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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B談] 교육부의 ‘긴급보육’두고 ‘얌체맘’ 논란…직장·육아 이중고 겪는 직장맘 스트레스 심각
    [뉴스투데이=변혜진 기자] 맞벌이 직장맘 A씨는 지난 주부터 4세 아들을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긴급보육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더 이상 회사를 쉬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린이집은 코로나19 사태 전처럼 아이들로 북적거렸다. 무기한 휴원이 무색해진 모습이다.   ‘긴급보육’은 맞벌이 가정이나 긴급한 일로 아이를 돌볼 보호자가 없을 때 한시적으로 어린이집을 이용하게 하는 돌봄 서비스다. 교육부가 제공하고 교육부가 종사자를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코로나바이러스 전파 우려로 어린이집에 무기한 휴원 조치가 내려진 상황에서 필요시 어린이집을 이용하도록 한 것이다. 그러나 긴급보육 대상자가 아님에도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이 10명 중 5~6명에 육박하면서 “사실상 개원 상태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맞벌이 부부가 아니면서 긴급보육을 이용하는 ‘얌체맘’으로 인해 제도의 취지와 실효성이 흐려지고 있다는 비판도 거세다. 긴급보육을 유상으로 전환해 이용률을 조절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는 상황이다.   ▲최근 긴급보육 이용 대상자가 아닌 가정에서도 긴급보육을 통해 어린이집에 등원시키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사진제공=연합뉴스]   ■ 서울시 2040 직장맘 절반↑ ‘코로나 스트레스 고위험군’   코로나 여파는 특히 직장과 육아에 이중으로 시달리는 직장맘들에게 큰 스트레스였다. 서울시 동부권 직장맘지원센터는 직장맘과 직장대디를 대상으로 집중적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었던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15일까지 온라인 스트레스 자가진단을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 308명 가운데 37.3%(115명)가 스트레스 고위험군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여성 응답자 247명 중 45%(112명)가 고위험군이었으며, 50대를 제외한 20~40대 여성 196명중 52%(101명)이 고위험군으로 측정됐다.   코로나 여파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 임시 휴업에 들어가면서 직장맘들은 아이들을 안전하게 맡길 곳을 찾아야 하는 스트레스까지 시달렸다.   대기업에 재직중인 직장맘 B씨는 “자율출근제일 때는 스케줄 조정이 유연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정상출근을 시작하면서 난감해졌다”고 토로했다.   회사 상황도 상황인지라 연차도 쉽게 쓸 수 없었다. 양가 부모님의 도움도 받아보고 시터 고용도 알아봤지만 마음이 놓이지 않았다.  B씨는 “6월 정도에는 사내 어린이집이 개원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이태원발 확진세가 퍼지면서 얘기가 쏙 들어갔다”고 말했다. 어린이들이 감염에 취약한만큼 사내 어린이집도 다시 상황을 지켜보기로 한 것이다.   그나마 정부에서 시행하는 긴급보육 서비스는 정부 차원에서 방역 조치가 이뤄지고 무상이다 보니 시터 고용보다 부담이 덜 돼 직장맘들의 이용률이 높다.   보건복지부는 긴급보육 서비스와 관련해 △ 개인위생 수칙 준수 △ 외부인 출입금지 △ 수시 소독 등 코로나19 대응 지침과 △ 일정 기준 이상 등원 시 독립반 편성 △ 급·간식 및 낮잠 시 일정 거리 확보 등 강화된 방역 조치를 어린이집에 전달한 바 있다.   ■ 맞벌이·긴급상황 아닌 가정도 긴급보육 이용↑…‘긴급보육 유상 전환’ 목소리도   그러나 긴급보육이 시급하지 않은 가정에서도 긴급보육을 이용하면서 정책 취지가 퇴색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맞벌이 가정에 해당하지 않거나 긴급상황이 아닌데도 어린이집에 아이를 등원시키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맘까페 가입자 C씨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며, “오히려 영유아 아이들이 더 조심해야 하는 상황에서 정말 필요한 사람만 긴급보육을 이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D씨는 “어떤 아파트단지 어린이집은 이미 전면 개원했다”며, “맞벌이가 아닌 전업맘들이 등하원시키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라고 밝혔다.   E씨 역시 “정말 긴급보육 서비스가 필요해서 보내는 사람들도 있지만, 안 보낸다고 상황이 좋아지는 게 아니니 일단 보내고 보자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긴급보육의 취지가 퇴색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긴급보육 이용률은 2월 27일 10.0%에서 3월 9일 17.5%, 3월 30일 31.5%로 점차 증가했고 지난달 27일에는 57.0%를 기록했다. 어린이집의 118만85명의 아동 중 67만2122명이 긴급보육을 통해 어린이집에 등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어린이집을 통한 집단 감염사례가 나온다면 지금까지 지켜온 사회적 거리두기가 무의미해진다. 지난 3월에도 시흥·인천 등에서 어린이집 교사 확진자가 나온만큼 안심하기에는 이르다.   정부는 어린이집 등원율이 높을수록 감염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지만 전면 개원에 비해선 위험도가 덜하다는 입장이다. 추가 방역 조치를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지난 6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어린이집을 통한 감염사례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한 상황은 유지하고 있다”며, “40%가 넘는 아동이 현재 등원하지 않는 상황에서 어린이집의 준비상황, 방역조치에 관한 현장에서의 이행 여부 등을 현장과 논의·점검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긴급보육의 취지가 무색해진만큼 긴급보육을 유상으로 전환해 이용률을 낮춰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지난 9일 국민청원에는 “맞벌이(서류상 맞벌이는 제외), 임산부, 기타 장애, 병가 등으로 가정보육이 불가능한 경우에만 매달 기본 양육비를 내면서 긴급보육을 이용해야 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20일을 기준으로 2505명의 지지를 받았다.   결국 정부는 어린이집에 대한 추가 방역 대책 마련과는 별개로 긴급보육 서비스의 본 취지를 되돌아볼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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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4
  • [JOB현장에선] 메리츠화재와 토스가 주도하는 3가지 혁신, 불황의 보험업계 돌파구 되나
    [뉴스투데이=강지현 기자] 보험업계 설계사 제도에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보험대리점인 피플라이프(대표 현학진 회장)와 토스보험서비스(대표 조병익 사장)는 설계사 정규직 채용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대형보험사 중에서는 메리츠화재(대표 김용범 부회장)가 전속 설계사 수 대폭 증원, 설계사 출신 지점장 제도 등의 혁신경영을 주도하고 있다.   그동안 보험 설계사는 보험사와 계약관계로 일을 하는 개인사업자로 대우해왔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거센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셈이다. 디지털화 시대가 고도화되고 있지만,  결국 보험 영업은 사람 대 사람으로 이루어지는 일이기에, 설계사의 처우개선 및 책임강화가 수익성 창출로 이어진다는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피플라이프와 토스의 정규직 설계사 실험이 주목을 끌고 있다. 사진은 이승건 토스뱅크 대표가 사업소개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출처=연합뉴스]   ■ 피플라이프  ‘정규직 설계사’ 채용 확대, 1년만에 신계약건수 2배 가까이 증가/가세한 토스보험서비스의 실적 주목돼   가장 혁신적인 변화는 ‘정규직 보험설계사’의 확산이다. 보험대리점(GA)인 피플라이프가 선두주자이다. 2018년부터 정규직 설계사 채용을 시작했다. 당시에는 고객이 방문해서 계약을 진행하는 내방형 점포 ‘보험클리닉’의 보험상담매니저만을 정규직 채용했다. 올해부터는 방문형 보험상담매니저(EFA) 또한 정규직으로 뽑겠다는 계획이다.   정규직 설계사 채용은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손해보험협회 공시실의 자료에 따르면, 피플라이프의 신계약 건수는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을 모두 합쳐 2018년에는 13만4242건이었지만 2019년에는 23만1313건으로 2배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불완전 판매 비율도 감소했다. 2019년 생명보험 불완전 판매비율은 0.57%로 전년 0.94%였던 것에 대비해 0.37%포인트(p) 줄었고, 손해보험도 마찬가지로 0.07%에서 0.04%로 낮아졌다.   간편송금서비스 앱으로 유명한 토스가 설립한 GA인 토스보험서비스 역시 지난 4월 보험상담매니저를 정규직으로 채용한다고 밝힌 상태다. 토스 관계자가 밝힌 바에 따르면 입사 후 6개월 간의 교육과정을 거치면 정규직으로 전환되며, 이 기간에도 4대 보험은 적용된다.  출발부터 설계사를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역선택’을 한 토스보험서비스의 향후 실적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메리츠화재, 전속설계사 수 2배 이상 증원 및 ‘사업가형 본부장’ 제도 운영/올 1분기 영업이익 67.9% 급증   손해보험사인 메리츠화재는 보험설계사 제도 혁신의 선두주자격이다.  또한 설계사에게 최고 수수료를 1100%까지 제공하는 등 영업 환경을 개선하고 이를 토대로 전속 설계사 수수료의 수를 대폭 늘려가고 있다. 설계사 수는 지난 2016년 12월 1만1973명에서 지난해 연말 2만2541명으로 1만568명이 증가했다. 설계사 수가 2배 이상 증가한 셈이다.   동시에 2016년부터는 설계사도 본부장 자리에 오를 수 있게 한 ‘사업가형 본부장’ 제도를 운영하는 중이다. 정규직 직원만 가능했던 본부장 자리에 학력, 경력, 성별, 나이 등과 무관하게 관리능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보험설계사를 기용한 것이다. 이는 본부장이 단순한 관리직이 아니라 일종의 사업가라는 혁신적 개념을 도입한 결과이다. 설계사 출신 본부장은 사업가형 지점장 제도 도입한 1년만인 2017년 1명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난 1월 기준 101명으로 100배 증가했다.   이 같은 혁신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2019년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28.4% 증가한 3013억원을 달성했다. 메리츠가 설계사 수를 2018년 1만6505명에서 2019년 2만5431로 늘렸던 시기이다. 불완전판매 비율 또한 2018년 하반기 0.02%에서 2019년 하반기 0.01%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에도 영업이익등이 급증 추세이다. 지난 14일 실적 공시에 따르면,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 1517억 원, 순이익 1076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해 동기 대비 각각 67.9%, 63.6% 증가한 수치이다. 보험설계사 수를 늘리고 수수료 지급을 늘렸지만, 보험료 납입액 증가와 비용 효율화를 통해 회사의 이익은 증대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메리츠화재 측은 “영업을 하던 설계사가 팀장이 되고, 본부장이 되면서 한 조직이 유동적으로 잘 움직이게 되면 시너지 효과가 난다”며 “설계사들 분위기도 좋다”고 설명했다. 설계사의 환경과 대우를 개선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 메리츠화재·피플라이프·토스보험서비스, 사업비 증가와 이익증가라는 양면성 저울질해야   메리츠화재 그리고  피플라이프 및 토스의 행보는 보험업계의 기존 관행을 깨는 행보이다. 설계사 제도 혁신을 통해 영업 결과를 개선하고 불황을 타파하려는 전략이다. 토스 관계자는 “토스는 판매 중심이 아니라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보험을 추천한다는 목표가 있다”며 “영업결과에 따라 소득이 결정되는 위촉직 형태로는 비전을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 또한 “아직까지는 대면 영업이 중요하기에, 능력있는 설계사가 많아야 한다”며 “사업가형 본부장도 한 만큼 가져가는 현장을 만들었던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회사측의 경제적 부담이 크다는 문제점이 있다. 우선 설계사를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회사는 기존 사업비에 더해 4대보험 등을 추가로 부담해야한다. 설계사 수수료 1100%인상을 단행하고, 설계사 수를 늘려가고 있는 메리츠화재 역시 사업비 증가를 피할 수 없다.     특히 설계사의 정규직 채용 및 사회보험 확대와 관련해서는 “기업의 과도한 비용부담으로 일자리가 축소되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 보험업계의 의견이다.  결국 실험에 나선 보험사들은 설계사 제도 혁신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익과 비용을 저울질해야하는 과제를 안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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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4
  • LG전자, 新가전으로 1분기 선방했지만…2분기는 보릿고개?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LG전자의 올해 1분기 전체 실적을 견인한 생활가전 사업부의 홈 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이 2분기도 같은 결실을 맺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LG전자 생활가전 사업부가 한 달 간격으로 출시한 신가전 제품들의 판매량이 잇따라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왼쪽) ‘LG 트롬 워시타워 씽큐’ 화이트 제품 이미지, ‘LG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 제품 이미지[사진제공=LG전자]   ■ 건조기·공기청정기 등 신가전, LG전자 올해 1분기 전사 실적 견인  지난 4월 말 출시된 LG전자의 세탁기와 건조기 일체형인 ‘트롬 워시타워’는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2015년 LG전자가 세탁기와 건조기를 마치 하나의 제품처럼 사용하는 콘셉트로 선보인 세탁기, ‘트롬 트윈워시’가 12주 만에 1만 대를 돌파한 것과 비교하면 판매 속도가 3배나 빠른 것이다.  세탁기와 건조기가 하나로 합쳐진 ‘트롬 워시타워’는 세탁기 한 대로 동시세탁과 분리세탁이 가능한 제품인 2015년의 ‘트롬 트윈워시’를 계승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LG전자 관계자는 22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트롬 워시타워’의 1만 대 돌파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하나로 통합해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겨냥한 제품이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트롬 워시타워’보다 한 달 앞서 출시된 제품인 ‘LG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의 판매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LG전자는 지난 3월 초 출시한 ‘건조기 스팀 씽큐’가 국내 전체 건조기 판매량 중, 자사기준으로 출시 첫 달인 3월에는 50%를 기록한 데 이어, 4월에는 65%에 달했으며 이달에는 무려 70%까지 상승했다고 밝혔다.  LG전자가 이달 국내에서 판매한 건조기 10대 중 7대가 지난 3월에 출시된 ‘건조기 스팀 씽큐’라는 것이다.  ■ 신가전 잘팔려도 1분기와 달리 2분기 전체 실적 견인까지는 어렵다는 전망도… 이처럼 LG전자 H&A 사업부가 내놓은 건조기와 세탁·건조기 일체형인 신가전 제품의 판매량이 증가함에 따라 2분기 호실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LG전자는 올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이 14조7278억원, 영업이익 1조904억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H&A 사업부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4180억원과 7535억원으로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13.9%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전자제품 시장에서는 영업이익률이 10% 이상을 기록하면 장사를 잘했다고 평가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H&A의 이 같은 신가전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더라도 1분기처럼 전체 실적을 견인하기는 쉽지 않을 거라는 전망도 나온다.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따른 국내 기업들의 실적 악화가 2분기에 본격 반영될 것이기 때문이다. 예컨대 한화투자증권이 지난 7일 발표한 ‘LG전자 아쉬운 코로나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LG전자 올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0.2% 줄어든 12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76.2% 감소한 2599억원으로 전망됐다. 한화투자증권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전 사업부가 실적 타격을 입는데 특히 자동차부품솔루션(VS) 및 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부의 매출액 타격이 가장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업계 안팎에선 코로나19 여파가 수그러들 것으로 예상되는 하반기에 들어서야 LG전자의 실적도 개선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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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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