 일본에서 LG의 OLED TV 시장 점유율은 소니와 파나소닉에 뒤처지고 있어 이를 풀어가야 할 과제도 안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OLED TV 시장에 판매 수량 기준 LG전자의 점유율은 9.9%에 그쳤다. 파나소닉이 39.6%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소니가 36.7%로 2위에 자리했다. 일본 자국 2개의 회사가 70% 이상을 차지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LG전자는 일본에서 OLED TV를 철수하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 LG전자 관계자는 13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일본 OLED TV 시장점유율 70% 이상이 소니와 파나소닉의 자국 제조사들이 차지하고 있지만 LG전자는 이러한 시장에서도 살아남았다”면서 “이는 그만큼 전 세계 TV 시장에서 절대 강자였던 일본에서도 LG의 OLED TV가 기술력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최근 일본 영상·음향 전문지 ‘하이비’(HiVi)가 주관하는 ‘하이비 그랑프리’(HiVi Grand Prix)에서 최고상에 해당하는 금상을 수상(LG 시그니처 올레드 8K, 모델명 : 88Z9)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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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 펄어비스 1분기 대규모 실적개선, '검은사막'의 북미∙유럽 돌풍으로 영업이익 154% 급증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13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0년 연결기준 1분기 매출 1332억원, 영업이익 46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0.4%, 154.5% 증가한 수치로 △‘검은사막’의 견고한 글로벌 성과 △‘검은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출시 매출 △‘검은사막 콘솔’의 글로벌 성장을 이뤄내며 수익성을 개선했다.   ▲ [사진제공=펄어비스]   1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76%에 달한다. 펄어비스는 MMO 장르로 전 세계 PC, 모바일, 콘솔을 포함한 모든 플랫폼에서 서비스하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검은사막은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 운영으로 한국 및 북미∙유럽 지역의 매출이 상승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한국 서비스 2주년과 일본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진행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현지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었고, 작년 12월 글로벌 출시 매출이 1분기에 반영되며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검은사막 콘솔’은 지난 3월 엑스박스 원(Xbox One)과 플레이스테이션 4(PlayStation 4) 이용자가 플랫폼에 관계없이 함께 검은사막을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Cross-play)라는 새로운 게임 서비스를 시작했다. 신규∙복귀 유저가 각각 250%, 350% 오르며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조석우 펄어비스 CFO는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IP의 글로벌 확장과 플랫폼 다변화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갔다”며 “앞으로도 유저 친화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하며 2020년 섀도우 아레나, 이브 에코스가 성공적으로 출시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5월 21일 액션 배틀로얄 ‘섀도우 아레나(Shadow Arena)’의 얼리 액세스(사전 출시)를 진행하며 글로벌 공략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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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 고분양가 논란에도 고양 덕은지구에 청약자 몰려든 까닭은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최근 경기 고양 덕은지구에서 분양한 단지들이 고분양가 논란에 휩싸였지만 두 자릿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을 기록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서울로 오고가기 쉽고 교통 등 개발 호재를 갖춘 신흥 주거단지로서의 입지적인 영향이 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3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총 면적 64만 여㎡(주상복합 2개 블록 포함 총 9개 블록 4815가구 예정) 규모의 도시개발지구인 덕은지구는 행정구역상 경기도 고양시에 속하지만 동쪽으로는 마포구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가, 서남쪽으로는 강서구 마곡지구가 가까워 서울 생활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다.    서울로 오고가기 쉬운 입지적 위치와 월드컵대교, 상암DMC를 연계한 미디어 복합타운 조성 등 풍부한 개발호재로 덕은지구의 청약 경쟁률과 분양가가 올 들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향후 이 지역의 분양 시장은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지난해 분양한 고양 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 견본주택 내부 모습 [사진제공=뉴스투데이DB]   주변 개발호재도 쏟아지고 있다. 고양시는 덕은지구에 옛 국방대 터와 상암 DMC를 연계한 미디어 복합타운을 조성할 예정이다. 나아가 덕은지구, 국방대 터, 상암 DMC가 연결되는 도로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강변북로, 제2자유로 변에 상업·업무시설을 배치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이 뿐만 아니다. 오는 6월 신설 구간인 원종홍대선(부천 원종~홍대입구역)에 덕은역을 추가하는 예비타당성조사에 착수할 예정이고 왕복 6차선 월드컵대교(마포구 상암동~영등포구 양평동)가 12월께 준공되는 등 서울 접근성을 더욱 높여주는 교통개발 계획도 있다.   여기에 노을·월드컵·하늘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이를 통해 덕은지구는 서울 서부권 직주근접의 배후주거지 기능과 더불어 주거와 업무지역 기능을 모두 갖춘 자족도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같은 입지를 잘 파악한 건설사들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앞 다퉈 분양에 돌입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덕은지구에서 분양한 3개 단지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6.9대 1이었다. 단지별로 살펴보면 덕은 대방노블랜드 전용 84㎡(분양가 6억6000만원)는 6.3대 1, 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 전용 84㎡(분양가 6억1000만원)는 7.9대 1, 덕은 DMC 에일린의 뜰 전용 106㎡(분양가 6억원)는 6.8대 1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는 청약경쟁률이 2배 이상 뛰었다. GS건설이 지난달 분양한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는 평균 경쟁률 14.3대 1을 기록했고 3.3㎡당 평균 분양가격이 각각 2583만원, 2630만원 수준이다. DMC리버파크자이 전용 84㎡는 8억1000만~8억8500만원, DMC리버포레자이는 8억2000만~8억9000만원 수준으로 지난해 보다 2억~3억원 가량 뛰었다. 지금까지 공급된 단지 중 입지가 가장 좋고 자이 브랜드 파워 때문이다.   두 단지의 시공사인 GS건설에 따르면 하루 300명씩 총 3000명의 예약자에게만 견본주택을 공개했는데 방문 예약이 하루 만에 마감됐다.   향후 덕은지구의 청약통장 유입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 전문가는 “덕은지구는 3기 신도시로 지정된 창릉신도시보다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고, 마포 상암, 강서 마곡과 맞붙어 있어 분양 경쟁률이 높아지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덕은지구 주변의 K 중개업소 관계자는 “2005년 상암지구에 새 아파트가 들어서고 난 후 덕은지구 주변에 (새 아파트가) 없다”면서 “고양, 강남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광역철도(원종홍대선), 브랜드 아파트 등으로 청약이 몰릴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분양가가 다소 높더라고 당첨만 되면 손해가 아닌 로또 인식도 영향을 미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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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 [신상NEWS] CU, 보양식 도시락 ‘제주 흑돼지 비빔밥’ 출시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코로나19 영향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유통업계가 보다 건강한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CU는 제주 흑돼지를 담은 보양식 도시락 ‘제주 흑돼지 비빔밥’을, 배스킨라빈스는 경남제약과 협업해 ‘아이스 레모나’ 아이스크림을, 풀무원식품은 매일 한 팩씩 나또를 챙겨먹을 수 있는 ‘7Days 나또’를 출시했다. 또 이마트는 스페인 ‘칼솟’을 한국 환경에 맞춰 생산한 ‘구워먹는 함양파’를 오는 20일까지만 판매하고, 파리바게뜨는 포멜로(백자몽)와 자두를 넣은 ‘자이언트 펭자몽·펭자두’ 2종을 선보인다.  [사진제공=CU]   ■ CU, 프리미엄 보양식 도시락 ‘제주 흑돼지 비빔밥’ 출시 CU가 제주 흑돼지 고기를 활용한 프리미엄 보양식 도시락 ‘제주 흑돼지 비빔밥’을 13일 출시했다. 제주 흑돼지는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했던 귀한 식재료로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피를 맑게 도와주며,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 콜라겐 등이 풍부하게 포함돼 있다. CU 제주 흑돼지 비빔밥에는 제주산 1등급 흑돼지 뒷다리살을 달콤 짭짤한 특제 양념에 재워 쫄깃하게 볶은 불고기를 담았다. 이 밖에도 제철나물인 취나물무침과 향긋한 표고버섯볶음, 부드러운 고사리와 살캉살캉한 애호박볶음 등 8가지 고명들이 다양하게 들어있다. 도시락 양은 일반 도시락 대비 20% 증량했다. 가격은 6000원.  CU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배달 전문앱 요기요와 손잡고 ‘CU 비빔밥 한 끼 세트’를 오는 15일부터 선보인다.  ‘CU 비빔밥 한 끼 세트’는 우리 농수축산가의 특산물을 활용해 기획된 제주 흑돼지 비빔밥과 ‘HEYROO 속초홍게라면(1500원)’, ‘델라페 유기농 식혜(1200원)’로 구성됐다. 가격은 8700원이다. 해당 상품은 오는 31일까지 요기요 앱 내 ‘드라마 전용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는 15~17일, 25~31일 두 차례에 걸쳐 10일 간 2000원 특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준휘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MD는 “CU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우리 농가의 판로개척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우리 농축수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배스킨라빈스]   ■ 배스킨라빈스, 경남제약 ‘레모나’ 협업 ‘아이스 레모나’ 출시 SPC 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국내 1위 비타민C 브랜드 경남제약과 협업해 ‘레모나’를 활용한 시즌 한정 아이스크림 ‘아이스 레모나’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이스 레모나’는 배스킨라빈스가 경남제약의 대표 제품인 ‘레모나’의 맛과 향을 구현했다. 레모나의 상큼한 맛을 그대로 재현한 ‘상큼한 레몬 소르베’와 달콤하고 새콤한 맛의 ‘달콤한 레몬 소르베’ 두 가지 플레이버로 구성됐다.   또, 레모나의 주요 성분인 비타민C, 비타민B2, 비타민 B6도 담았다. 특히, 비타민C는 한 스쿱당(115g) 1일 권장량의 5배에 달하는 500mg을 함유하고 있다.  ‘아이스 레모나’에 ‘레모나(2포)’를 넣고 갈아 만든 ‘레모나 블라스트(4500원)’와 블록 모양 패키지가 돋보이는 ‘아이스 레모나 블록팩(3300원)’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레모나’ 신제품은 13일부터 시즌 한정으로 운영된다. 수량 소진 시 자동 판매 종료된다.   SPC 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청량감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해 소르베 형태의 ‘아이스 레모나’를 선보이게 됐다”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블록팩과 시원한 음료도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풀무원식품]   ■ 풀무원식품, 하루 한 팩 ‘7Days 나또’ 출시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건강에 유익한 나또를 하루 한 팩씩 챙겨 먹을 수 있는 ‘7Days 나또(세븐 데이즈 국산콩 생나또)’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7Days 나또’는 한 패키지에 개별 포장된 7개 팩용기가 들어 있어 일주일간 매일 하루 한 팩의 나또를 간편하게 챙겨 먹을 수 있는 냉장용 나또 제품이다 나또 7개 팩을 층층이 쌓은 디스펜서 타입으로 출시됐다. 국내산 1등급 콩만 사용해 콩이 가진 단백질과 각종 미네랄 등 영양을 그대로 담아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포만감이 오래 가는 장점까지 갖췄다. 콩은 풀무원이 15년 이상 쌓아온 나또 제조 노하우로 발효했다. 풀무원이 직접 개발한 나또 종균을 사용해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숙성시키는 ‘빙온숙성공법’ 기술로 만들어 나또 특유의 강한 냄새를 없애고 신선함과 깊은 맛은 높였다. 가쓰오부시 간장과 겨자 소스를 별첨으로 동봉해 기호에 따라 나또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7Days 나또’는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풀무원 공식 온라인 쇼핑몰 ‘풀무원샵’, 쿠팡, 롯데슈퍼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9550원이다. 한은지 풀무원식품 나물&나또 PM(Product Manager)은 “2005년 처음으로 나또 제품을 출시한 이래, 다양한 재료와 소스 등으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나또 제품들을 선보여 온 풀무원이 이번에는 나또를 매일 꾸준히 섭취하는 콘셉트의 신제품을 선보인다”며 “최근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나또의 건강함이 지닌 매력과 장점을 많은 분들이 경험하실 수 있도록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화요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 농산매장에서 모델들이 '구워먹는 함양파'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 이마트, ‘구워먹는 함양파’ 첫 선 이마트가 오는 14~20일까지 올해 첫 수확한 ‘구워먹는 함양파(1kg/팩, 국산)’를 5980원에 판매한다. 함양파는 대파와 비슷한 생김새로 줄기를 구워먹는 양파이다. 단맛이 강하고 겉이 타도록 구운 뒤 껍질을 벗긴 후 흰색 부위를 달콤한 소스와 함께 먹는 방법으로 유명하다. 함양파는 스페인에서는 ‘칼솟’이라고 알려진 유명 고급 식재료다. 이를 함양에서 ‘함양파’로 이름을 붙여 한국 환경에 맞게 생산한 양파이다. 가을에 2년생 양파를 재발아 시켜 생산하는 품종이다.    [사진제공=파리바게뜨]   ■ 파리바게뜨, 펭수 협업 ‘자이어트 펭자몽·펭자두’ 출시 파리바게뜨가 EBS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와 협업해 ‘자이언트 펭자몽’과 ‘자이언트 펭자두’ 아이스 프로스트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이스 프로스트는 빙수의 시원함과 셔벗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파리바게뜨의 여름 음료를 말한다. ‘자이언트 펭자몽’은 최근 큰 인기가 높은 과일인 포멜로(백자몽)를 활용해 더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자이언트 펭자두’는 대표적인 여름 과일인 자두를 넣어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자이언트 펭귄'인 펭수의 큰 키를 떠올릴 수 있도록 기존(13온즈)의 아이스 음료보다 큰 16온즈(oz)로 선보인다. 재사용이 가능해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펭수 리유저블컵’도 제공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특유의 속 시원한 입담으로 여러 유행어를 남긴 펭수가 파리바게뜨의 아이스 프로스트와 만나 올 여름 대세 음료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시도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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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 기로에 선 LG화학과 삼성SDI …코로나19 진정돼도 中·美·EU 배터리 리스크 여전
    [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세계 주요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고 있는 가운데서도 유럽과 미국, 중국 등과 같은 전기차용 배터리 주요 시장의 수요 악재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국의 경기부양책에도 불구하고 이미 실업률이 치솟고 저가 제품에 대한 선호가 늘어나 있기 때문이다. 미국 테슬라가 전기차 배터리 자급화를 추진하는 점도 리스크로 작용한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13일 경총 회장단 회의에서 “세계 경제가 내년 이후까지도 코로나19 이전 상태로 회복되긴 어려울 것 같다”라며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과 같은 상황의 호전 없이는 경제활동이 계속 지장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라고 우려했다. 이어 “수출입 의존도가 세계 최상위권이고 글로벌 공급망에 크게 의존하는 우리나라는 그만큼 실물경제 충격이 클 수밖에 없다”라고 덧붙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식도 [사진제공=미국 CDC]   ■ 중국, 미국, 유럽 등 주요 전기차 시장의 경기침체 및 실직사태가 악재로 작용 / 전기차용 배터리 제조사들은 직접적 타격   전기차 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국과 미국, 유럽의 수요가 침체되면 LG화학, 삼성SDI 등 전기차용 배터리 제조사들은 직접적인 타격을 입게 된다. 시장조사업체 EV볼륨스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배터리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량은 119만 6000대로 나머지 국가들의 판매량 전체를 합친 것보다 많았다. 유럽연합의 판매량이 59만대로 뒤를 이었고 단일 국가로는 미국이 31만 8000대로 두 번째였다.   코로나19 진정세에 접어든 중국 시장은 그간 밀린 차량 구매 수요가 집중되고 정부 차원의 부양책이 실시되면서 지난달 차량 판매량이 반등했지만 일자리 문제가 남아 있다. 내수 부양을 겨냥한 정부정책과 무관하게 수출기반 제조업의 실적이 악화되면서 채용 수요가 줄고 있다. 지난 12일 코트라 중국 칭다오무역관에 따르면 중국의 1분기 디지털산업 일자리 감소율은 45%에 육박했고 신(재생)에너지와 하이테크 등의 분야는 20% 안팎의 비율을 나타냈다.   유럽연합에서 가장 많은 분담금을 내고 있는 독일은 2차대전 이래 최대 규모의 경제 위기를 맞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소비 경향도 기존의 친환경제품 대신 저가제품 쪽으로 기울고 있다. 코트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무역관은 지난 3월 동향보고서에서 “실업자 증가 및 가처분 소득 감소로 인해 독일 소비자들의 고가·고품질 제품 소비 패턴은 최소한의 품질을 지닌 저가 상품 소비로 전환할 가능성 높다”고 진단했다.   프랑스 시장 역시 1분기 경제성장률이 -5.8%로 곤두박질치며 1949년 이후 최악의 상황을 밪고 있다. 자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록다운(활동 봉쇄)’ 조치로 수출은 6.5%, 수입은 5.9% 각각 줄었다. 지난 8일 코트라 프랑스 파리무역관은 이 같은 수치와 관련해 “관광 및 요식업 분야의 영업은 계속적으로 중단될 예정이어서 2분기의 경제적 피해 규모는 앞으로 더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술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43개 주에서의 경제활동 정상화를 밀어붙이고 있는 미국에서는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의 배터리 ‘자급자족’ 행보가 불안과 기대를 동시에 주고 있다. 테슬라는 5월 셋째 주에 '배터리데이' 기자회견을 열 예정인데 100조원 가량을 투입하는 차세대 공장 '테라팩토리'에서 전기차 배터리를 자체 생산하기 시작한다는 가능성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 7일 보고서에서 “투자자들이 테슬라의 배터리 내재화 가능성을 언급하는 이유는 테슬라가 경쟁업체 대비 배터리 제조원가 경쟁력을 갖는 재료 선택이나 공정기술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배터리 셀 직접 제조보다 원가 절감을 공급선과 향유하며 전체 전기차 및 배터리 생태계를 키우는 방향을 선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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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 통합당 정유섭 의원, "한전, 적자구조 자회사 10곳에 한전공대 출연금 216억 요청"
    [뉴스투데이=김태진 기자] 한국전력이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한전공대 설립을 위해 자회사 10곳에 총 216억원의 설립출연금 납입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10개 자회사는 발전사 6곳, 한전기술, 한전KPS, 원자력연료, 한전KDN 등이다.    한전 공대 설립·운영비용 1조6000억원 가운데 한전이 1조원을 부담한다. 이 중 1차 분담대상액은 총 600억원이며, 이 중 자회사가 36%를 부담한다. 12일 정유섭 미래통합당 의원실에 따르면, 한전은 최근 △발전 6사에 각 30억원 △한전KPS·한전KDN 12억원 △한전기술·원자력연료 6억원 등 자회사 10곳에 총 216억원 설립출연금 납부를 요청했다.     한국전력이 한전공대 설립을 위해 자회사 10곳에 비용 분담을 요청했다.[사진제공=한국전력 블로그]   최상위급 이공계 인재를 양성한다는 한전공대 설립의 취지는 국민적 공감을 얻고 있으나, 적자 수렁에 빠진 한전과 자회사들이 거액을 출연해 학교를 설립하는 것은 문제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한 한전공대는 전남 나주 부영컨트리클럽 일원 120만㎡ 부지에 들어설 계획이다. 학생 1000명(학부 400명·대학원 600명)의 등록금과 기숙사비 전액을 지원하고 석학급 교수 4억원, 정교수 2억원 등 교수진에도 고액 연봉을 지급하는 연구중심대학을 목표로 한다.    한전이 정유섭 의원실에 제출한 '학교법인 한국전력공과대학교 설립허가 및 전력그룹사 1차 분담금 납부 안내'에 에 따르면, 희망 납부기한은 2020년 6월 첫 째주이며, 납부방법은 정부 사전협의 및 각사 이사회 의결 후 한전공대 학교법인 일반회계 계좌로 납입이다.   이에 대해 한전 측은 과거 한전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도 한전과 자회사들이 출연금을 분담해 설립했으며, 한전공대는 에너지 전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기 때문에 자회사들도 함께 비용을 부담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한전이 자회사에 비용 부담을 전가하는 건 한전의 재정상태 악화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한전은 지난해 1조2765억원 영업손실을 내면서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또한, 한수원을 비롯한 발전 6사의 지난해 부채 총액은 68조4097억원으로, 전년(59조 1856억원) 대비 15.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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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 KT 1분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한 3831억원···코로나19 속 선방
    [뉴스투데이=김태진 기자] KT는 2020년 1분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 매출 5조 8317억 원, 영업이익 3831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4.7% 감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로밍과 단말 수익이 줄면서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슷하지만, 우량 가입자 확대로 무선과 미디어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AI·DX 등 B2B 사업이 성장해 서비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 상승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KT가 올해 1분기 매출 5조8317억원, 영업이익3831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사진제공=연합뉴스]     반면, 영업이익은 카드와 호텔 등 일부 그룹사 사업이 코로나19 영향을 받으면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KT 별도 무선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1조 7357억원을 달성했다. 무선서비스 매출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로밍 이용이 크게 줄었으나, 5G 가입자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2.2% 성장한 1조 6324억 원이다. 무선 서비스 매출은 선택약정 할인율이 25%로 확대된 2017년 3분기 이후 2년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이번 분기에 MNO 가입자는 18만1000명 순증했고, 이 중 휴대전화 가입자 순증은 6만6000명으로 2017년 1분기 이후 최대치를 달성했다.   1분기 5G 누적 가입자는 178만 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월에 10대를 위한 ‘5G Y틴’, 2월에 20대를 위한 ‘Y슈퍼플랜’ 요금제 출시 등이 세대별 요금제 라인업을 강화해 상품 경쟁력을 더한 것으로 분석된다.   KT 별도 IPTV 매출은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전년 동기 대비 11.9% 성장한 4177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 IPTV 전체 가입자는 842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OTT 서비스 시즌(Seezn)은 출시 4개월 만에 월간활성이용자수(MAU) 224만 명을 돌파했다.   KT 별도 B2B 매출은 전년대비 8.2% 증가한 6748억 원을 기록했다. B2B 매출은 기업회선과 함께 기업IT·솔루션, AI·DX 등 신성장 사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공공·금융 분야를 포함한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수요 증가와 맞물려 ADI·DX 매출이 전년대비 28.5%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KT는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일상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네트워크 품질과 디지털 역량을 키워 삶의 변화와 다른 산업의 혁신을 이끌 기회를 발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T CFO 윤경근 재무실장은 “KT는 신종 감염병 확산으로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졌으나 수익성 강화에 집중해 무선, 미디어 등 핵심 사업에서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했고, AI·DX 등 B2B 사업에서도 성장 가능성을 충분히 확인했다”며 “앞으로 고객중심 혁신을 지속하고 최고의 네트워크 품질과 기술력, 서비스를 제공하며 코로나19 이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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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 [김희철의 전쟁사](35) 한국전쟁 영웅 ‘백선엽’과 유격전 귀신 ‘이현상’의 진검승부(상)
    [뉴스투데이=김희철 칼럼니스트] 6.25남침전쟁 중 국군이 38선을 넘어 통일을 위한 북진을 계속할 때 퇴로를 차단당한 북한군 패잔병 약 1만여명이 지역 공비들과 합류하였다. 이들은 북한군의 제2전선인 평강·양구·철원일대에 약 2만5,000명, 후방지역인 태백산 일대에 4,000명, 지리산 일대에 3,000~2만명 정도로 추산되었다.이에 ‘50년10월 후방지역 작전을 전담할 3군단을 창설하여 공비토벌과 병참선 확보임무를 수행토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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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철 칼럼
    2020-05-13
  • 미 보훈부 장관, 보훈처에 '참전용사 마스크 지원' 감사 서한 보내와
    [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6·25전쟁 미국 참전용사에게 지원한 마스크에 대해 로버트 윌키 미 보훈부 장관이 감사 서한을 보내왔다고 국가보훈처가 13일 밝혔다.   윌키 장관은 서한에서 "미국 유엔참전용사에 대한 대한민국 국가보훈처의 마스크 지원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한다"면서 "우리가 보살펴야 할 참전용사를 위한 고귀한 대의를 향해 함께 손을 잡아줘서 감동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우리 정부가 미국 6.25 참전용사 및 가족들에게 지원하기로 한 마스크가 12일(현지시간) 미국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앞서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도 지난 8일 트위터에 "미국의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위해 마스크 50만장을 지원한 대한민국 국가보훈처에 감사를 전한다"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는 22개 유엔참전국의 참전용사에게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감사의 마스크 100만 장을 지원하는데, 이 가운데 참전용사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에 50만 장을 지원한 것이다.   미국에 지원되는 마스크를 실은 공군 수송기는 지난 8일 김해 공군기지에서 수송행사를 마친 뒤 기상여건으로 시간이 늦춰져 10일 출발하여 12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주미 한국대사관은 이날 "우리 군 수송기를 통해 50만장의 KF94 마스크가 미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했다"며 "공군기지에서 마스크 전달식이 열려 미 정부인사와 참전용사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은 지난 5월 초 윌키 장관에게 6·25전쟁 당시 미국 참전용사가 보여준 희생과 공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스크를 지원하겠다는 서한문을 보낸 바 있다.
    • 시큐리티팩트
    • 안보종합
    2020-05-13
  • 해군, 신형 고속정 1~4번함서 동일한 엔진 고장 발생해 원인 규명 중
    [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유사시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 등에 투입되는 해군의 신형 고속정(230t급) 4척에서 엔진 실린더 헤드가 깨지는 동일한 현상의 고장이 나타나 군 당국이 원인 규명에 나섰다.   신형 고속정(검독수리-B급 배치-1)은 제1·2연평해전 승리의 주역인 참수리급 고속정을 대체하는 230t급 함정으로서, 한진중공업이 총 16척을 수주해 현재까지 8척이 건조됐으며 이 가운데 4척이 실전 배치됐다.   검독수리-B급 첫 번째 고속정인 'PKMR-211호정'이 해상에서 기동하는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13일 해군과 국방기술품질원에 따르면, 2017년 11월 실전 배치된 1번함에 이어 2~4번함 등 4척의 신형 고속정에서 엔진 실린더 헤드가 깨지는 동일한 현상의 고장이 잇달아 발견됐다. 현재 군 안팍에서는 엔진 결함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군의 한 관계자는 "신형 고속정의 경우 구동시간 3천 시간가량 되면 예방적 차원의 정비를 한다"면서 "기준 구동시간대에 1번함에 대해 엔진 정비를 했는데 엔진 실린더 헤드가 깨지는 손상이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에 따라 2~4번함에 대해서도 엔진을 정비했는데 동일한 현상을 발견했다"면서 "4척 모두 구동시간 750~800 시간대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여 국방기술품질원에 원인 규명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해군 관계자는 "현재 해당 함정은 손상된 부품을 교체한 후 정상적으로 기동은 가능한 상태"라며 "다만, 손상 원인을 밝혀 차후 재발 방지 및 안정적인 함정 운용이 가능하도록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국방기술품질원은 "소요군(해군)의 사용자 불만 제기에 따라 기술 조사 및 원인 분석, 후속 조치 내용을 담은 조사분석 보고서를 작성해 해군에 통보할 예정"이라며 "다음 달 하순쯤 통보할 계획이지만, 조사 결과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형 고속정은 최신 전투체계와 130㎜ 유도로켓, 76㎜ 함포 등 강력한 공격 능력을 바탕으로 NLL 접적 해역과 연안 방어의 최첨병 임무를 수행한다. 승조원은 20여 명이며, 최대속력 41노트(시속 75㎞)의 고속 항해로 작전을 할 수 있다.
    • 시큐리티팩트
    • 방위산업
    2020-05-13
  • KISA, AI와 정보보호 융합한 'AI보안 전문인력' 양성 추진
    [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신기술 융합보안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제1회 AI보안 기술개발 교육'을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여에 걸쳐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AI보안 기술개발 교육' 과정은 AI(인공지능)와 융합해 지능화된 보안기술의 개발 역량을 갖춘 최정예 AI보안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AI와 정보보호에 관심이 있고 실무 중심의 교육을 희망하는 대학(원)생과 재직자면 참여 가능하다.   최정예 AI보안 전문가를 양성하는 'AI보안 기술개발 교육' 홍보 포스터. [자료제공=KISA]   교육은 오는 6월 4일까지 'AI보안 기술개발 교육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1차 필기평가와 2차 면접평가를 통해 선발한 교육생 50명은 공통(이론)·전문(실습) 교육을 시작으로 5개월여에 걸친 전문가 양성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정보보호,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초 중심의 이론 교육(48시간)과 악성코드 자동분류, 취약점 자동탐지, 빅데이터 분석 중심의 실습 교육(72시간)으로 구성되며, AI보안 기술개발에 필요한 수리·통계·데이터 과학 등의 특강(32시간)도 진행된다.   특히, AI보안 실습에 특화된 워크숍 형태의 부트캠프를 포함해 산업계 멘토와 함께하는 팀프로젝트 등 교육 성과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육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전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한 성적으로 전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5명에게는 KISA 원장 명의의 인증서가 수여된다.   보다 자세한 교육 내용 및 일정 등은 오는 5월 22일 14시에 서울 강남구 코엑스 2층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진행하는 교육 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석래 KISA 정보보호산업본부장은 “고도화된 사이버위협에 대응하려면 AI를 활용해 대응 시간을 단축하고 정확성을 강화하는 게 중요하다”며, “앞으로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에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시큐리티팩트
    • 사이버안보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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