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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헌금부터 QR체크인까지…교회 통합앱 ‘체리’
    [뉴스투데이=김영섭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비대면 예배 확산, 교회 전자 출입 명부 필수화에 부담이 가중되는 모든 교회에 무료 QR코드 체크인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어 화제다. 이는 온라인 헌금, 온라인 예배, 온라인 구역 모임, 주보 등 교회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앱 하나로 통합 관리한다.   10일 정보기술(IT) 전문기업 이포넷(대표 이수정)에 따르면 이 회사가 개발한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체리 희망 나눔 플랫폼’(이하 체리)은 이런 내용으로 교회 통합 앱 기능을 강화했다.   이포넷, 교회 통합 앱 체리 [사진제공=이포넷]   체리의 교회 통합 앱은 헌금, 예배, 소모임, 주보, 교육 신청, 공지사항 등 교회 운영에 필요한 모든 활동을 온라인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또 QR코드를 통한 전자 출입 명부 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해 모임이 불가피할 경우 교회와 교인 모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체리 교회 통합 앱 등록 절차를 완료하면 등록 교인들만 접속 가능한 우리 교회만의 페이지가 생성된다. 교회는 목적별 헌금‧모금함을 개설할 수 있고 교인들은 계좌 이체, 카드 결제, 네이버페이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활용해 간편하게 헌금을 드릴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앱을 통해 예배, 소모임,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주보, 공지사항 등의 정보도 전달할 수 있다.   교회 대상 전자 출입 명부 필수화에 따라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모든 교회에 대해 QR코드 체크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도 눈에 띈다. 기존 일반적인 QR코드 체크인 서비스와는 달리 교회에 초점을 맞춰 개발, 교인의 정보가 외부 서버에 저장되지 않아 정보 유출의 위험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나아가 향후 축적된 데이터를 목회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각 교인들이 QR코드를 발급받아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교회에 부착된 QR코드를 카메라로 스캔하기만 하면 체크인이 가능해 대기시간이 발생하지 않는다.   헌금 및 QR코드 체크인 내역 등은 교회 관리자가 웹 사이트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교인의 이름, 헌금 내역을 엑셀 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있어 별도의 헌금 계수가 필요하지 않아 편리하다. 또한 예배 및 모임 별 체크인 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체리 운영사 IT 전문 기업 이포넷 이수정 대표(충신교회 집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교회 운영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체리 교회 통합 앱을 출시하게 됐다”며 “비대면 교회 운영과 전자 출입 명부 도입 등 준비해야 할 것이 많은 교회들에 통합 플랫폼을 무상으로 제공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서비스를 론칭한 체리는 블록체인-핀테크 산업 활성화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2019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30여 개의 공익 단체가 활발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충신교회, 금란교회 등 다수의 교회에서 교회 통합 앱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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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0
  • 한미약품그룹, 신임 회장에 송영숙 고문 추대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한미약품그룹은 10일 신임 회장으로 송영숙 고문을 추대했다고 밝혔다.  송 신임 회장은 고(故) 임성기 전 한미약품그룹 회장의 부인으로, 2017년부터 한미약품 고문을 맡아왔다.   신임회장으로 추대된 송영숙 고문. [사진제공=한미약품]   송 신임 회장은 이날 임성기 전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현 경영진을 중심으로 중단 없이 계속 신약개발에 매진하고, 해외 파트너들과의 지속적 관계 증진 등을 통해 제약강국을 이루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송 신임 회장은 한미약품그룹 및 계열사 설립과 발전 과정에서 임성기 전 회장과 주요 경영 판단 사항을 협의하는 등 임 전 회장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한미약품그룹 성장에 조용히 공헌해왔다. 특히, 북경한미약품 설립 당시 한국과 중국의 정치적 문화적 차이 때문에 발생한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으며, 국내 공장 및 연구소 설립과 확대, 주요 투자 사항 등에 대해서도 임 전 회장과 논의하며 판단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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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0
  • 7·10대책 발표 한달…매매 ‘상승폭 둔화’, 텅 빈 전세 ‘귀한 몸’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7·10대책 발표 한달이 지난 시점에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상승폭이 둔화되고 있는 반면 매물이 자취를 감춘 전세는 귀한 몸이 되고 있다.   다주택자의 세금 무게감이 한층 강화됐지만 실수요자 중심으로 중저가 아파트가 팔려나가면서 가격 상승세를 이어갔고 안 그래도 매물부족으로 전세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에 임대차 보호법(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상한제)이 국회 문턱을 넘어 본격 시행되면서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상태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7·10대책이 발표된 지 한달이 지났지만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의 상승세가 여전한 가운데 전세 매물이 귀해지면서 가격 상승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세금 강화 등 정부의 정책에도 불구하고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도봉구의 아파트 모습. [사진제공=뉴스투데이DB]   특히 임대료 인상이 최대 5%까지 제한되자 집주인들이 반전세(보증부 월세)나 월세로 돌리는 움직임에 가격 상승에 대한 불안감이 더 커지고 있다.   10일 부동산114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난 7일 기준)이 전주 대비 0.02%(p)떨어진 0.09% 올랐다.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 각각 0.05%(p), 0.02%(p)하락한 0.02%, 0.10% 상승했다.   계속되는 정부의 대책 발표 등으로 매수자들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적은 매물에도 불구하고 역세권 단지와 중저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도자 우위시장이 형성되는 분위기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역세권과 6억원 이하 아파트의 수요가 지속되고 있는 도봉(0.17%)이 가장 많이 올랐다. 창동에 있는 상계주공17·18·19단지와 방학동 삼익세라믹, 쌍문동 동익파크 등이 500만~1000만원 상승했다. 관악(0.15%)은 학군수요의 영향으로 봉천동 관악드림타운, 신림동 신림푸르지오 등이 500만~1000만원 올랐다.   ■ 중저가 전세 아파트 ‘노도강’ 활발   중저가 아파트의 매매가 활발한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금관구’(금천·관악·구로구)지역은 중저가 전세 매물 거래도 활기를 띄고 있다. 이들 지역은  4억원 이하 중저가 매물이 워낙 많기 때문이다.   직방에 따르면 4억원 이하 전세 아파트 거래비중은 올 상반기에 노도강 88%, 금관구 76%로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 가격대의 평균 전용면적은 금관구가 64.1㎡, 노도강은 59.8㎡다.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대별 거래 비중은 2억원 이하 13.7%, 2억원 초과~4억원 이하 39.0%, 4억원 초과~6억원 이하 29.1%, 6억원 초과~9억원 이하 13.2%, 9억원 초과 5.1%로 나타났다.   4억원 이하 전세 거래비중은 2011년 89.7%에 달했으나 2016년은 64.1%로 줄었고 올 들어서는 52.7%까지 감소했다.  4억원 이하의 매물이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상승했고 재건축 단지들이 사업을 진행하면서 매물이 사라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가격대별 평균 전용면적도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2011년은 보증금 2억원에서 4억원 이상 가격대에서 평균 전용면적 86.0㎡ 거래가 주를 이루었지만, 올 상반기는 6억원에서 9억원 이상 가격대에서 평균 전용면적 94.3㎡가 거래됐다.   4억원 이하의 중저가 전세 아파트의 감소와 전용면적의 축소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가파르게 진행됐고 2017년 이후부터는 완만해지고 있다. 전세에서 벗어나 내 집을 마련하기 위해 청약시장으로 시선을 돌린 점과 최근 3년 새 3만 가구 이상이 입주한 것 등이 원인으로 작용했다.   임대차보호법으로 세입자들의 주거안정 장치는 마련됐다. 다만 실제 거주를 위한 전세물량의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한 전문가는 “공급 물량과 더불어 실수요자에 부합한 주거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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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0
  • [신상NEWS] 파스쿠찌, ‘달콤한 인생!’ 콘셉트 케이크 12종 출시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하나를 먹어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들이 출시됐다. 파스쿠찌는 ‘달콤한 인생!’을 콘셉트로,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케이크 12종을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햇반 캐릭터 ‘쌀알이’를 활용한 에디션 5종을 출시했고, 대상㈜ 청정원은 파스타 맛집의 대표 메뉴를 간단히 즐길 수 있도록 한 ‘크림 파스타소스’ 2종을 내놓았다. 또 CU는 눈꽃볶음밥 등 ‘캠빙 간편식 시리즈’ 3종을 선보이고, 하이트진로는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산지 산타바바라의 ‘캠브리아’ 와인 2종을 국내에 소개한다.   [사진제공=SPC그룹]   ■ 파스쿠찌, ‘달콤한 인생!’ 콘셉트 케이크 12종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디저트 메뉴를 강화하기 위해 케이크 12종을 출시한다. 신제품 케이크는 ‘Always Stay Sweet!(달콤한 인생!)’을 콘셉트로, 가나슈, 딸기, 홍차, 치즈 등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는 원료를 활용했다.   신제품은 커피와 함께 즐기기에 좋은 △초코 딸기케익 △얼그레이 케익 △더블 치즈케익 △초코 바나나케익 △흑임자 인절미케익 등으로 각각 홀케이크와 쇼트케이크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롤케이크인 △롤링 스트로베리 △롤링 청포도 등도 함께 출시한다. 파스쿠찌는 케이크 12종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카카오톡 파스쿠찌 채널에서 오는 11일 하루 동안 ‘조각 케익 구매 시 2000원, 홀케익 구매 시 6000원 혜택’ 쿠폰을 제공한다. 또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의 해피마켓에서는 오는 17일부터 신제품 케이크 1500원 쿠폰을 제공한다. 17일부터 30일까지 해피마켓에서 ‘초코 딸기케익’과 ‘얼그레이 케익’ 을 2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해피콘(모바일 쿠폰)도 판매한다. 모든 행사는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 될 수 있으며,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해피앱과 파스쿠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파스쿠찌를 찾은 고객들이 더 많은 즐거움을 느낄수 있도록 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매 시즌 파스쿠찌만의 다양하고 참신한 케익을 선보이는 등 디저트 메뉴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 캐릭터 ‘쌀알이’ 담은 에디션 5종 출시 CJ제일제당은 햇반컵반 ‘쌀알이 에디션’ 5종을 출시했다. ‘쌀알이’는 소비자에게 친근감을 더하기 위해 개발한 햇반 캐릭터로, 햇반컵반 프리미엄 제품인 강된장보리비빔밥, 버터장조림비빔밥, 김치날치알밥, 스팸마요덮밥, 치킨마요덮밥 등 다섯 메뉴 패키지를 햇반 캐릭터로 디자인해 한정판 기획 제품으로 선보인다.  햇반컵반 ‘쌀알이 에디션’ 출시와 더불어 프로모션도 펼친다. ‘햇반컵반 홈캉스 꿀템이 팡팡’을 슬로건으로 오는 10월31일까지 3개월간 대형마트와 편의점 경로에서 진행한다. 햇반컵반 ‘쌀알이 에디션’ 제품 안에 쿠폰이 들어있으면 당첨되는 방식으로, 1등 아이패드, 2등 빔프로젝터, 3등 텐트 등 ‘홈캉스’에 유용한 다양한 경품이 마련돼 있다.     햇반컵반 쌀알이 에디션 구입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품 구입 후 ‘햇반컵반’, ‘쌀알이 에디션’ 등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 사진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햇반컵반 ‘쌀알이 에디션’ 한 박스(햇반컵반 18개)를 랜덤 증정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햇반컵반은 제품 하나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어 여행, 나들이, 바캉스, 캠핑 등에서의 ‘필수템’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며 “햇반컵반 쌀알이 에디션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햇반컵반을 즐기며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과 재미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대상]   ■ 청정원, ‘크림 파스타소스’ 2종 출시 대상㈜ 청정원은 파스타 전문점의 인기 메뉴를 구현한 ‘크림 파스타소스’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2종은 ‘명란 크림 파스타소스’와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소스’로 구성됐다. 청정원은 국내 스파게티소스 시장에서 40% 가까운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리딩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메뉴에 대한 소비자 니즈에 주목했다. 사전 조사를 통해 선정한 파스타 맛집의 대표 메뉴를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화했다.  ‘명란 크림 파스타소스’는 짭조름하면서 고소한 명란과 부드러운 국내산 생크림이 조화를 이루며,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명란 특유의 식감이 특징이다.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소스’는 국내산 생크림에 덴마크산 체다치즈와 향긋한 양송이를 더한 소스로, 에그 페투치니 파스타면을 넣어 조리하면 더욱 부드러운 풍미의 파스타가 완성된다. 삶은 스파게티 면을 취향에 맞는 파스타소스와 함께 살짝 볶아내면 전문점 못지않은 근사한 파스타를 맛볼 수 있다.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다양한 소스류를 찾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맛과 편의성을 갖춘 제품을 선보여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BGF리테일]   ■ CU, ‘캠핑 간편식 시리즈’ 3종 출시 CU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캠핑족을 겨냥해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캠핑 간편식 시리즈를 업계 최초로 출시한다. CU의 캠핑 간편식 시리즈는 초간편 △눈꽃볶음밥 △모둠볶이 △콘치즈쏘시지 3종이다. 해당 상품들은 내용물을 알루미늄 용기에 담아 버너로 직접 가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초간편 눈꽃볶음밥(4300원)’은 캠핑장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것을 고려해 후식용 볶음밥 콘셉트로 출시됐다. 눈꽃처럼 잘게 자른 모짜렐라 치즈를 김치볶음밥에 수북이 얹었다. 밥 양은 기존 도시락 대비 1.5배로 성인 2명이 먹기에도 충분하다. 캠핑장 인기 사이드 메뉴인 즉석떡볶이와 콘치즈도 간편식으로 출시된다. ‘초간편 모둠볶이(4300원)’는 만두튀김, 김말이 등과 고추장 불고기를 매콤한 양념에 자작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다. ‘초간편 콘치즈쏘시지(4300원)’는 허브향 소시지, 스위트콘을 체다치즈와 듬뿍 담아내 아이들 간식이나 어른들 술안주로 즐길 수 있다. 김준휘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MD는 “코로나19 시대에 캠핑이 대중적인 여가로 자리잡으면서 캠핑용 먹거리를 편의점에서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전용 간편식으로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CU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 美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와인 ‘캠브리아’ 국내 출시 하이트진로가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 산지, 산타바바라의 와인 ‘캠브리아(Cambria)’를 판매한다. 캠브리아는 와인 캔달 잭슨으로 유명한 미국 최대 가족경영 와인 회사인 잭슨 패밀리 이스테이트(Jackson Family Estates)의 회장이자 와인평론지 와인앤수지애스트가 2013년 올해의 와인 인물로 선정한 최초의 여성 바바라 뱅키(Barbara Banke)가 1986년 설립한 와이너리다. 산타바바라 해안가에 위치한 캠브리아는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신선한 기후로 지역 내 대표 와인산지인 나파밸리를 뛰어넘는 프리미엄 피노누아와 샤르도네를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에 하이트진로가 수입하는 와인은 캠브리아 와이너리의 대표와인인 캐서린 빈야드 샤르도네(Katherine’s Vineyard Chardonnay)와 줄리아 빈야드 피노누아(Julia’s Vineyard Pinot Noir)다. 설립자의 딸이자 공동소유주인 캐서린과 줄리아의 이름을 따서 명명됐다.  풍부하고 부드러운 과실의 특징을 보여주는 캐서린 빈야드 샤르도네는 와인평론지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에서 2017년 빈티지가 Top100 와인에 선정되었고 2018년 빈티지가 92점을 받았다. 잘 익은 붉은 과실의 향과 부드러운 탄닌, 적절한 산도감이 조화를 이룬 줄리아 빈야드 피노누아는 2017년 빈티지가 와인앤수지애스트에서 94점을, 2016년 빈티지가 와인앤스피릿츠에서 93점을 받았다. 캠브리아는 8월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목동점, 판교점, 천호점) 및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내 와인샵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캠브리아는 혜성같이 등장한 캘리포니아의 진주 같은 와인”이라며 “풍미 있고 우아한 미국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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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0
  •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양손잡이 경영으로 디지털 전환 앞당길 것”
    [뉴스투데이=이서연 기자] 교보생명은 지난 7일 창립기념일 행사에서 신 회장이 “과거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미래의 생존을 보장하지 않는다”며 디지털 전환을 예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창재 회장은 위기 극복을 위한 해법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양손잡이 경영’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사 차원의 디지털 대전환을 통해 금융·보험업을 혁신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사업영역에도 진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이 7일 창립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교보생명]  신 회장은 “급격한 시장변화에 살아남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이 되려면 ‘양손잡이 경영’을 해야 한다”며 “한 손으로는 기존 생명보험 비즈니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동시에 다른 손으로는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이어 “보험사업에서도 양손잡이 영업을 하려면 대면 영업방식을 효율화하는 동시에 미래를 위해 비대면 영업방식을 개척해야 한다”며 “요즘 같은 격변의 시대에는 회사뿐만 아니라 컨설턴트, 임직원 모두가 양손잡이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 회장은 신사업모델 발굴을 위한 ‘양면시장 플랫폼’ 구축을 주문하기도 했다. ‘양면시장 플랫폼’이란 수요자와 공급자 모두가 플랫폼 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원하는 가치를 얻도록 하는 플랫폼을 말한다. 그는 “보험사업 중심으로 양면시장 플랫폼을 구축하기는 어려운 만큼 양면시장 플랫폼에 대한 아이디어는 보험사업 영역을 벗어나 새로운 분야에서 찾아내야 한다”며 “강력한 양면시장 플랫폼을 많이 개발하면 할수록 시장에서의 지위가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위성으로 전국에 중계됐으며 신 회장은 최근 ‘광화문글판 특별편’에 실린 방탄소년단의 노래 ‘런(RUN)’의 가사(‘다시 RUN RUN RUN 넘어져도 괜찮아/또 RUN RUN RUN 좀 다쳐도 괜찮아’)를 인용해 기념사를 마무리했다. 그는 “앞으로 우리는 한번도 가보지 않은 낯선 길로 나아가야 한다. 때로는 넘어질 때도 있겠지만 꿋꿋이 다시 일어나 달려가자”며 “익숙함을 지나 두려움을 넘어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면 교보생명은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사랑받는 100년 기업이 될 것”이라며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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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0
  • 한혜연의 배신부터 쯔양의 눈물까지…유튜브 들끓는 ‘뒷광고’ 논란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268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이 은퇴를 선언하면서 최근 유튜브를 휩쓸고 있는 이른바 ‘뒷광고’ 논란이 새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뒷광고’란 유튜버가 협찬을 받아 광고하면서 표기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을 뜻한다.   지난 4일 새벽 ‘애주가TV’를 운영하는 유튜버 참PD가 음주상태로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며 “쯔양 및 먹방 유튜버 다 X으로 만들 수 있다”며 “나는 한 달에 천만원 밖에 못 받는데 다른 먹방 유튜버들은 억 단위로 받는다. 다 업체들과 통화하면서 유료광고로 후원받은 통화목록이 있다”고 주장했다.   한혜연(왼쪽)과 쯔양[사진캡처=유튜브]   이후 쯔양은 뒷광고 논란으로 허위 사실과 악성 댓글에 시달렸고, 결국 지난 6일 해명과 함께 유튜버 은퇴를 선언했다.그는 “방송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던 시기에 광고표기법을 몰라서 몇 개의 영상에 광고 표기를 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며 “다만 논란이 터지기 전 여러 번 사실대로 말씀드린 적이 있고, 그 뒤로는 오랫동안 광고표기 관련 법에 대한 사항을 준수하며 시청자분들을 기만하지 않고 한 점 부끄러움 없이 방송을 해왔다고 맹세한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을 그만두는 이유는 내가 저지른 잘못에 대한 질타가 아닌 ‘몰래 뒷광고를 해왔다’, ‘탈세를 해왔다’ ‘사기꾼’ 등 허위 사실을 퍼트리는 댓글 문화에 지쳤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쯔양은 은퇴 발표 이후에 더 큰 심적 고통을 겪게 됐다. SBS와 JTBC에서 유튜버 뒷광고 문제를 보도하면서 쯔양의 사진과 영상을 송출해 마치 쯔양이 뒷광고를 한 대표 유튜버인 것처럼 오해를 부추긴 것이다.   참PD는 7일 ‘드릴 말씀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고 이 자리에는 쯔양이 등장했다. 영상 속에서 쯔양은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린 채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하거나 오열하는 등 극도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참PD(왼쪽)과 쯔양[사진캡처=유튜브]   쯔양은 “저희 할머니도 뉴스 자주 보시는데 전화가 계속 오는데 너무 무서워서 받지 못했다”면서 “뉴스만 보시는 분들은 제가 다 사기꾼인 줄 알 것 같은데”라고 힘들었던 심경을 전했다.   현재 쯔양의 유튜브 채널에 있던 모든 영상은 비공개로 전환됐다.   한편 참PD가 4일 방송 중 언급한 유튜버는 쯔양 외에도 문복희, 상윤쓰, 나름, 도티 등이 있었다. 이들은 광고 표기 누락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이번 뒷광고 사태와 무관했던 쯔양이 큰 피해를 입으면서 무분별한 폭로에 대한 비판 여론도 거세다.   참PD는 “쯔양과 관련한 모든 발언은 실수였다”며 “쯔양이 유튜브 정책을 알지 못했을 때 했던 부분에 대해 미리 사과했던 것을 다 알지 못하고 한 말”이라고 말했다.    ■ 한혜연·강민경으로 시작→양팡·도티·문복희·이말년·우왁굳 등 일파만파   코디네이터 한혜연과 가수 강민경을 시작으로 유튜브가 ‘뒷광고 논란’으로 들끓고 있다.   특히 본업에서 큰 성공을 거두어 신뢰받는 패션 유튜버였던 한혜연이 수천만원의 홍보비를 받고 신발을 홍보하면서도 자신이 직접 구입한 제품처럼 대중을 기만했다는 사실이 큰 충격을 안겨주면서 ‘뒷광고’에 대한 반감이 더욱 높아졌다.   일부 유튜버들은 논란이 불거진 뒤에야 사실을 인정하고 뒤늦게 영상에 유료 광고라는 사실을 적시하거나 영상을 삭제하는 등의 조처를 하고 있어 비판을 받고 있다.   대형 유튜버 중 문복희, 양팡, 햄지, 엠브로, 침착맨, 우왁굳, 나름, 상윤쓰, 샌드박스 대표 도티 등이 광고 표기 누락에 대해 사과했다.   한편 지난해 한국소비자원이 상위 인플루언서 계정 60개의 광고성 게시글 582개를 분석한 결과 408개는 광고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10개중 7개는 뒷광고였던 셈이다.   유튜브에서 광고 목적의 영상임을 알리는 방법은 비교적 간단하다. 제작자가 영상을 올릴 때 ‘유료 프로모션’ 항목을 설정하면 콘텐츠 내에 ‘유료 광고 포함’이라는 문구가 20초가량 노출된다. 하지만 특별한 제재가 없어 유튜버 개개인의 양심에 맡기는 실정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다음달 1일부터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 개정안’을 시행한다. 이에 따르면 앞으로 관련 콘텐츠에 금전적 지원, 할인, 협찬 등 구체적으로 어떤 경제적 대가를 받았는지 명확하게 기재해야 한다.   어길 경우 사업자에게 5억원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과징금을 부과하거나 검찰에 고발 조치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5000만원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다만 처벌 대상이 광고주에 한정되어 있고, 유튜버에 대해선 별도의 제재방안이 마련되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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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0
  • KINS, 대전지역 침수피해 주민지원 성금 기부
    [뉴스투데이=김영섭 기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원장 손재영)이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피해 주민을 돕는 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KINS는 10일 대전 본원 소회의실에서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이하 가치플러스)’과 피해지역 복구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이재민 지원 성금 6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KINS 대전지역 침수피해 극복 물품지원 성금 전달식 모습(왼쪽부터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 유인수 대표이사, KINS 정현복 기획부장) [사진제공=KINS]   KINS는 지난해 공공기관 사회공헌과 사회적기업 소셜 미션을 매칭한 사회가치 실현을 위해 설립된 ‘가치플러스’와 함께 지역 내 협업을 통한 다양한 지역공헌 프로그램을 발굴‧이행해오고 있다.   이번 성금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기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나눔 사랑기금과, 급여 우수리 등의 재원을 통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KINS 및 가치플러스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재민의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 지원방안과 더불어 침수피해 복구 작업을 위한 추가 자원봉사 활동 등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이를 토대로 KINS가 전달한 성금은 침수피해 이재민들이 가정에 복귀했을 때 시급하게 필요한 가전제품, 주방용품 등의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KINS는 사회적기업 등 다른 부문과 연계·협업을 통해 수해 복구에 필요한 것을 함께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KINS는 연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 확산에 따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스크 등 2000만원 상당 방역 물품을 기부한 바 있다.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2000만원 상당의 온라인 학습용 노트북을 지원, 결식아동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KINS 정현복 기획부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피해 주민들이 하루 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기관이 투입 가능한 자원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나눔과 따듯함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8-10
  • [마켓인사이드] 한국파마 장전 상한가 주문잔량만 6000만주, 영림원소프트랩 등 3개사 이번주 줄줄이 상장
    [뉴스투데이=정승원기자] 청약경쟁률 2036대1을 기록한 한국파마를 비롯해 영림원소프트랩,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등 3개사가 이번주 줄줄이 상장한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한국파마가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장전 체결예상가는 상한가(1만8000원) 사자주문만 6000만주 가량 몰려 따상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으나 오전중 시초가 대비 11% 상승한 2만원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번주 한국파마 등 3개사가 코스닥시장에 줄줄이 상장한다. [연합뉴스]   한국파마는 정신신경계, 순환기계 등 전문의약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달 22~23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가 9000원으로 확정됐다.   회사측이 제시한 희망밴드 상단 8500원을 뛰어넘었고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청약경쟁률이 2036대1을 기록, 흥행을 예고했다.   증권업계에서는 개량 신약 개발 및 글로벌 신약 개발에 힘입어 중장기적으로 성장 모멘텀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파마보다 청약경쟁률이 높았던 영림원소프트랩은 오는 12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입성한다.   기업 경영 활동 프로세스를 통합 관리해주는 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ERP)을 개발·판매하는 기업으로 지난달 27~28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공모가 1만1500원을 확정지었다.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는 2493대1로, 올들어 2번째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상장주관은 미래에셋대우가 맡았다.   마지막으로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오는 1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미디어 커머스 기업으로 청약경쟁률은 8.54대1로 상대적으로 저조한 성적을 나타냈다.   앞서 지난달 30~31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공모가가 1만3000원으로 결정됐다. 대신증권과 삼성증권이 상장 주관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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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0
  • [뉴투 부동산 주간 동향]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피한 단지 줄줄이 분양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를 피하기 위해 서둘러 입주자모집공고 승인을 신청한 단지가 적지 않은 서울에서 이달 초 때아닌 분양 대전이 열리면서 수요자들이 눈독을 들일만한 입지의 아파트가 많아 분양시장은 한껏 달아오를 전망이다.   1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에는 전국 24곳에서 총 1만3000여 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서울에서는 서울숲·뚝섬한강공원·어린이대공원 등 쾌적한 환경이 장점인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학군 선호도가 높은 대치동에서 공급되는 ‘대치 푸르지오 써밋’ 등이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방에서는 동해 바다, 청초호, 영랑호, 설악산 등의 조망권을 갖춘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되며,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 등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5곳의 1순위 청약 접수도 예정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4곳이 오픈한다. 수색뉴타운의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는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손님 맞이를 할 예정이다. 부산 지하철 1호선 시청역 역세권 단지인 ‘연제 SK뷰 센트럴’은 사이버 모델하우스와 오프라인 모델하우스가 동시에 문을 연다. 오프라인 모델하우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된다. ■ 청약 단지   11일, 롯데건설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 23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의 해당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3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22㎡, 총 878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101㎡ 482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서울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이 역세권이며, 서울숲·뚝섬한강공원·어린이대공원 등이 인근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13일, 롯데건설은 강원 속초시 동명동 436-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59~128㎡, 총 568가구다. 전 가구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동해 바다, 청초호, 영랑호, 설악산 조망에 용이하다.   중앙초와 해랑중이 도보권에 있으며 속초중앙시장(속초관광수산시장)과 설악로데오거리, 하나로마트, 속초시청,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 속초문화회관 등도 가깝다.   ■ 모델하우스 오픈 단지   14일, SK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은 수색뉴타운 13구역(서울 은평구 수색동 341-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19층, 21개 동, 전용면적 39~120㎡, 총 1464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18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방송사 등 미디어 콘텐츠 기업이 밀집한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와 길 하나로 맞닿아 있는 배후 주거단지며, 서울의 3대 업무지구로 꼽히는 광화문·종각 등 중심업무지구(CBD)와 여의도업무지구(YBD)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같은 날, SK건설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 1325-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연제 SK뷰 센트럴’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34층, 4개 동, 전용면적 52~78㎡, 총 453가구 규모다. 일반분양은 109가구다. 부산 지하철 1호선 시청역이 역세권이며, 부산시의회·부산시청·부산지방경찰청·연제구청 등의 관공서가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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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0
  • 6G 공급자·수요자 로드맵 모두 나왔다…과기부·삼성전자 ‘10년 후 포석’ 한 목소리
    [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5세대(5G)에 이어 6세대(6G) 이동통신 개발도 본격 시동이 걸리는 모양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가 삼성전자에 이어 6G 이동통신 개발 로드맵을 속속 선보이면서 6G 상용화 시점도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10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정부와 삼성전자 양측은 모두 2028년에서 2030년 사이 6G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고 있다. 정부는 6G 구축을 필요로 하는 수요자, 삼성전자는 관련 기술과 장비를 내놓는 공급자 입장이다. 6G 이동통신이란 이론적으로 현행 5G 통신의 최대속도인 20Gbps(초당 2.5GB)의 50배인 1000Gbps(초당 125GB)까지 구현 가능하고 응답속도 역시 5G의 1ms(밀리세컨드)보다 10배 빠른 100㎲(마이크로초)를 보이는 차세대 통신망을 가리킨다.   6G 이동통신을 활용한 ‘초실감 확장현실’ 예시 [그래픽=삼성전자]   지난 6일 과기정통부는 제1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열고 ‘6G 시대 선도를 위한 미래 이동통신 연구개발(R&D)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6G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향후 5년간 2000억원을 투자하고 국제표준을 선점해 이 분야 국제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잡는 데 정부가 힘을 보탠다는 게 목표다.   특히 상용화 예상 시점은 2028년에서 2030년 사이로 제시됐다.   지난 7월 14일 ‘6G 백서’를 공개한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10년 후인 2030년 무렵 6G를 상용화할 수 있다는 목표에서 양측의 전망이 일치하는 전망이다.   6G 상용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제1과제는 이동통신 기술 개발이다.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과 같이 민간 영역에서는 기술투자를 단독으로 집행하기 어려운 영역에서 개발이 이뤄져야 하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과기부는 6G 추진전략에서 △1Tbps급 전송속도 △5G 대비 10분의 1 수준의 전송지연시간 △저궤도 6G 위성을 활용한 해발 10㎞ 범위까지의 서비스 영역 △네트워크 전 구간의 인공지능(AI) 기술 적용 △설계 단계에서의 보안기술 내재화 등을 포함한 10대 중점 과제를 개발하는 데 2147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는 이미 지난 2018년 9월 시작돼 올해 4월에서야 최종 통과됐다.   이처럼 실질적인 6G 상용화에 필요한 ‘스펙’을 구현하는 기술적 수단은 삼성전자 ‘6G 백서’에서 찾아볼 수 있다. 백서에서는 6G가 불러올 영향과 이를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비전과 서비스, 기술 개발 요소 등을 소개하고 있다. 6G가 필요한 서비스의 구현을 위해 구조적 측면과 신뢰성 측면에서의 개발 방향을 설정하고 이에 따른 주요 기술개발 과제를 설정하기 위해서다.   먼저 삼성전자가 제시한 구조적 요구사항은 △통신용 단말기의 한정된 성능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부분 △개발이 끝난 통신망뿐만 아니라 기술 개발을 시작한 초기 단계서부터 AI를 적용하는 부분 △새로 등장한 6G 네트워크의 구성 요소들을 유연하게 활용하는 부분 등이다. 또 신뢰성 확보를 위해서는 사용자의 정보를 통신에 활용하고 AI를 적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문제를 예방하는 부분이 요구됐다.   이를 중심으로 6G를 구현하기 위해 연구해야 할 후보 기술 개발 요소들로는 △테라헤르츠 대역 활용 기술 △고주파 대역 커버리지 개선용 안테나 기술 △전이중 통신 등 향상된 양방향 통신 기술 △유연한 네트워크 구성과 위성 활용 등 혁신적인 네트워크 구성 방법 △주파수 공유 기술 △AI 적용 통신 기술 등이 꼽혔다.   또한 삼성전자는 백서에서 이같은 기술을 바탕으로 6G를 구현해 실질적으로 응용할 수 있는 서비스 분야로 △초실감 확장현실(XR) △고정밀 모바일 홀로그램 △디지털 복제 등을 제시했다. 공통적으로 현행 5G 통신으로도 이들 서비스에 필요한 전송속도와 반응시간이 구현되지 않아 6G를 동원했을 때 가능해지는 것으로 진단했다.   이와 관련, 최성현 삼성리서치 차세대통신연구센터장은 삼성전자 ‘6G 백서’에서 “현재 5G 상용화 초기 단계이긴 하지만, 이동통신 기술의 한 세대가 10년이란 점을 고려하면 6G 준비는 절대 이르지 않다. 삼성전자는 그간 쌓아온 기술력을 근간으로 6G 기술 연구를 본격화하고 있다”면서 “향후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6G 글로벌 표준화와 기술 개발 생태계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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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0
  • [CEO리포트] 수천억 투자로 '독자경영'성공한 김영진 한독 회장,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날개 달다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한독은 지난 1954년 창업한 중견 제약회사다. 국민 소화제 ‘훼스탈’, 관절염 치료제 ‘케토톱’, 구내염 치료제 ‘알보칠’ 등으로 유명하다. 국내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진 한독은 지난 2015년부터는 국내를 넘은 글로벌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김영진 한독 회장 [사진제공=한독 / 그래픽=뉴스투데이]   한독을 이끄는 사람은 바로 창업주 2세인 김영진(64) 회장이다. 한독 창업주인 고(故) 김신권 한독 명예회장의 둘째 아들이다. 김 명예회장은 전쟁 이후 국내 제약업계의 기반을 닦은 1세대 창업주다. 6·25전쟁 피난길에 약을 팔던 ‘약재 장수’ 로 출발해 한독의 터전을 닦았다. 김영진 회장은 70여년 동안 약업 외길 인생을 걸어온 김 명예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존경받는 기업' 만들기를 목표로 삼고 있다.   ■ 코로나19 속 '강한 기업' 면모, 2분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14.52%증가/ 수천억 투자한 M&A효과 가동 시작 김영진 회장은 '한독'을 위기에 강한 기업으로 만들었다. 수십년 간 합작해온 외국계 제약사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하고 제약바이오기업에 대한 인수합병(M&A)을 통해 자생력을 키워왔다. 한때 적자를 기록하는 등 위기 징후를 보였으나, 김 회장의 통찰력은 주효했다. 주력인 제약바이오 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안정적인 성장 가도 위에 올려놓을 수 있었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속에서 국내 제약사들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희비가 교차하고 있지만, 한독은 유한양행, 종근당 등과 함께 실적 개선을 이뤄낸 제약사 반열에 올랐다. 1분기보다 2분기 실적이 더 좋다.    한독은 올해 2분기까지의 잠정 매출액 2350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17% 늘어난 수치다. 2분기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7.29% 증가한 1210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4.52% 증가한 153억 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9.55% 증가한 88억 원으로 대폭 개선됐다. 한독의 영업이익은 지난 2012년 86억 원에서 2013년 75억 원 등으로 감소하다 지난 2017년에는 19억 원의 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2018년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지금까지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는 중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된 한독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3년(2017~2019)간 매출액은 4179억, 4467억,4730억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영업이익(손실)도 18억 7100만원 적자에서 220억 8100만원으로 흑자전환 한 뒤  274억 6700만원으로 증가세를 유지했다.    이와 관련 한독 관계자는 “지난 2012년 말 외국계 제약사 사노피와의 합작 관계를 정리하고 2013년부터는 사업다각화 및 오픈이노베이션에 투자를 많이 했다”면서 “5~6년 정도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큰 투자를 많이 하다 보니 2017년 즈음에는 한참 영업이익 매출액 성장세가 낮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2017년까지는 사업상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이후에는 투자의 결실을 맺는 중이라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독의 2분기 실적을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건강기능식을 제외한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메디컬 디바이스 등 전 사업부가 고른 성장을 보였다. 매출의 60% 비중을 차지하는 전문의약품 부문은 당뇨 및 희귀질환 주력제품 성장과 신제품 효과를 봤다. 다만 건강기능식품 부문만 매출액이 15억 원으로 전년 대비 56.6% 감소했다. 건강기능식품 중 가장 큰 매출을 차지하는 숙취해소제 ‘레디큐’의 판매 부진으로 분석된다. 한독 관계자는 “숙취해소제 레디큐는 숙취해소제 최초로 면세점에 들어갈 만큼 중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았다”면서 “중국인들이 국내 여행 왔을 때 대량으로 구매해갔는데 아무래도 코로나19 영향으로 하늘길이 막히다 보니까 수출 및 면세점 매출 악화로 판매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독은 오는 3분기에도 실적 전망이 밝다. 파스퇴르 백신 6종, 알츠하이머 치매치료제 엑셀론, 간질약 트리렙탈 등이 새로 도입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3개월 간 한독의 주가 변동추이 [자료=네이버증권]   ■ 김영진 회장, 사노피아벤트스와의 48년 합작관계 청산 / 수백억원 규모 M&A 거듭 / 오픈이노베이션으로 사업다각화  한독은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인수합병(M&A) 대표 주자 중의 하나로 꼽힌다. 지난해에도 총 5개 기업에 지분을 인수하거나 투자를 결정했다. 지난해 결정한 투자금만 450억 원에 달한다. 사실 한독이 공격적인 M&A 행보를 보이는 것은 지난 2012년 외국계 제약회사 사노피아벤티스와 48년 만에 합작 관계를 청산하면서부터다. 지난 2006년부터 김 명예회장의 뒤를 이어 한독을 이끌어오고 있는 김 회장은 2012년 '독자 경영'을 선언했다. 그러나 그가 독자 경영을 선언한 뒤 곧바로 위기가 찾아왔다. 정부의 약가 인하 등으로 의약품 사업의 수익성이 크게 떨어지면서 한독의 매출 성장세가 대폭 꺾이게 된 것이다. 이때 김 회장이 꺼낸 카드가 바로 ‘M&A’다. 김 회장은 M&A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12년 340억 원을 투자해 국내 바이오 벤처 제넥신을 인수했다. 그 뒤에도 그는 지난 2013년 235억 원을 투자해 한독테바 합작법인을 세우는가 하면 태평양제약의 제약사업 부문을 635억 원에 인수하기도 하는 등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M&A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외에도 한독은 오픈이노베이션에 주력하고 있다. 한독은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찾는 것은 물론 부족한 파이프라인 가치를 보완하기 위한 전략으로 활용하고 있다. 한독은 지난해에만 국내·외 제약바이오사 10곳에 투자를 진행했다. 오픈이노베이션이란,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외부에서 조달하는 한편 내부 자원을 외부와 공유하면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한다. 기술이나 아이디어가 기업 내외의 경계를 넘나들며 기업의 혁신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다.     ■ 김영진 회장의 경영철학은 '투명 경영'과 '신뢰 경영' / 존경받는 직업 희망한 선친의 유지가 '한독 정신' 김 회장은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 학사, 인디애나대학교 블루밍턴캠퍼스 켈리비즈니스스쿨 석사를 마쳤다. 그는 지난 1984년 한독약품 경영조정실 부장을 거쳐 1991년 경영조정실 전무이사, 1992년 대표이사 부사장, 1996년 대표이사 사장, 2002년 대표이사 부회장을 맡다 2013년부터 한독 대표이사 회장직을 맡고 있다. 김 회장의 경영 철학은 ‘투명 경영’, ‘신뢰 경영’이 두 가지 키워드로 요약된다. 사실 김 회장의 이러한 경영 철학은 아버지 김신권 명예회장 때부터 이어져 내려온 창업 정신이다.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던 김 명예회장은 돈이 없어 학업을 포기한 뒤 장사를 시작하면서 항상 바쁘게 발로 뛰고 남보다 낮은 위치에 있었다. 이런 경험 탓에 김 명예회장은 아들인 김 회장이 항상 고객에게 머리를 숙여가며 낮은 자세로 경영을 하는 경영인이 아닌 교수나 의사처럼 남들에게 존경받을 수 있는 직업을 갖기를 희망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의 기대와 달리 사업에 관심이 있던 김 회장은 아버지의 뒤를 따르길 희망했다. 김 명예회장은 한 가지 조건을 달았다. 그는 김 회장에게 “네가 신뢰, 노력, 투명경영을 마음에 새기고 상도를 지켜 한독약품을 경영해서 사회에서 존경받는 기업체를 만들 수 있겠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김 회장은 “아버님 말씀대로 꼭 실천하고자 결심하고 말씀드립니다”고 답변했다. 그때의 다짐 이후 그는 실제로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기업의 ‘투명 경영’, ‘신뢰 경영’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러한 그의 노력은 대내외적으로도 이미 인정을 받고 있다.   김 회장은 지난해 대한민국 최우수경영대상 윤리경영 부문 수상을 한 데 이어 지난달 1일에는 독일 정부로부터 십자공로훈장을 받았다. 특히 이번 수훈은 김 명예회장에 이어 2대 째 독일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아 큰 의의가 있다.   한독의 주가는 최근 3개월 동안 2배 가까운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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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0
  • ‘미아뉴타운’, 길음뉴타운 옆 동네 효과볼까?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서울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으로 꼽히고 다른 지역과 달리 비교적 낮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미아뉴타운이 옆 동네인 길음뉴타운의 치솟는 몸값과 함께 새로운 주거지로 자리매김해 나가는 모습에 영향을 받으면서 재개발 의지가 커지고 있다.   9일 강북구청과 정비 업계에 따르면 미아뉴타운은 미아5·6·7동 일대(약 97만여 ㎡)에 약 1만 가구에 달하는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미아6·7동(6·8·12구역)은 '래미안트리베라1·2차'와 ‘두산위브트레지움’이 각각 2010년, 2011년에 들어서 재개발이 이미 끝난 상태고 2010년 3월 미아5동(2·3·4구역)을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해 사업 추진 중이다.   강북구 미아동 일대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강북구청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2구역(2870세대)은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이, 3구역(1045세대)은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환경영향평가가, 4구역(494세대)은 사업시행인가 신청 전 추정분담금 심의위원회에서 보완사항이 진행 중이다”면서 “2~3년 후 시공사 선정이 가능하고 사업이 끝나면 1만 가구에는 못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미아뉴타운 개발 부지는 입지조건이 가까운 길음뉴타운의 시세에 영향을 받아 미래가치가 커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길음뉴타운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길음센터피스(2015년 10월 분양, 2019년 2월 준공)전용면적 84.98㎡의 입주권은 지난달 14억3700만원(29층)에 거래됐다. 이 평형의 분양권은 5억1000만~5억5600만원이다.   전용면적 59.9㎡는 지난달 2일 10억5000만원(33층)에 거래되면서 분양가 대비(4억600만~4억4700만원) 6억원 이상 올랐다.   구축 단지들의 시세도 오르고 있다. 2011년 모습을 드러낸 두산위브트레지움 전용면적 84.99㎡는 지난해 9월 6억원(10층)에 실거래됐는데, 지난달 14일 8억3500만원(18층)에 새 주인을 맞으면서 1년 채 안 된 사이 2억3500만원 올랐다.   이처럼 단기간에 오르는 길음뉴타운의 시세와 미아사거리역을 중심으로 기존 단지의 가격이 꾸준히 오르면서 미아뉴타운 조합들이 사업에 속도를 내려고 한다는 게 현지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미아뉴타운에서 가장 큰 규모인 2구역은 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과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과 가까워 종로, 광화문, 서울역 등 도심 중심가로 이동이 편리하고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이마트 등이 있어 생활인프라도 좋다.   이를 입증하듯, 이 구역의 다세대주택 실거래가격이 치솟고 있다. 한 주택(삼양로 24실 52-8)의 전용면적 59㎡는 지난해 2월에만 하더라도 3억8000만원에 거래됐지만, 지난달에는 6억5000만원에 실거래 신고되면서 1년 5개월만에 2억7000만원 상승했다. 미아동 청운빌라(솔샘로 64다길 36-1) 전용면적 62㎡도 2018년 3월 3억4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지난달에는 5억9800만원에 거래됐다.   업계에서는 미아뉴타운 재개발이 완료되면 길음뉴타운과 함께 서울 동북부 주거 핵심지로 탈바꿈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 전문가 “주변 시세가 여전히 서울 평균 대비 저렴하고 교통 여건이 개선되는 만큼 미아뉴타운도 길음뉴타운과 함께 상승의 여지가 충분하다”면서도 “시행사와 재개발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입장이 대립되고 있고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면, 분양가가 낮아져 조합원 부담이 높아져 사업이 지연될 수 있어 뉴타운이 완성되기까지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미아뉴타운 가까이 있는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서울에서 시세가 낮은 지역인 만큼 상승 가치가 충분하다”면서도 “계속되는 정부 정책과 (조합의)사업 추진 속도를 잘 보면서 투자 등을 고려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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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9
  • [미래직업 인터뷰(19)] ‘캐디혁명’ 꿈꾸는 ‘아이캐디’ 김부경 대표, 올해 정규직 캐디 1000명 만든다
    4차산업혁명시대에 기존 직업에 종사하는 인간은 ‘상실 위기’에 봉착해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 등의 미래산업 종사자들이 ‘신주류’가 되고, 산업화시대의 직업들은 소멸된다는 예측에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은 없다. 그렇다면, 미래 주류직업의 실체와 인재상은 무엇일까. 뉴스투데이는 신주류 직업 종사자들을 만나 이 같은 의문에 대한 대답을 들어본다.<편집자 주> ▲김부경 아이캐디 대표가 서울시 종로에 위치한 아이캐디 사무실에서 본지와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변혜진] [뉴스투데이=변혜진 기자] “패러다임 전환은 작은 움직임에서 출발합니다. 골프장 캐디의 정규직화, 이 작은 움직임이 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나비효과가 될 것입니다.”   아무런 신분 보장을 받을 수 없는 ‘개인사업자’인 골프장 캐디를 정규직으로 만든다는 혁신적 발상을 실천에 옮기고 있는 아이캐디의 김부경 대표(57)는 지난 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뉴스투데이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최근 특수고용직(특고직) 고용보험 의무화 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골프장 캐디의 처우에도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아이캐디’가 국내 골프산업의 한 축이 된다면, 특고직 고용보험 의무화는 캐디들에게 의미가 없어진다. 캐디는 4대 보험을 적용받는 전문직업인으로 채용한다는 게 아이캐디의 원칙이기 때문이다.   캐디는 골프 산업에 종사하는 직군 중 하나임에도 정식 직업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18홀 혹은 36홀에 달하는 개별 골프장의 홀별 특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서로 다른 고객들의 골프채를 정확하게 구별해서 전달하는 등 상당한 숙련과 전문성을 요구받는 게 캐디의 직무이다.   더욱이 까다로운 고객들의 심리를 파악해서 적절하게 대응해야 하는 ‘감정노동’의 수준도 대단히 높다. 전문적인 직업으로 인정받는 게 순리라고 볼 수 있다. 이 같은 발상이 아이캐디 사업의 단초가 됐다.   ‘아이캐디’는 올해 첫 출범했다. 물론 비즈니스 모델은 캐디의 정규직화·전문직화를 선도하는 ‘캐디 아웃소싱 업체’이다. 단순히 골프장에 인력을 파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업무범위와 처우 등 일하는 방식까지 사전에 협의해 캐디의 고용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 대표는 인터뷰 내내 확신에 찬 표정과 어조로 정규직화를 비즈니스 모델로 착안하게 된 배경, 사회경제적 효과, 수익모델, 향후 비전 등에 대해 설명했다.   제주 타미우스 제휴 미팅 겸 라운딩 사진[사진제공=아이캐디] ■ 골프장 재산세 환급 사업으로 골프산업 첫발 / 캐디의 근무환경 및 양성교육의 한계 보고 ‘아웃소싱 사업’ 착안   김 대표는 전자공학을 전공한 공학도다. 현대전자연구소의 통신 부문 개발 팀장으로 일하면서 하나의 프로젝트를 위해 인력과 업무를 배분하고 아이디어를 통합(merge)하는 일을 끊임없이 해왔다.   이후 ‘한국경영전략’ 정창훈 대표와 함께 기업 컨설팅을 시작했다. 김 대표는 이곳에서 골프장 재산세 환급 사업을 하면서 골프산업에 첫 발을 내딛었다.   김 대표는 캐디 아웃소싱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골프장 실사를 하면서 캐디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직접 접하게 됐다”며, “분명 캐디는 필수불가결한 존재인데도 관리되지 않고 대우받지 못하는 걸 보면서 이들과 함께 잘 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수백개의 골프장을 고객으로 삼아서 영업과 마케팅을 하면서 또 다른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얻어 실천에 옮긴 것이다.   김 대표는 캐디 수급 문제에 주목했다. 현재 국내에서 4만 명이 넘는 캐디들이 활동하고 있음에도 골프장에는 캐디가 끊임없이 부족하다. 중도에 일을 그만두고 이직하는 캐디가 많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그 원인을 캐디 양성업체의 한계에서 찾았다. 그는 “캐디 양성소에서 통상적으로 교육비·식비·기숙사비 등 한달에 160~200만원을 받으면서 캐디 이론·실무 교육을 제공한다”며, “문제는 이들 업체가 캐디들을 골프장에 취업시켜주지만 이후 지속적인 관리를 못 한다는 점이다”고 말했다.   양성소에서 받은 교육은 실전에서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 한다. 캐디가 일하게 되는 골프장의 홀 구조·특징 등이 제각각이다. 골프장에 취업하면 새로 파악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더욱이 캐디의 업무 역시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다. 고객 스타일에 따라서 골프채를 다 외워야 하며 거리를 측정하고 로스트 볼을 찾아줘야 한다. 여기다 미숙한 업무 능력에 불만을 제기하는 고객으로부터 인신 공격이라도 당하게 되면 차라리 그만두는 것이 더 편한 선택지가 된다.   김 대표는 “중도하차하는 캐디 비율이 거의 50~70%다”면서, “양성소에서 온 캐디들이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면서 캐디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졌던 사람들에도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경우가 많다”고 현실을 꼬집었다.   ■ 3개 골프장과 MOU체결·취준생에게도 신직업으로 제시 / 고용위기 항공사 측과도 접촉 / 티칭프로급의 전문 캐디 양성 추진   캐디의 정규직화 및 전문직화가 이 같은 복잡한 문제들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게 김 대표의 주장이다. 아이캐디가 캐디들이 개별 골프장에서 직면하게 되는 다양한 문제를 상담하고 대안을 마련해주는 역할도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 대표는 나아가 “캐디의 정규직화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면서 “캐디라는 직업에 대한 낮은 수준의 사회적 인식을 제고해 고용을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캐디들은 현재 99%가 소득세를 내고 있지 않은데,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납세의무를 제대로 이행하게 될 뿐 아니라 4대보험·퇴직금·안정된 급여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3개의  골프장과 양해각서(MOU)를 체결, 소속 캐디들을 고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아이캐디는 기존 캐디는 물론 실직 위기에 있거나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층에도 이를 어필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캐디는 평균연봉이 4000만원을 넘는다”면서 ”전문성이 없으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이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충분히 전문화 한다면 고소득 직종으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항공사 인사팀과도 컨택 중”이라며, “항공업계에서 대거 발생할 수 있는 실직 청년들에게도 캐디의 정규직 타이틀이 크게 다가올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아이캐디는 ‘스포츠어드바이저’ 캐디 양성을 통해 캐디의 전문직화를 도모하고 있다.   김 대표는 “실력에 비해 타수를 줄이지 못하는 골퍼들에게 스포츠어드바이저 캐디가 프로 골퍼들이 조언해주는 것처럼 원포인트 지도를 제공할 방침”이라며, “골퍼 입장에서도 티칭프로를 고용하는 것보다 좀 더 차별화 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물론 현재도 외국어 등을 전문적으로 하는 지명 캐디 등이 있지만 그 보다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전문 캐디를 양성하겠다는 것이다.   아이캐디 1기 교육과정 수료 모습[사진제공=아이캐디]   ■ 캐디피는 고스란히 ‘보전’하고 4대보험 등 제공 / “정규직화된 캐디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패러다임 전환”   아이캐디 사업의 가장 큰 설득력은 캐디피에 손대지 않는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캐디가 한달에 400만원의 수입을 올린다면, 거기서 수수료를 떼는 등의 이윤을 취하지 않는다. 캐디들이 가장 큰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골프장 고객으로부터 받는 캐디피를 고스란히 ‘월급’으로 보전받고, 추가로 4대 보험과 다양한 문제 해결 등과 같은 보너스를 받게 된다면, 아이캐디의 고용제안을 거부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대신 근로기준법에 준하여 일주일 40시간, 탄력적으로 52시간의 범위 내에서 기본급이 산정된다. 기본급은 22게임(250만~260만원)을 기준으로 나간다. 캐디가 35게임을 뛴다면 나머지 13게임은 기본급이 아닌 인센티브로 나오는 구조다.   따라서 캐디의 능력과 역량에 따라 35~40게임까지 뛸 수 있으면 연봉 5000만원까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근무 일수도 유연하다. 비수기 때 근무 일수가 적으면 유급휴가를 쓰는 등 자유롭다. 성수기 때 더 일했으면 월급도 가불처럼 땡겨받을 수 있다.   김 대표는 “기존 골프장 캐디뿐만 아니라 취업준비생, 고용위기에 처한 직군의 종사자 등이 새로운 대안적 직업으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캐디의 정규직화를 추진하는 게 목표”라면서 “IT기술의 혁신 없이도 4차산업혁명시대의 패러다임 전환은 가능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아이캐디는 정규직 캐디 내에서도 조장 캐디, 캐디 마스터 등 직급 체계를 정립해 캐디들의 지속적인 관리를 지원할 방침이다.   김 대표는 “현재 캐디들은 소속감이나 공동체의식이 없지만 향후 아이캐디 출신 캐디들이 많아진다면 서로 도우면서 정착을 돕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더해 캐디들의 노동 3법을 보장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는 등의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캐디 300명 당 1인의 대표자급 위원을 선출해서 경영회의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라며, “탁상공론이 아니라 실제 필드의 생각을 듣고 경영내용을 투명하게 필드에 내려보낼 수 있는 선순환 소통 창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고용보험·고용창출 지원금 등 정부지원과 금융권·앱 광고 제휴 등을 통한 수익 창출   아이캐디는 캐디피에 수수료를 떼지 않는 대신 다양한 정부지원 및 영업채널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고용보험 제공을 통해 관련 비용을 정부에서 50% 지원 받고, 고용창출 지원금을 받는 등으로 비용을 충당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금융권과의 제휴도 가시화 되고 있다. 농협카드와 우리카드에 아이캐디 제휴카드를 만들어 캐디들이 일정 금액을 해당 카드로 결제하도록 하는 구조다. 아이캐디는 카드 발급 수수료를 받게 된다.   캐디 예약제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여러 기업들의 광고 제휴도 받을 예정이다.   김 대표는 “현재 캐디들은 공식적인 이력이나 근무경력 없이 활동하고 있다”며, “캐디들의 경력·이력·장점 등의 빅데이터를 제공하는 앱을 통해 고객의 선택권을 다양화하고 광고 수익을 확보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향후 경쟁업체의 등장 여부와 관련해 “자유 경쟁사회에서 경쟁자가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캐디 아웃소싱 사업은 아이캐디가 선도했지만 우리보다 더 나은 비즈니스 모델이 나오게 되면 골프산업 전체가 발전할 수 있고, 그것이 패러다임 전환에 따라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캐디는 올해 1000명의 정규직 캐디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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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9
  • [직장 돋보기 분석] 평균연봉 7500만원 LS전선, ‘한국판 뉴딜’에 무서운 성장세
    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 및 입퇴사율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상의 사업보고서, 잡포털인 잡코리아, 사람인, 크레딧잡 등의 자료를 종합적으로 활용합니다.<편집자 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LS전선 본사 전경. [사진제공=LS전선 홈페이지]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1962년 5월에 설립된 LS전선(대표 명노현)은 사명에도 나타나듯 전선사업을 영위한다.   전선산업은 국가의 기간산업으로서 생활용 및 산업용 전력 등을 공급하는데 사용되는 각종 전력 케이블, 또 데이터, 음성, 영상 등을 송수신하는 데 사용되는 각종 케이블 등을 비롯한 산업용 전선 등을 공급해 에너지와 정보 전달을 가능케 하는 중추산업이다.   회사의 전체 실적을 견인하는 분야도 각종 케이블 등을 만들어 북미와 남미 등 글로벌 세계 중전기기 업체에 공급하는 데서 발생한다. 특히 아시아와 중동이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사업구조를 갖고 있다. 최근 전기차 부품 등 신사업 육성과 풍력·태양력 등 신재생 에너지 시장 진입도 지속적으로 검토하면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가고 있어 주목된다.   ① 효율성 분석 ▶평균연봉 7500만원…2년 전과 비교해 800만원 ‘껑충’   지난 3월 공시된 LS전선 2019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1인 평균연봉은 7500만원으로 2016년(6700만원)과 비교해 3년새 800만원 가량 올랐다. 또 지난해 기준 평균연봉은 2018년 한국경제연구원이 발표한 대기업 정규직 평균연봉 6487만원보다 1013만원 더 많은 액수다. 지난해 LS전선의 남성 평균연봉은 6850만원으로 여성 4160만원보다 2690만원 더 많았다. 이는 2016년과 비교해 남성(6800만원)은 50만원, 여성(3800만원)은 360만원 증가한 수치다. 크레딧잡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기준 이 회사의 평균연봉은 5083만원이며, 올해 입사자의 평균연봉은 4109만원으로 나타났다. 크레딧잡은 대졸 신입사원 연봉의 경우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머신러닝 추정 연봉이며, 성과급 등을 제외한 금액의 추정치라고 공지하고 있다.   [표=뉴스투데이]    ② 안정성 분석 ▶평균 근속연수 15년으로 전년과 동일 2019년 기준 LS전선의 전체 직원 수는 정규직과 비정규직 합쳐 1934명이다. 이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15년으로 2018년과 동일하게 나타났다. 2016년 기준 10대 그룹 상장사 88곳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10년)와 비교해 매우 높은 수준이다. 남성 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15.6년, 여성은 5.5년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남성은 15년 이상으로 장기 근속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여성은 남성의 1/3 수준에 그쳤다. ③ 성장성 분석 ▶태양광 전용 케이블 개발 등으로 신재생에너지 시장 판로 개척 ‘잰걸음’ LS전선은 아시아·중동 매출 비중이 90%에 달할 정도로 특정 지역에 대한 수출 의존도가 높다. 특히 회사 전체 매출 비중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사업구조는 케이블이다. 하지만 최근 LS전선은 이같은 매출 쏠림 현상 탈피를 위해 태양광 관련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실제 지난 5월에는 태양광 전용 케이블을 개발해 글로벌 인증기관인 독일 TUV 라인란드로부터 국제표준규격 인증을 받았다. TUV는 LS전선의 DC(직류) 1500볼트급 태양광 케이블이 IEC(국제전기표준회의)와 EN(유럽표준)의 기능과 안전 기준 등에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TUV 라인란드로부터 받은 인증을 통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확대 중인 유럽 시장에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이 본격 시동하면서 LS전선도 수혜가 커질 전망이라는 게 업계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정부는 ‘그린뉴딜’에 73조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해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건설을 추진 중이다. LS전선이 가진 풍력, 태양광,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원에 쓸 수 있는 고압 직류전송 케이블 기술이 필요한 토양이 마련된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LS전선도 수혜를 볼 것으로 관측된다. ④ 기업문화 ▶연봉협상은 철저한 개인 성과에 따라 진행 LS전선 임직원의 연봉협상은 철저한 개인이 달성한 성과주의 바탕으로 진행된다. 회사는 연말 소속된 조직 및 개인이 달성한 성과에 따라 성과급 제도를 운영해 연간 개별 평가를 바탕으로 개인의 연봉을 결정한다. 더불어 복리후생으로는 주택구입자금 및 전세자금을 지원하고 지방 사업자의 경우에는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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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9
  • 이통 3사,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 마케팅 강도 ‘갤럭시S20’ 때보다 ↑
    [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의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에 대한 사전예약에서 지난 2월 갤럭시S20 출시 당시보다 강도 높은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9일 분석됐다.   이통 3사는 지난 7일부터 갤럭시노트20 단말기에 대한 사전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이 스마트폰은 앞서 5일 삼성전자가 신제품 소개 행사인 ‘갤럭시 언팩 2020’에서 공개한 단말기로 ‘울트라’ 모델 기준 △6.9인치 QHD 디스플레이 △후면 최대 1억800만화소 카메라 △퀄컴 스냅드래곤 865 옥타코어 AP △RAM 12GB △저장용량 256GB 등의 제원을 가지며 출고가는 145만2000원이다.   [사진=뉴스투데이 이원갑]   이번 갤럭시노트20의 사전예약 행사는 지난 2월 갤럭시S20 출시 때와 비교해 경품의 규모나 홍보 이벤트의 덩치가 커졌다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100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는 지금과 달리 2월에는 대구 지역에서 발생한 신천지발 대규모 감염을 기점으로 코로나19의 확산이 본격화하며 전반적인 마케팅 활동이 위축됐던 바 있다.   이통 3사 중 가장 많은 마케팅비용을 지출하는 SK텔레콤부터 갤럭시노트20의 사전예약 시점 프로모션이 갤럭시S20 사전예약 판촉 활동보다 더 큰 규모를 보였다.   지난 6일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을 하루 남긴 시점에서 SK텔레콤은 사전예약 및 개통자 전원에게 무선 마사지기, 충전기 등의 액세서리 1종을 선택 지급하기로 했다. 추첨을 통해 52명을 대상으로는 에어드레서, 갤럭시워치3, 호텔 식사권, 스피커 등을, 나머지 1000명을 뽑아 신세계상품권 3만원권을 경품으로 주기로 했다. 선착순 1000명에게는 담당자의 일대일 방문으로 단말기를 전달하는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또 사전예약 홍보 단계임에도 단말기 프로모션을 미리 전개했다. 그 중 하나로 전국 28개 매장에서 자사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해 도입한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열어 높은 점수를 따면 갤럭시노트20 등을 상품으로 주기로 했다. 단말기 개통자 중 300명을 추첨해 ‘2020 트롯 어워즈’ 공연 입장권을 2장씩 주는 이벤트도 함께한다.   이는 SK텔레콤이 지난 2월 20일 갤럭시S20 예약판매에 들어갈 때와는 사뭇 다른 풍경이다. 코로나19의 대구발 신천지 대규모 감염 사건이 터진 이후 시점인 이 당시 SK텔레콤의 프로모션은 △사전예약자에 대한 액세서리 경품 지급 △예약-구매자 선착순 3000명 대상 에코백 및 신세계상품권 지급 △실외 체험존 운영 △증강현실(AR) 앱 사용 인증에 따른 경품 추첨 행사 등에 그치며 갤럭시노트20 프로모션과 대조를 보인 바 있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렌더링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홈페이지 캡처]   경쟁사인 KT와 LG유플러스 역시 SK텔레콤과 마찬가지로 이달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에서 지난 2월 갤럭시S20 사전예약 때보다 마케팅 활동이 활기를 보이는 경향을 나타냈다.   KT는 이번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 시점에 △특정 요금제 유지 전제 넷플릭스 스탠다드 3개월 이용권 지급 △구매자 대상 5G 스트리밍 게임 3개월 이용권 지급 △선착순 2500명 대상 포토북 서비스 이용권 지급 △예약자 중 당첨자 900명 대상 소형가전 지급 △그룹 하이라이트 소속 아티스트 윤두준 초청 온라인 론칭 행사 등 동시다발적인 마케팅을 전개했다.   이에 반해 2월 갤럭시S20 사전예약 당시 예약자 대상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비 50% 할인권을, 개통까지 성사된 예약자에게는 인공지능(AI) 스피커를, 온라인 몰 구매자에게는 액세서리 1종 선택권을 주는 선에서 그쳤다. 1년간 휴대전화 요금 지원 등을 추첨 경품으로 내걸었던 온라인 론칭 행사에서도 연예인이 아닌 유명 인플루언서를 초대했다.   LG유플러스 역시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에서는 △구매자 대상 유튜브 프리미엄 6개월 이용권 등 ‘베스트 오브 구글’ 패키지 지급 △오프라인 방문 예약자 중 당첨자 1333명 대상 노트북 등 경품 지급 △온라인 직영점 예약자 대상 제휴업체 쿠폰북 지급 및 당첨자 대상 1년치 통신요금 지원 등의 프로모션이 시작됐지만, 갤럭시S20 사전예약 때는 구매자 전원에 대한 베스트 오브 구글 패키지와 추첨을 통한 갤럭시 버즈 플러스 증정, 오프라인 매장 방문자 대상 음료 교환권 등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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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9
  • 저금리와 내수시장 침체에 해외로 눈돌린 금융권, 동남아 금융벨트 만드나
    [뉴스투데이=이채원 기자] 저금리에 따른 이자 마진이 줄고 내수시장이 크게 위축되면서 금융사들이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해외로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국민은행은 동남아 시장의 금융벨트를 완성하는 투트랙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우리은행은 베트남우리은행 유상증자를 통해 사세 확장에 나서고 있다. 또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은 공동영업을 통해 아프리카 금융시장 진출을 진행하고 있다. 보험사들은 면밀한 시장조사를 통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교보생명은 미얀마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했으며, 신한생명은 베트남 재무부에 현지 법인설립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다. 동남아로 진출한 한화생명은 11년만에 7위 생보사로 도약했으며 삼성생명은 타이삼성이 1분기 수입보험료가 353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성장했다. 이 같은 성장에 보험사와 은행의 해외 진출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저금리에 따른 이자 마진이 줄고 내수시장이 크게 위축되면서 금융사들이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해외로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인 펜데믹에 저금리에 따른 이자 마진이 줄고 내수시장이 크게 위축되면서 금융권이 바싹 긴장하고 있다. 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은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낮은 –3.3%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수출 문이 닫히고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지속되면서 매출 감소의 피해를 고스란히 입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국내 금융사들은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잇따라 해외로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은행권은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영업환경은 악화되고 기준금리 인하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해외투자에 나서고 있다.  대표적이 곳이 국민은행이다. 국민은행은 2017년부터 선진국 시장에서 투자은행(IB) 딜을 확보하고, 동남아 시장에선 금융벨트를 완성하는 투트랙 전략을 펼치고 있다. 국민은행은 지난 4월 캄보디아 소액대출기관 프라삭의 지분 70%를 인수했으며, 미얀마에선 중앙은행으로부터 은행업 예비인가를 취득해 내년에 최종본인가만을 남겨 두고 있다. 게다가 이달 말까지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의 지분을 최대 67%까지 추가 인수할 예정이다. 인수 건이 진행되면 국민은행은 부코핀은행의 최대 주주가 된다. 우리은행은 지난달 이사회를 열고 베트남우리은행에 1600억원, 캄보디아 현지법인 WB파이낸스에 1200억원을 유상증자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우리은행이 이번 증자는 동남아시아 법인에 안정적인 영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베트남우리은행은 지난해 5개 지점을 오픈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유상증자를 통해 사세 확장에 나선다는 것이다.  또한 우리은행은 지난달 베트남 부동산투자 상장기업인 ‘센 그룹(Cen Group)’과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우리WON뱅킹 베트남’과 센 그룹 계열사의 어플리케이션을 연계한 금융상품 제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하나은행과 지난 6월 약 1조 2175억원 규모의 아프리카 수출입은행 신디케이션론에 참여하는 금융약정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은 아프리카 금융시장에서의 공동 영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은 이사회를 열고 은행이 인수·합병(M&A)한 첫 해외법인인 농협파이낸스캄보디아에 대한 자본금 2000만 달러 출자안을 의결했다. 또한 올해 안으로 자본금을 3000만 달러 이상으로 늘려, 내년에는 예금 수취까지 가능한 소액대출금융기관(MDI)으로 승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NH농협은행은 농협파이낸스캄보디아를 동남아시아 리테일 거점으로 삼아 적극 키워나갈 방침이다. 은행권에 이어 최근에는 보험사들이 그동안 큰 성과를 내지 못했더 경험을 바탕으로 면밀한 시장조사를 통해 해외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교보생명은 최근 미얀마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하고 이를 바탕으로 동남아 보험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교보생명이 동남아 보험시장 진출을 선언함에 따라 삼성생명·한화생명과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신한생명은 지난달 31일 현지 법인설립을 위한 신청서를 베트남 재무부에 제출했다. 이는 베트남 현지에서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의미로 이전까진 하노이에 사무소를 설치한 게 전부였다. 국내 생명보험사로는 최초로 베트남 보험시장에 진출한 한화생명은 베트남 진출 11년만에 7위 생보사로 도약했으며 올해 1분기 수입보험료가 377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03억원이나 증가할 만큼 성장했다. 이에 최근에는 빅데이터 기반의 보험컨설팅 회사를 설립하고 현지 보험설계사들의 영업활동을 지원하게 하고 있다. 현대해상 미국지점은 하와이주 보험당국에 영업인가를 신청하고, 올 하반기 이후 하와이에서 주택종합보험을 판매할 계획이다. 현대해상은 지난 2018년 베트남 보험사인 ‘비에틴은행보험’ 지분 25%를 인수하기도 했다. 현대해상은 현재 세계 8개국에 진출해 4개 법인과 2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해외 6개국에 8개 거점을 두고 있는 삼성생명은 글로벌 사업 전반을 책임지는 해외신성장팀을 신설했다. 삼성생명은 태국 법인인 타이삼성을 동남아 해외사업 전초 기지로 삼을 예정이다. 태국 법인인 타이삼성의 지난 1분기 수입보험료는 35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12억원 보다 13.1% 증가한 수치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사들의 해외 진출은 꾸준히 진행하던 사업으로, 글로벌 성장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해외진출은 필수적인 부분이다”며 “현재는 해외 이익 비중을 높이기 위해 점진적으로 사업을 확장해나가는 단계로 해외시장의 투자성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은행 관계자는 “해외사업 거점마련과 사업확장을 위해 법인 설립이나, 증자 등을 진행하는 단계로 앞으로 베트남·캄보디아·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동남아 전역과 중국, 미국 등으로 확장에 나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2일 한국은행은 ‘해외경제 포커스’ 보고서를 통해 “‘잃어버린 10년’을 포함한 장기불황을 겪은 일본이 40년간의 경상수지 흑자를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적극적인 해외투자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지금의 저금리·저성장·저출산으로 인한 내수시장의 침체와 포화를 극복하기 위해선 해외시장 진출이 필수인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다만 일부에선 팬데믹 상황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예상할 수 없는 상황에서 무분별한 해외진출은 오히려 실패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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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증권
    2020-08-08
  • 보험사, 빅데이터 활용 전 AI 통해 첨단 보험 준비하나
    [뉴스투데이=이서연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보험 업계에 인공지능(AI) 기술이 도입되고 있다. 캐롯손해보험은 AI 영상기술을 이용한 휴대폰 보험을, 삼성화재는 AI가 계약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보험개발원은 AI가 예상 수리비를 산출해주는 ‘AOS알파’를 통해 수리비 과다 청구를 예방하고 있다. 이처럼 보험업계가 AI의 활용에 나선 이유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기 위함도 있지만 신용정보원과 금융결제원의 빅데이터 개방에 따라 5200만명의 보험표본 데이터 베이스를 이용해 소비자의 성별·연령별 특성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상품을 개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첨단 보험 개발을 위한 보험업계의 AI 활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제공=픽사베이]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캐롯손해보험은 최근 인공지능(AI) 영상인식 기술을 이용해, 휴대폰 보험에 가입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보험은 휴대폰의 외관을 촬영 후, 이를 업로드하는 절차만으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캐롯손해보험이 ‘스마트폰 결함 검출 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한 AI 영상인식 기술은 360도로 촬영된 휴대폰 영상을 업로드하면, AI가 자동으로 영상을 스캐닝해 파손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다. 캐롯손해보험은 이 기술을 이용 중고폰도 비대면 보험가입 대상에 포함시켰으며  SK네트웍스의 ‘민팃’과 제휴를 맺고 400여 개 민팃 ATM을 통한 상품 가입을 진행하고 있다. 한화생명이 올해 초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서버 기반 ‘클레임 AI 자동심사 시스템(클레임 AI)’를 도입했다. 한화생명의 ‘클레임 AI’는 인공지능의 핵심 기술인 기계학습과 강화학습을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보험금 청구 사례 데이터 학습을 통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클레임 AI’는 보험료 지급 청구가 들어오면 이를 분석해 확률에 따라 지급·심사의뢰·즉시 조사 등으로 구분한다. ‘클레임 AI’ 데이터 학습을 통해서 얻은 자료를 통해 부정 청구 등의 사안이 의심되면 ‘즉시 조사’가 뜬다. 삼성화재는 작년 10월 장기보험에 AI 계약 심사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는 AI가 건강보험이나 암보험 등 장기 보험계약 시 심사자의 확인 대신 AI가 전산심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삼성화재가 이 같은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가벼운 질병 이력도 심사자가 하나하나 확인 후 승인을 하다보니 심사대기 시간이 길어졌기 때문이다. 이에 삼성화재는 AI 계약 심사 시스템 도입, 자세한 검토가 필요한 질병 외에는 대부분 AI 계약 심사 시스템 이용해 빠르게 심사를 마치고 있다. AI기술의 활용은 삼성화재나 한화생명처럼 보험계약 심사뿐 아니라, 정밀한 분석이 필요한 ‘자동차 수리비 견적 산출’과 같은 분야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 5월 보험개발원은 AI가 예상 수리비를 산출해주는 ‘AOS알파’ 기술을 보험회사와 정비공장에 보급했다. ‘AOS알파’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1년간 약 100만장의 사진을 심층학습(딥러닝)해 개발된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이다. ‘AOS알파’는 차량의 파손된 부분을 촬영해 AOS시스템에 전송하면, AI가 관련 부위을 인식해서 차량 손상 정도를 판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예상수리비를 산출하는 것이다. 보험사 보상직원은 ‘AOS알파’를 이용해, 사고현장에서 바로 차량 소유자에게 예상 수리비를 알려줄 수 있다. 이처럼 수리비 산출이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각 정비공장의 수리비 청구내용을 비교할 수 있어 수리비 과다 청구를 예방할 수 있다. . 이에 대해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보상직원과 정비공장 간의 영상통화만으로 원격 손해사정이 가능한 시대가 곧 도래할 것이다”면서 “‘AOS알파’ 도입으로 자동차 수리비 과다 산출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험개발원은 ‘AOS알파’를 통해 자동차수리비 지급 업무가 표준화되고 공정하고 투명한 보험문화를 조성되길 바라고 있다. 이처럼 각 보험사들이 AI를 이용해 계약 심사에 나서거나 상품 개발에 나서고 있는 이유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비대면 영업방식이 일반화되고 있기 때문이며 AI를 이용하면 그만큼의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신용정보원과 금융결제원의 빅데이터가 개방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5200만명의 보험표본 데이터베이스(DB)를 이용해 보험사는 보험 소비자의 성별·연령별 특성에 따른 가입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보험추천 상품을 개발할 수 있다.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용자에게 적합한 보험상품을 추천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보험사 관계자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하면 자사의 데이터뿐 아니라, 다른 데이터까지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맞출 수 있고, 시도할 수 있는 상품의 종류가 많아진다”고 밝혔다. 반면에 한 보험 설계사는 “설계사의 인원 감축은 피할 수 없지만, 고령자 대상 영업이라던지 소비자의 개인적 상황에 맞춘 자세한 상품 설명 등 아직 AI가 할 수 없는 만큼, AI와 상호보완하는 식으로 보험 산업의 성장을 도모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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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8
  • [연봉 정밀분석(2)] 우리은행 '부장'과 하나은행 '대리'가 행복한 이유는?
    대기업 입사를 꿈꾸는 취업준비생 입장에서 가장 큰 애환은 ‘정보부족’이다. 물론 합격에 필요한 직무역량이나 스펙에 대한 정보가 가장 절실하다. 하지만 입사 이후 보수체계에 대한 궁금증도 만만치 않다. 특히 평균연봉과 신입사원 초봉, 남녀간 연봉 격차, 승진 구간별 연봉 인상 폭 등은 취준생이 회사를 평가할 때 중요한 기준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된 각사 사업보고서와 취업포털 ‘잡코리아’의 자료를 토대로 이들 항목에 대한 주요 경쟁기업의 현실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취준생들의 판단을 돕고자 한다. <편집자 주>   지성규 하나은행장(좌측) 권광석 우리은행장(우측) [사진제공=연합뉴스 / 그래픽=뉴스투데이]   [뉴스투데이=이채원 기자] 우리·하나은행은 높은 연봉체계를 자랑하는 시중은행이지만 구체적 보수체계를 보면, 세부적 연봉 수준은 상당한 차이가 있다. 평균연봉은 하나은행이, 신입초봉은 우리은행이 높다. 최대 연봉 인상 구간 또한 우리은행은 ‘차장-과장’ 구간, 하나은행은 ‘주임-대리’ 구간으로 서로 다른 양상이다. 남녀 연봉 격차는 하나은행이 더 크다.   [표=뉴스투데이 / 자료=잡코리아, 금융감독원] ■ 평균연봉은 하나은행이, 신입초봉은 우리은행이 각각 우세 잡코리아에서 집계한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의 신입사원 초봉은 각각 4877만원, 3600만원이다. 이는 경력직 신입사원도 포함한 집계이기 때문에 실제 신입사원 초봉과는 다를 수 있다. 잡코리아 기업연봉분석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전체 평균연봉은 9211만원, 하나은행은 9433만원이다, 2019년 12월 기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자료에 의하면 우리은행은 9100만원, 하나은행은 1억100만원 수준으로 1인당 평균연봉은 하나은행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최대 연봉인상 언제? / 우리은행 ‘차장-부장’구간, 하나은행 ‘주임-대리’ 구간 / 부장 직급만 우리은행이 더 받아 연봉이 가장 많이 인상되는 구간은 우리은행은 ‘차장-부장’ 구간이다. 7213만에서 1억2267만원으로 오른다. 하나은행은 ‘주임-대리’ 구간이다. 3486만원에서 6024만원으로 인상된다.   하나은행의 대리급 연봉은 6000만원대로 우리은행(4837만원)보다 1000만원 가량 높았다. 과장급까지 하나은행의 직급연봉이 우리은행보다 높은 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부장급에서 판도가 뒤집혔다. 우리은행의 부장급 연봉은 1억2000만원대로 하나은행(1억552만원)보다 1515만원 정도 더 높았다. ■ 남녀 연봉격차는 하나은행이 더 커 / 하나은행 4400만원, 우리은행 3400만원 격차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모두 남자 직원이 여자 직원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았다.(임원 제외) 남녀 평균 연봉 격차는 하나은행이 4400만원으로 우리은행 3400만원보다 더 크게 나타났다. 남자 직원의 경우 하나은행이 1억2700만원으로 우리은행(1억900만원)보다 1800만원 더 받는 반면, 여자 직원의 경우에도 하나은행이 8300만원으로 우리은행(7500만원)보다 더 받았다. 남녀 직원의 비율(임원 제외)은 우리은행이 각각 48%, 52%, 하나은행 42%, 58%로, 두 은행 모두 여자 직원이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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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8
  • [2020 일자리으뜸기업 분석(2)] ‘근로시간 단축’ 선도한 신세계인터내셔날, ‘워라밸 일류기업’ 평가 받아
    고용노동부는 매년 일자리 창출 기여도가 높은 대기업과 중소 및 중견기업 등 100곳을 선정해왔다. 올해 역시 지난 7월 29일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을 발표했다. 이들 기업이 다른 경쟁자보다 고용창출 역량을 발휘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일자리 으뜸기업의 선정이유, 최고경영자(CEO)의 일자리 창출 의지, 고용창출의 원동력이 되는 시장비전, 임직원 수 및 연봉수준 등을 분석해 제공한다. <편집자 주>   신세계인터내셔날 사옥 [그래픽=한유진]   [뉴스투데이=한유진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장재영·이길한·손문국)가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된 가장 큰 이유는 직원들에게 ‘복지’ 혜택을 통해 직원들의 자기개발과 사기진작에 각별히 노력해온 데 있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복지와 워라밸을 고루 갖춘 신의 직장 중 하나로 꼽힌다. 2019년 채용인원 296명 중 235명을 청년으로 채용하기도 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지난 7월 22일 공개된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 변동보고서’ 에 따르면 지난 최대주주 보유주식은 ㈜신세계 45.76%,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15.14% 등이다. 정유경 사장은 상속세 마련 등을 위해 꾸준히 지분을 매각해왔으나 여전히 2대 주주이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지난 2018년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분 전량을 매각했다.   ■ 국내 대기업 중 최초 노동시간 단축, 복지 해택 多를 통한 ‘워라밸’ 일류 기업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특히 일과 삶의 균형 실천, 청년고용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국내 대기업 중 최초로 노동시간을 단축한 기업이다. 2018년 주40시간 근무 시간을 주35시간으로 바꾸는 대전환을 이룬 바 있다.   또한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출근해 퇴근하는 유연근무제 역시 직원들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높이는데 한 몫하고 있다. 현재 직원들은 8시 출근 4시 퇴근, 9시 출근 5시 퇴근, 10시 출근 6시 퇴근 중 선택해서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출근하여 근무하고 있다. 아이를 낳아도 근무와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복지도 눈길을 끈다. 직원들이 출근 전 아이를 편하게 맡길 수 있도록 직장 내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또 출산, 육아, 난임 휴직 제도를 운영하여 직장을 그만두지 않고도 아이를 돌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경우 학령기 아동 돌봄 휴직제도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가족 돌봄 휴직제도 운영, 어학교육비 지원, 자사 브랜드, 백화점, 이마트, 스타벅스 할인 등을 통한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패션회사 최초로 주 35시간 근무를 시작했는데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근무만족도가 눈에 띄게 높아졌다”면서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해 회사와 직원이 함께 발전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dart, 그래프=한유진]   ■ 향후 고용창출, 복지에 모범사례가 될 듯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신세계 그룹사의 패션 및 코스매틱 전문 유통기업이다. 아크네, 알렉산더 왕 등 다수의 해외 브랜드와 국내브랜드를 바탕으로, 뷰티와 리빙 영역으로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지속적으로 신규사업을 펼치고 성장해 온 기업이다.   특히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기존 온라인 마켓을 적극적으로 활용 중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인 S.I빌리지를 통해 최대 50%까지 할인해 면세품 판매를 시작했고 개시 후 하루만에 물량이 완판되었다. 추가 면세점 명품 재고 행사는 내수 통관 판매 허용이 종료되는 10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이는 온라인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400여개 매장 중 10%가량인 40여개 오프라인 매장을 정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신 온라인 브랜드 론칭을 확대하고 잡화·액세서리 라인도 별도로 세분화해 온라인 전용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도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섬유의류 부문 상장 기업 중 브랜드평판지수 3위에 안착하며 작년보다 다섯 계단 상승했다.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해나간다면 기존 백화점 입점 영역을 넘어 온라인까지 확장할 수 있는 위치라고 볼 수 있다.   [자료=dart, 그래픽=한유진]   ■ 매출 및 영업이익 모두 상승 매출 및 영업이익도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였다. 매출은 지난 2017년 9606억원에서 2018년 1조1207억원으로 증가했고, 2019년에는 1조2824억원으로 상승가도를 달렸다. 영업이익도 2017년 289억9611만원에서 2018년 678억4876만원으로 대폭 증가했고, 2019년에는 867억1693만원을 기록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침체 영향으로 올해 1분기에는 매출 3234억 원, 영업이익 120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11.6%, 58.9%씩 감소했다. 2019년 기준으로 직원 수는 1419명이고 평균연봉은 5800만원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남성 직원은 314명으로 평균연봉은 8200만원이고, 여성 직원은 1107명으로 평균연봉은 52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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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8
  • 아시아나항공 2분기 영업이익 1151억원…코로나19에도 ‘흑자’
    [뉴스투데이=한유진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올 2분기 매출 8186억원, 영업이익 1151억원, 당기순이익 116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44.7%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전세계 항공업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흑자를 기록한 것은 괄목할 만하다.   아시아나항공이 7일 올 2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로 여객기 운항 감소에 대한 대응 방안은 ‘화물’이었다. 여객기 화물칸을 활용해 화물을 운송하는 ‘벨리 카고(Belly Cargo)’ 영업을 확대하고 화물기 스케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화물기 전세편을 적극 편성했다. 그 결과 화물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미주, 유럽 노선과 같은 장거리 노선에서 전년동기 대비 2배 이상의 매출이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국제선 여객기 정기편 운항률은 전년대비 92% 감소했다. 하지만 전세기 유치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다. 인도, 베트남, 호주, 필리핀 등에 대기업 인력과 현지 교민 수송을 위한 전세기 유치를 통해 수익성 개선을 이뤘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대기된 항공기가 늘어남에 따라 중정비를 조기 수행해 총 27대(연초 계획대비 51.9%)의 중정비를 완료했고, 외주 정비 예정이었던 항공기 4대를 자체 정비로 전환해 비용을 절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와 인수합병(M&A)이 진행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모든 임직원이 자구안에 적극 동참해준 덕분에 예상 밖의 좋은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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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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