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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인의 JOB카툰] 숲에 대한 이해와 산림 탐방을 도와주는 ‘숲해설가’
      [뉴스투데이=한유진 기자]  숲해설가는 숲을 방문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숲 속에 사는 동식물과 곤충들이 사람들과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관련을 맺는지를 설명하는 해설사를 말한다.   ■ 숲해설가가 하는 일은?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상황들을 알려주고 방문객들이 동식물이나 곤충들을 스스로 찾아 관찰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 숲을 더 깊이 이해하고 소중히 아끼고 가꾸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돕는다.   숲과 자연휴양림을 찾는 사람들에게 나무와 숲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효율적인 산림탐방 활동 등을 도와주며, 산림 내에서의 산림휴양이나 자연체험활동 등에 대해 지도한다.   유치원이나 초·중·고등학교, 기타 단체로부터 숲생태체험학습 진행에 대한 의뢰가 오면, 미리 현장에서 설명할 내용을 점검했다가 교육 당일 숲이나 공원에서 관람객에게 설명한다.   ■ 숲해설가가 되려면?   숲해설가는 학력이나 경력, 연령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교육과 현장 실습을 통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다. 안정적인 수입은 크게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활동 목적에 맞는지 판단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업무의 특성상 오랜 시간 걸으며 해설하기 위해서는 평소 건강과 체력관리가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숲에 대한 애정이 있어야만 스스로 즐기면서 오랫동안 즐겁게 일할 수 있다. 또한 자연생태와 환경 전반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므로 관련된 책을 꾸준히 읽고 지식을 쌓는 습관을 가지는 것도 좋다.   ■ 숲해설가 분야의 현재와 미래 전망은?   숲해설가는 보통 산림청에 계약직으로 채용되어 국립자연휴양림, 국립수목원 등에서 일한다. 학교나 문화센터, 복지시설 등에서 숲해설에 대한 의뢰가 오면 숲으로 나가 해설활동을 하고 방과후학교에서 활동하기도 한다.   주5일 근무제와 숲과 자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것으로 볼때 앞으로 숲 체험프로그램이 늘어나고, 숲해설가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양성되는 숲해설가 수에 비해 활동의 장이 아직은 부족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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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1
  • [ESG 포럼 2020 (5)] 임이자 의원 “기업 스스로 사회적 책임 다하도록 행동해야”
    [뉴스투데이=이서연 기자]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경북 상주시문경시)은 11일 ESG 입법과제와 관련해 “국내에서도 입법 및 규제 도입이 절실하다”며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들이 도입되면서 ESG 발전이 활발해져야 한다”고 밝혔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임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릴리홀에서 임 의원을 비롯해 박광온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 뉴스투데이(대표 강남욱) 공동주최로 열린  ‘ESG 포럼 2020’ 축사를 통해 “환경과 사회 등의 비재무적 요소가 기업의 성장과 지속가능성을 견인하는 중요한 핵심이 되었으며 기업 스스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행동해야 한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임이자 국회의원이 11일 여의도 CCMM 릴리홀에서 개최한 ‘ESG 포럼 2020’에서 환영사를 전하고있다. [사진제공=뉴스투데이]   임 의원은 “올해 초부터 인류의 재앙으로 여겨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전 세계가 사회적 책임에 가치를 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발전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  “기업의 영향력이 국가의 틀을 넘어 전 세계로 확대되고 있는 오늘날, 기업 스스로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행동해야 한다”며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금을 제공하고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는 뜻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환경과 사회 등 비재무적 요소가 재무적 요소 못지않게 기업의 성장과 지속가능성을 견인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고 로봇과 인공지능, 센서,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의 목전에서, 환경과 윤리, 인권 등 ‘보이지 않는 것’들의 가치가 중요시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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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1
  • [ESG 포럼 2020 (11)] 윤진수 본부장 “ESG분야 명확한 투자전략과 목표설정 필요”
    [뉴스투데이=김보영 기자] 윤진수 한국기업지배구조원 본부장은 11일 ESG 정책과제와 관련해 “가장 시급한 것은 일반투자자들이 ESG 펀드에 대한 인지도”라며 “ESG 펀드에 한시적으로 세제 혜택을 부여한다던가 실질적인 ESG 펀드로 운용되고 있는지 인증제도 도입하는 등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본부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박광온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 임이자 의원, 뉴스투데이(대표 강남욱) 공동주최로 열린 ‘ESG 포럼 2020’ 토론자로 참석, 이같이 제안했다.     ESG 포럼 2020 토론에 참가한 윤진수 기업지배구조원 본부장 [사진제공=뉴스투데이]    윤 본부장은 “오늘 포럼 중 가장 공감했던 것은 국내에서 ESG 투자 시 목적을 분명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부분이다. 투자운용사들은 어떤 목적으로 투자 전략을 세우는지, 어떻게 ESG 분야에 자금을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분명한 목적이 필요하다”며 “기관투자 시 고용기금과 산재기금 고려해서 ESG를 기금성격에 맞게 어떤 투자 전략을 갖고 운용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ESG 공시 강화가 필요하다는 것도 동의한다. ESG 투자 시 활용되는 기업의 지속가능보고서는 현재 국내 코스피 상장사 중 100여개 내외만 발행하고 있고 이마저도 진실성과 정확성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기업정보의 소스가 제약되니 투자자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리스크가 크다고 느낄 수 밖에 없어 투자가 이뤄지기 어렵다”고 말했다.   아울러 의결권 자문기관에 대한 제도적 보안도 강조했다. 윤 본부장은 “한국의 의결권 자문기관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로, 기관의 높은 전문성이 요구되고 있지만 아직 제도적 기반과 인프라 형성이 미흡하다”며 “ISS(글로벌 의결권 자문기관)의 공정성이 강조되는 만큼 인적·물적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포럼에선 ‘미국 투자자들의 ESG 전략과 범위 및 기대’에 대해 브랜트 멀러(Brant Maller) 전미 대체투자협회 의장과 해롤드 워카테(Harold Walkate) 나티시스 인베스트먼트 매니저스 ESG 책임자의 화상대담이 마련됐다.   이후 송홍선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영 투자를 위한 ESG 입법과제’란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종합토론에는 정삼영 미국 롱아일랜드대 교수와 안상희 대신지배구조연구소 본부장, 정종식 금융위원회 국제협력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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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1
  • [ESG 포럼 2020 (9)] 정종식 금융위 팀장 "K-택사노미로 무엇이 녹색인지 밝히는게 이전 정부와 차별화된 녹색금융”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금융위원회의 이번 녹색 금융 추진 프로젝트가 이전 정부와 가장 차별화하는 부분은 무엇이 녹색 산업으로 분류될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데 있습니다.”   금융위원회 정종식 금융정책국 국제협력팀장은 11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릴리홀에서 뉴스투데이와 박광온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 임이자 의원이 공동 주최한 ‘ESG 포럼 2020’ 종합토론에서 “이전 정부에서도 녹색 금융 프로젝트를 추진했었지만, 당시 어떤 것들이 녹색 산업으로 분류되는 것들인지에 대한 기준이 불분명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11일 뉴스투데이와 박광온 국회과방위원장 등이 서울 여의도 CCMM빌딩 릴리홀에서 공동주최한 ‘ESG국회포럼’에 패널로 참여한 정종식 금융위원회 국제협력팀장이 종합토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투데이]   정 팀장은 “녹색 금융 개념이 생소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지금 금융위가 새롭게 추진하면서 고민한 부분은 기존에 진행했던 녹색 금융과 어떤 점이 차별화되는지였다”고 말했다. 또한 환경부가 어떤 사업이 녹색 금융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지 기준을 제시하는 K-택사노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고, 이 프로젝트 발표를 연내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 팀장은 이어 공시에 적시되는 ESG체계와 관련해 “지난 20대 국회에서 공시 관련한 이슈에 대해 다수의 법안이 발의되었었고 정무위원회 차원에서 대안이 통과됐지만 법사위 논의과정에서 만료로 자동 폐기됐다”고 말했다.  정 팀장은 “우리의 입장은 ESG를 아우르는 환경 이슈에 대해 규제로 접근하는 방식에 상당한 부담감을 갖고 있다. 다만, 고무적인 것은 이러한 규제에 대한 순응 차원이 아니라, 자연스런 시장의  요구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ESG 등 녹색 금융 전반이 발전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위는 지난 5일 ‘뉴딜펀드 관련 7문7답’으로 뉴딜 펀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내는 카드뉴스를 금융위원회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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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1
  • [ESG 포럼 2020 (7)] 송홍선 자본시장硏 실장 “전세계 운용자산 중 ESG 38%, 한국은 3% 수준”
    [뉴스투데이=김보영 기자] 송홍선 자본시장연구원 펀드연금실장은 11일 “ESG는 사회적으로 걸어가야 할 길이지만 기업이 기꺼이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있는데 앞으로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 국가적 측면에서 어젠다 형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송 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CCMM 빌딩 12층에서 박광온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윤관석 국회 정보위원장, 임이자 의원, 뉴스투데이(강남욱 대표) 공동 주최로 열린 ‘ESG 포럼 2020’에 참석, ‘글로벌 ESG발전과 국내 입법과제’란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지적했다.   이번 포럼은 뉴노멀(New Normal) 시대 지속성장을 위한 ESG 경영 투자전략과 입법과제를 주제로 열렸다. ‘ESG’는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와 같은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로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판단하는 기준이며 최근 글로벌 경제의 새로운 화두로 주목받고 있다.         ESG 포럼 2020에 참여해 주제발표를 맡은 송홍선 자본시장연구원 펀드연금실장 [사진제공=뉴스투데이]     송 실장은 이날 발표에서 ESG와 성장·경영·투자 와 국내외 ESG 투자 현황과 성과를 비롯해 ESG 국내 입법과제에 대해 종합적으로 설명했다.    송 실장은 “전세계 운용자산 중 38%가 ESG 관련으로 운용되고 있지만 한국에선 아직까지 일반투자자들의 관심이 적고 주주행동주의도 원활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현재 국내 기업의 지배구조 틀에서 벗어나 ‘그린 택사노미(Green Taxonomy, 친환경 분류체계)’가 도입되면 ESG 투자가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세계에서 매년 ‘그린’과 관련한 인프라 투자에 필요한 금액은 6조9200억달러(한화 8195조8200억원)로 한국 국내총생산(GDP) 4배 정도의 금액을 매년 투자해야 하며 따라서 ESG 투자 시장은 매우 커질 수 밖에 없다.   송 실장은 “ESG의 투자 시장이 커지는 만큼 기업의 성장 자체를 ESG에서 찾겠다는 명확한 전략이 필요하다”며 “다만 기업과 투자자의 상호작용을 기대하기 이전에 국가적 차원에서 ESG 법적·제도적 기틀 마련이 가장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ESG 정보는 일종의 정성 정보라 투명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기업이 기관투자자, 일반투자자들의 투자를 이끌어 내기 위해선 ESG 공시자료의 공정성, 투명성, 전문성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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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1
  • [ESG 포럼 2020 (4)] 윤관석 정무위원장 “K-택사노미 발표되면 국내 녹색채권 발행도 힘 받을 것”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은 11일 “환경부가 진행 중인 K-택사노미(Taxonomy·표준분류체계) 프로젝트가 발표되면 우리나라도 녹색 채권 발행 과정이 용이해져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녹색 사업에 활발히 뛰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CCMM빌딩 릴리홀에서 윤 위원장을 비롯해 박광온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임이자 의원, 뉴스투데이(대표 강남욱)가 공동 주최한 ‘ESG 포럼 2020’에 참석, 환영사를 통해 “최근 한국 기업도 미국·유럽 등과 같이 비재무적·사회적 가치를 기업 금융에 반영하는 움직임이 포착되지만 기업들의 녹색 채권 발행에 부진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K-택사노미는 친환경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유럽연합(EU)의 분류체계를 참고한 우리 정부의 한국형 녹색금융 분류체계(K-Taxonomy)다. 환경적 목표와 연관된 환경 활동 리스트라고 볼 수 있다   윤관석 국회정무위원장이 11일 뉴스투데이(대표 강남욱)와 박광온 국회과방위원장 등이 서울 여의도 CCMM빌딩 릴리홀에서 공동주최한 ‘ESG국회포럼’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뉴스투데이]   윤 위원장은  “한국이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 녹색 채권 발행에 부진을 겪는 이유와 관련해 투자 기관들이 채권에 대한 관심 부족보다는 투자 대상이 되는 녹색 산업을 객관적으로 분류하고 평가할 기준이 마련되지 않다는 지적이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환경부가 K-택사노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며 “환경부에서 이를 발표하면 한국도 그린 채권이 용이해질 것으로 관측된다”고 말했다. 환경부가 진행 중인 K-택사노미 프로젝트는 어떤 사업이 녹색 금융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지 기준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환경부는 이 프로젝트를 연내 발표하고 가이드라인을 만들기로 했다.   윤 위원장에 따르면 기준이 뚜렷해지면 기업들이 기존에 갖고 있던 녹색사업 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녹색 채권에 대한 인식도 바로 잡힐 수 있는 것이다.   윤 위원장은 또 “최근 정부가 한국판 뉴딜 중심축으로 그린 뉴딜 계획과 민간 자본 활성화를 위해 뉴딜 펀드를 여러 차례 발표했다”면서 “이에 언론에서는 뉴딜 펀드가 관제 펀드가 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지만 정부의 역할은 직접 투자의 장을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투자 재원은 시장 참여자가 판단하는 것”이라며 “정부의 역할은 자본시장 참여자들의 리스크를 분담할 수 있는 매칭 역할에 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위원장은 “ESG 관련한 기업가치 평가 투자 관련해서도 시장 참여자들이 신뢰할 만한 평가 기준과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기 위해 이에 필요한 환경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오늘 포럼 주제인 ESG 관련 내용을 정무위원장으로서 국회 입법 정치 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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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1
  •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CT-P59' 임상 1상 결과 발표…"안전성 입증"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셀트리온이 질병관리본부와 국책과제로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CT-P59의 임상 1상 시험 결과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PK)을 검증했다고 1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CT-P59의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고, 충남대병원에서 건강한 피험자 32명을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진행해 왔다. 이번 임상에서는 CT-P59의 안전성과 내약성, 체내 흡수, 분포, 대사 등에 대한 약동학(PK)을 시험했으며, 특히 코호트별 투약 최고 용량군에서 약물로 인한 이상사례가 발생하지 않아 CT-P59의 안전성을 확인했다.   셀트리온 2공장. [사진제공=셀트리온]   이번 임상 결과는 CT-P5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코로나19의 안전한 치료제로 활용될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특히 성공적인 임상 결과에 따라 향후 진행될 임상 2, 3상에 대한 조기 진입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현재 경증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을 동시에 진행 중이며, 이에 대한 결과 및 동물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대규모 글로벌 임상 2, 3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미 한국을 포함한 7개 국가에 임상 신청이 들어가 있는 상태이며 최대 12개 국가, 5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실시해 올 연말까지 이들 임상에 대한 중간 결과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추가적으로 밀접접촉자에 대한 예방 임상을 연내 실시하는 등 총 3000여 명 대상의 임상을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치료제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은 내년 상반기 치료제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즉시 대량 공급이 가능하도록 이달부터 공정검증배치 생산을 시작으로 상업용 항체 치료제 대량생산에 돌입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항체 치료제의 국내 수요가 발생하면 바로 공급이 가능하도록 이달부터 미리 대량 상업생산에 돌입한다"며 "향후 진행하는 임상시험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오면 올 연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해 최대한 빨리 치료제를 공급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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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과학
    2020-09-11
  • [지금 일본에선(388)] 코로나19가 일본에서 더 크게 유행할 수밖에 없는 결정적 이유
    [뉴스투데이/도쿄=김효진 통신원] 7월부터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가 재유행하기 시작했지만 연일 악화되는 국민여론을 의식한 탓인지 일본 감염증학회는 지난 달 20일 "전국적으로는 대체로 (코로나 재유행의) 피크를 지났다"고 발표했다.   일본에서는 일일 확진자 수가 가장 많았던 8월 7일의 1601명에 비해서는 확실히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추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일본에 반드시 제3, 제4의 코로나 유행이 올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본정부의 엉성한 대응으로 코로나19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출처=일러스트야]   의료정부연구소의 카미 마사히로(上 昌広) 이사장도 현재 일본정부의 이해할 수 없는 대응방식이 반드시 더 큰 화를 부를 것이라 주장하는 전문가 가운데 한명이다.   그가 일본정부의 코로나 대응방식에서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바로 무증상자에 대한 PCR검사의 제한이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코로나 발생 초기부터 지금까지도 "무증상자에 대한 검사는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무증상자의 대상에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는 물론이고 경찰관이나 자위대원 등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존재해야만 하는 노동자들은 물론이고 노숙자 같은 사회적 약자들도 모두 포함된다는 점이다.   의사나 간호사에 대한 PCR검사는 원내감염대책의 가장 기본이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검사는 단순한 감염예방책을 넘어 기본적인 인권을 보장한다는 중요한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이들에 대한 검사를 정부가 앞장서서 필요 없다고 주장하는 국가는 일본이 유일하기도 하다.   일본 정부관계자들은 언제나 그렇듯 법적근거가 없다는 점을 들어 이들에 대한 선제적 검사를 고려하지 않고 않다. 코로나 검사의 법적근거는 감염증법이지만 해당 법률에서 인정하는 검사대상은 감염자와 의심환자, 밀접접촉자 뿐이라는 것이다.   코로나가 처음 유행했던 3, 4월에 보건소들이 밀접접촉자들에 대한 검사를 묵살한 것도 국민들에게 37.5도 이상의 열이 4일 이상 계속될 때만 검사를 받으라고 안내한 것도 모두 감염증법에 근거한 방침이었다. 물론 그 뒤에 어떤 결과가 발생했는지는 이제 모르는 이가 없다.   한편 그가 무증상자에 대한 적극적인 검사의 필요성을 주장하기 위해 거론한 연구결과는 역설적이게도 일본정부가 그렇게도 평가절하해온 한국에서 나왔다.   순천향대학 연구진은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 격리된 환자 303명에 대한 치료경과를 추적했는데 이 중 110명은 확진판정을 받을 당시 아무런 증상이 없었고 29%에 해당하는 89명은 치료를 마치고 퇴원할 때까지도 무증상을 유지했다.   해당 연구가 특히 주목받은 이유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양과 완치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감염증상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동일하다는 결과 때문이었다. 이는 무증상자가 주변에 코로나를 전파시킬 가능성이 유증상자와 동일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카미 이사장은 한국에서 이와 같은 연구가 가능했던 이유는 코로나 초기부터 정부가 앞장서서 정부예산으로 PCR검사를 철저하게 실시하고 확진자들을 정확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일본정부는 정반대의 길을 고수하고 있다. 후생노동성은 PCR검사에 대규모 예산투입을 꺼리고 있고 정부에 조언하는 전문가들은 자발적으로 검사대상을 좁혀버렸다.   덕분에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가 하루 수백 명씩 쏟아지고 있고 이들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도 수집되지 않아 대학이나 의료기관들이 독자적인 임상연구를 추진하지 못한 채 해외 연구결과들에만 촉각을 세우고 있다.   그리고 이들의 시야에조차 들어오지 않는 무증상자들은 지금도 일본 곳곳에서 제3, 제4의 코로나 유행을 부를 시한폭탄으로 일상생활을 보내고 있다.    
    • 굿잡뉴스
    • 취준생
    • 일본을 뚫어라
    2020-09-11
  • [주말쇼핑정보] 현대百, 3개 온라인몰서 추석 선물세트 할인 행사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해야 한다면, 이번 주말 다채로운 추석 선물세트 할인 프로모션을 주목하자. 현대백화점은 더현대닷컴, 현대H몰, 현대식품관 투홈 등 3개 온라인못에서 추석 선물세트 판매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풀무원 올가홀푸드는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상품권 증정 등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동원몰도 1800여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하고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추석을 맞아 프라이펜, 식기건조대 등을 할인가에 선보이는 ‘주방용품 대전’을 진행하는가하면 쿠팡은 제수용품부터 효도가전 등 추석 관련 상품을 모아 할인 판매하는 ‘추석 기획전’을 실시한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 현대百, 3개 온라인몰서 추석 선물세트 할인 행사   현대백화점은 온라인몰을 통해 본격적인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하고, 각 온라인몰 별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판매 행사는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 현대H몰, 현대식품관 투홈 등 3개 온라인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서는 국내산 농·축·수산물 400여 종과 건강·생활용품 등 600여 개 품목 등 총 1000여 개 품목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상품은 1등급 한우 불고기(0.9kg)·(국거리 0.9kg)로 구성된 현대 특선한우 실속 세트(16만원)', 국산 참조기를 전통소금인 자염으로 밑간해 특화한 '자염 영광 굴비(13만원, 900g 이상, 10미)', 일반 상품 대비 당도가 2~3브릭스(Brix) 높은 과일만 선별한 'H스위트 샤인머스캣 세트(샤인머스캣 3개, 총 3kg)' 등이다.   10만원 이하 실속형 상물세트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호주산 로스(450g)·불고기(900g)로 구성된 '호주 지정목장 와규 난 세트(10만원)', 전통 제수용 과일인 사과(3개)·배(2개)와 멜론(2개)로 구성된 '사과배 멜론 세트(9만5000원)', '알뜰 전복 세트(국내산 전복 1kg, 8만원) 등이 대표적이다.    더현대닷컴은 행사 기간 동안 '추석 선물세트 전용 15% 할인 쿠폰'을 일 5회 지급하고, 30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 결제금액의 10%(최대 50만원)을 적립해 준다.    현대백화점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에서도 추석 선물세트 상품전을 열고, 추석 선물세트 2000여 종을 판매한다. 현대식품관 투홈은 오는 13일까지 5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금액대별로 5%를 적립해 준다.    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종합인터넷쇼핑몰 현대H몰은 11일부터 '추석명작'을 열고, 신선·건강·가공식품 등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등 총 5000여 품목을 선보인다. 먼저, 행사 기간 현대H몰 단독 브랜드인 '현대명가' 정육 선물세트 품목을 지난해보다 50% 늘린 총 60종을 선보인다. 국내산 1+등급 등심(500g)·국거리(500g)·불고기(500g)·사태(500g)로 구성된 '현대명가 세트 1호(15만9000원)'가 대표 상품이다.   또 '현대홈쇼핑 H미트 블랙앵거스 LA 갈비(3.6kg, 8만9900원)' 등 LA갈비 20여 종도 함께 선보인다. 이와 함께 CJ제일제당 스팸 6호(4만9800원), '산과들에 한줌견과(3만900원)' 등 가공식품을 비롯해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6만7500원) 등 다양한 건강식품을 판매한다.    현대H몰은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카드사별로 5~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는 건강식품과 가공식품 등은 온라인으로 간편히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아 품목수와 물량을 지난해에 비해 30% 이상 늘렸다"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한 만큼 합리적인 명절 선물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올가홀푸드]   ■ 올가홀푸드 “‘2020 추석 선물세트’ 구매하고 상품권 받으세요”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가치를 담아 명절 선물의 품격을 높인 품목들로 다채롭게 구성한 ‘2020년 추석 선물세트’ 행사를 오는 10월1일까지 진행한다.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이는 한편 다채로운 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올가의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신선 가치를 담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품목들이 마련됐다. 특히 전체 과일세트를 100% 저탄소인증 과일로 구성했다. 생산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여 지구환경을 생각해 저탄소인증을 받은 ‘행복 사과/배 혼합세트’와 ‘아리수 사과세트’, 탁월한 맛과 영양으로 품종부터 특별한 올가홀씨드 품종의 ‘황금배 3종 혼합세트’ 등 전통적으로 인기 있는 베스트셀러를 알차게 구성했다. 또 전통 낭장망 어법으로 어획해 다른 멸치보다 본연의 모양과 맛이 좋아 인기 있는 ‘전통어법 수산물세트’와 지속가능한 어업방식으로 자라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인증받은 수산물인 ‘ASC 인증 전복세트(1호/2호)’도 만나볼 수 있다.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전하면서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도 선보인다. 올가 동물복지 기준으로 건강하게 사육된 한우의 1등급 등심, 채끝, 특수부위 등을 원하는 부위별로 맞춤 제작할 수 있는 ‘정육 맞춤형 세트’가 대표적이다. 또한 청정 자연환경에서 재배한 버섯만을 선별해 자연에서 건조한 ‘유기농 자연대배 흑화고 세트’, 국내산 참조기만을 사용해 전통 염장 방식으로 건조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법성포 굴비세트’ 등도 함께 마련됐다.   건강기능식품 및 관련 생활용품 세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유산균, 아연 등이 함유돼 온 가족 모두에게 좋은 ‘풀비타 유산균 칼슘세트’, 유기농 새싹보리와 새싹귀리 순만을 사용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유기농새싹보리+귀리세트’ 등과 함께 안전성과 기능성이 검증된 원료만을 사용한 올가 풀비타 19개 상품을 판매한다.   추석 선물세트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명절 프로모션 및 이벤트도 진행한다. 50만원부터 300만원까지 구매 금액대 별로 최대 15만원의 올가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규 고객이 명절 선물세트를 100만 원 이상 구매하고 지인에게 신규 가입을 추천할 경우, 추천인에게 행사 종료 후 10% 포인트를 지급한다. 매장 구매 고객에 한하여 선물세트 안에 손편지를 동봉하여 배송할 수 있는 ‘손편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태현 올가홀푸드 영업본부장은 “올 추석 선물세트 행사는 비대면 소비 확산으로 ‘언택트 판매’를 확대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며 “사전예약 행사 때부터 고객들이 올가 쇼핑몰, 올가 매장 주문 서비스와 같은 비대면 구매 방법을 더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홍보한 덕분에 직영 5개점과 온라인몰 매출이 증가했다면서 추석 선물세트 본 행사 때도 비대면 판매를 확대 운영해 꾸준히 매출 성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동원F&B]   ■ 동원몰, 최대 40% 할인 ‘추석 선물대전’ 진행   동원F&B가 운영하는 식품 전문 온라인몰 동원몰이 추석을 맞아 비대면 온라인 프로모션을 강화한 ‘추석 선물대전’을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추석 선물대전’은 동원 선물세트를 비롯해 한우, 과일, 홍삼, 김, 수산물 등 1800여종의 식품 세트와 생활용품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이다. 가격대는 1만 원대부터 30만 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동원몰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소비 문화가 확산되면서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추석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각종 비대면 온라인 프로모션을 강화했다.   먼저 동원몰은 명절 선물세트를 문자메시지로 간편하게 주고받을 수 있는 ‘기프티모아’ 서비스를 운영한다. 선물을 보내는 사람은 받는 사람의 주소를 모르더라도 전화번호만 알면, 원하는 시점에 발송할 수 있으며, 받는 사람은 간편하게 주소만 입력하면 원하는 날짜에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일반 모바일 선물 교환권과 다르게 한 번의 주문서 작성으로 여러 명에게 선물 전송이 가능해 간편하다.   또한 100세트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여러 명에게 선물 발송이 가능하도록 개별 배송 서비스를 지원해 편의성을 높였다. 100세트 이상 구매한 고객은 주문 시 신청양식에 맞춰 수량과 주소지 등을 입력하면 간편하게 각각의 선물세트를 보낼 수 있다.   ‘추석 선물대전’은 오는 13일까지 사전판매를 진행하며, 14일부터 27일까지 본 판매를 실시한다. 사전판매 기간에는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의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동원몰은 5만원 이상 KB국민카드로 구매 시 7% 청구할인 혜택(최대 5만원)을 제공하며, ‘동원 선물세트’ 구매 고객에 한해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15%의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또 행사 기간 동안 동원 선물세트부터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세트 등을 최대 40% 할인된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100세트 이상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에게는 별도의 견적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동원몰은 동원 선물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추석 이벤트 ‘행운쥐가 선물주쥐’를 진행한다. 동원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주유상품권 50만 원(1명), 천지인 홍삼정 명작(3명), 동원몰 적립금 2만 원(10명), 커피 기프티콘(50명) 등을 지급하며 응모자 전원에게 동원몰 포인트 1000원을 지급한다.   동원F&B 관계자는 “올해 추석은 코로나19로 고향 방문이 어려워 온라인을 통해 명절 선물을 대신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동원몰을 통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마음을 담은 추석 선물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델들이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주방용품 대전’ 행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 홈플러스, 추석 맞이 ‘주방용품 대전’ 실시   홈플러스는 추석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주방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주방용품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장기화된 홈쿡 트렌드로 인해 사용이 많아진 주방용품을 새로 장만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인기 주방 브랜드 상품을 파격 할인가에 선보인다. 테팔/해피콜 주방용품은 최대 30%, 네오플램/도루코 주방용품은 20%, 글라스락 퍼플시리즈를 비롯해 락앤락, 브리타 등 보관용기는 최대 50% 할인하고, 덴비 엘레멘츠 시리즈 전 품목은 9900원/1만2900원에 판매한다. 덴비 행사 대상 상품 5만원/10만원 이상 구매 시에 5000원/1만원 상품권, 코렐 추석 기획 세트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홈플러스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상품도 마련했다. 고품질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테팔 이모션 IH 냄비 2종 세트는 3만9900원, 에코젠 뚜껑으로 더 강하고 위생적인 ‘프리미엄 트라이탄 뚜껑 스텐 밀폐용기 8종은 7900~1만2900원, 2단 식기건조대 2종을 각 3만9900원에 내놓고, 해피콜 아이코닉 프라이팬과 온드냄비는 최대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단독 패턴으로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이는 ‘덴비 엘레멘츠’ 펀그린과 파슬그레이는 9900원, 1만2900원에 판매한다.   인기 브랜드 상품도 할인가에 한정 판매한다. 홈플러스 단독 상품 ‘해피콜 더 베스트 인덕션 1구+그릴팬 세트’는 5만9900원, 네오플램 드셰프 프라이팬뚜껑세트/궁중팬 각 1만9900원, 키친아트 통주물 IH 프라이팬/궁중팬/냄비 각 9900원에 판매하고, 락앤락 밀폐용기 기획세트 10종 최대 60%, 해피콜 조리기구는 20% 할인한다.   신승지 홈플러스 홈리빙팀 바이어는 “이번 주방용품 대전은 추석을 맞아 주방용품을 교체하려는 고객들에게 유명 주방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쿠팡]   ■ 쿠팡, 최대 54% 할인 ‘2020 추석 기획전’ 실시   쿠팡이 추석을 맞아 오는 10월1일까지 ‘2020 추석 기획전’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제수용품부터 효도가전까지 추석과 관련된 모든 상품을 한 데 모아 △선물세트 △명절준비 △추석식탁 △사전예약 △로켓선물하기 등의 프로모션 페이지로 구성해 고객의 쇼핑 편의를 돕는다. 선물세트, 명절준비 기획전에는 가격대 별 추천뿐 아니라 ‘귀한 분께 선물’, ‘실속 선물’, ‘취향이색 선물’ 등의 상품 기획전도 운영한다.    추석식탁 기획전에서는 혼추족을 위한 밀키트/즉석식품과 차례상에 올라가는 제사/식재료를 따로 모아 쇼핑의 편리함을 더했다. 또, 건강식품, 가전, 주방용품, 화장품 등의 인기상품은 매일 특가 릴레이가 진행된다.   추석선물 한정특가 사전예약도 준비됐다. 사전예약 특가로 오는 13일까지는 영양제, 식품, 헤어바디 선물세트를, 22일까지 프리미엄 전복, 한우, 굴비, 과일 등의 신선식품 선물세트를 최대 54%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사전예약 기간 내 구매 고객은 14일과 추석 연휴 전 25일, 27일, 28일 오전 7시까지 고객이 지정한 날짜에 새벽배송으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추석 기획전에는 쿠팡 마켓플레이스 중소 판매자의 상품도 포함됐다. 경쟁력 있는 중소 판매자의 상품들이 기획전에 함께 노출되어 판매자들의 매출 증대는 물론 고객들도 질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이번 추석은 언택트 분위기의 영향으로 코로나19로 추석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실속 있는 선물과 제수용품 등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들이 믿을 수 있는 상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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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1
  • [9월 11일 워크넷 채용정보] 한림제약·크라운제과·경남은행·엘에스일렉트릭·넷마블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 한림제약, 품질관리/신제품연구소 전문대졸 수시채용 ▷지원자격 : 전문대 졸업 이상 ▷채용기간 : 2020년 09월 12일까지 ▷전형방법 : 서류, 면접 ▷근무지역 : 경기 용인시 ▷근무시간 : 회사 내규에 따름 ▷임금 : 회사내규에 따름 ▷고용형태 : 정규직 ▷근무형태 : 회사내규에 따름 ▷복리후생 : 회사 내규에 따름 ■크라운제과, e-커머스 경력사원 채용모집   ▷지원자격 : 대졸(4년) 이상, 경력 2년 이상 ▷채용기간 : 2020년 09월 20일까지 ▷전형방법 : 서류, 면접 ▷근무지역 : 서울 용산구 ▷근무시간 : 회사 내규에 따름 ▷임금 : 회사내규에 따름 ▷고용형태 : 정규직 ▷근무형태 : 회사내규에 따름 ▷복리후생 : 회사 내규에 따름 ■ 경남은행, 2020년 신입행원 채용 ▷지원자격 : 학력무관, 경력무관▷채용기간 : 2020년 09월 16일까지 ▷전형방법 : 서류, AI면접, 면접 ▷근무지역 : 전국 영업 지점 ▷근무시간 : 회사 내규에 따름 ▷임금 : 회사내규에 따름 ▷고용형태 : 정규직 ▷근무형태 : 회사내규에 따름 ▷복리후생 : 회사 내규에 따름 ■ 엘에스일렉트릭,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자격 : 대졸(4년)예정 이상▷채용기간 : 2020년 10월 5일까지 ▷전형방법 : 서류, 온라인 A.I역량검사, 면접 ▷근무지역 : 경기 안양시 ▷근무시간 : 회사 내규에 따름 ▷임금 : 회사내규에 따름 ▷고용형태 : 정규직 ▷근무형태 : 회사내규에 따름 ▷복리후생 : 회사 내규에 따름   ■ 넷마블, 회계 담당자 모집  ▷지원자격 : 경력 4년 이상 ▷채용기간 : 2020년 09월 30일까지 ▷전형방법 : 서류, 인성검사, 면접 ▷근무지역 : 서울 구로구 ▷근무시간 : 회사 내규에 따름 ▷임금 : 회사내규에 따름 ▷고용형태 : 정규직 ▷근무형태 : 회사내규에 따름 ▷복리후생 : 회사 내규에 따름   <자료제공=워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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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1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착한기업 ‘오뚜기’ 취업 어때? 평균연봉·안정성·기업문화는
    [글 : 강소슬 기자, 그래픽 : 가연주] 1971년 6월 3일 설립된 오뚜기(함영준 회장)는 꾸준히 선행을 이어가 ‘갓뚜기(God와 오뚜기의 합성어)’로 불릴 만큼 ‘착한 기업’으로 꼽힌다. 일자리 창출 모범기업이기도 해서 취준생 사이에 이미지가 좋은 편이다.  오뚜기는 비정규직 비율도 1.2%로 대기업 평균 비정규직 비율 13.6%보다 10배 이상 낮으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2015년 마트 시식 코너에서 근무하는 파견 직원까지 정규직으로 채용해 화제가 됐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봤다.      
    2020-09-11
  • 의무사, ‘코로나19 체크업’ 앱 출시…환자 입원 필요성 90% 정확도 예측
    [뉴스투데이=김한경 기자] 국군의무사령부(이하 의무사)는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19 국내 감염확산에 대응하여 전 국민이 사용할 수 있는 ‘코로나19 체크업 앱’을 최종 출시했다.   이 앱은 ▲ 확진자용 서비스, ▲ 미확진자(일반국민)용 서비스, ▲ 체크업 그룹스(CheckUp Groups)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특히 확진자용 서비스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통해 환자의 입원 필요 여부를 90%의 정확도로 예측한다.   코로나19 체크업 앱을 개발한 국군의무사령부 허준녕 대위(신경과 전문의). [사진제공=의무사]   이 앱의 가치를 알아본 미국의 다국적 기업 구글(Google)은 지난 10일 앱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전 세계에 적용해 코로나19 대응에 공헌할 수 있도록 50만 달러(약 6억원)를 조건 없이 지원하기로 발표했다.   앱 개발자인 의무사 허준녕 대위(신경과 전문의)를 대표로 한 닥클 프로젝트(DOCL Project, Doctors on the Cloud Project)는, 지난 3월부터 의무사에서 자체 개발해 제공해왔던 코로나19 관련 모든 앱 서비스를 취합해 수정·보완하고,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확진자와 미확진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코로나19 체크업(COVID-19 CheckUp) 앱’을 출시했다.   ‘코로나19 체크업 앱’은 국내 최초로 정부 기관과 협업하여 개발한 코로나19 예측·예방용 앱(App)으로서, 하범만 의무사 보건운영처장(육군 대령)을 비롯한 군 의료진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박유랑·윤상철 교수, 자원봉사자 등 각 분야의 전문가 4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지난 6월부터 약 두 달에 걸쳐 완성됐다.   ‘확진자용 서비스’는 환자가 자신의 기본 정보와 증상, 과거력을 입력하면 예후 예측 결과를 제시해주는 기능으로서,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공받은 약 5,000여 명의 국내 확진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한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통해 환자의 입원 필요 여부를 90%의 정확도로 예측한다.   환자는 앱으로 확인한 자신의 결과를 담당 의료진에게 바로 전송할 수 있어 의료진은 환자의 상태를 비대면으로 확인할 수 있고, 상태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원격으로 환자의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생활치료센터 등 격리시설에서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특히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허준녕 대위는 “상대적으로 의료서비스가 열악한 국가나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해 의료자원이 부족해질 경우, 앱에서 제공하는 환자 예후 예측 서비스가 의료 자원의 효과적인 분배는 물론, 환자 상태에 맞는 적절한 치료로 사망률 감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확진자(일반국민)용 서비스’는 자신의 증상을 앱에 입력하면, 선별진료소 방문 필요 여부 및 대처 방안을 안내해주는 기능이다.   호흡기내과, 감염내과 전문의들이 앱 설계 및 개발에 참여하여 코로나19 증상을 객관화하였고, 보건당국과 지자체에서 공개하는 확진자 동선을 기반으로 가상의 지도를 만들어 확진자와의 동선 일치 여부를 판단해 사용자의 정확한 감염 위험도를 예측한다.   사용자가 앱을 통해 입력한 데이터와 결과는, PDF 파일로 전송과 출력이 모두 가능해 선별진료소 방문 시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를 즉각 확인하여 진료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체크업 그룹스 서비스’는 직장, 학교 등 단체생활이 필수적인 환경에서 개인별 건강상태를 주변 사람들과 공유하는 기능이다. 출근 시 체온 등 자신의 증상을 앱에 입력하면, 개인이 지정한 사람들과 자신의 건강상태를 공유할 수 있으며, 체온이 높은 경우 빨간색으로 표시해 강조되고, 유증상시에는 자신이 지정한 관리자에게 알림이 자동으로 전송된다.   관리자는 자신을 관리자로 등록한 구성원 목록을 통해 체온 및 증상을 확인하여 조직 내에서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감염확산을 예방할 수 있다.   ‘코로나19 체크업 앱’은 스마트폰과 개인용 컴퓨터에서 모두 무료로 사용 가능하며, 설치형 앱이 출시되기 전까지는 웹(Web)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의무사는 우선 군 병원 입원환자 치료에 이 앱을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용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앱 사용법을 동영상으로 제작했고, 평소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코로나19 관련 상식 및 대처법 등을 안내하는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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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보종합
    2020-09-11
  • [투자의窓] 카카오게임즈 SK바이오팜처럼 따상상상 경우 코스닥 시총 2위 씨젠도 제쳐, 신규상장주들 후광효과 기대
    [뉴스투데이=정승원기자] 올해 역대급 공모주 열풍을 일으켰던 카카오게임즈가 상장과 동시에 공모가의 2배 플러스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다른 신규상장주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10일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상장 첫날 상한가)을 기록하면서 6만24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은 4조5680억원을 기록해 셀트리온제약을 제치고 코스닥 시총 상위 5위에 단숨에 올라섰다. 코스피 시장을 포함하면 55위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상장에 앞서 증권사들은 카카오게임즈의 예상 시가총액은 2조2000억~2조8000억원으로 제시했으나 이미 이를 훌쩍 뛰어넘었고 일각에서는 오버슈팅이 나올 경우 시총이 단기간에 6조~7조원대로 뛸 것이란 예상도 내놓고 있다.   실제로 카카오게임즈가 상장 이틀차인 11일에도 상한가에 장을 마친다면 주가는 8만1100원이 되며, 시가총액은 5조9000억원 이상으로 오른다.   SK바이오팜의 경우 이른바 따상상상을 기록했다. 신규상장일로부터 3일간 상한가를 기록했는데, 카카오게임즈가 동일한 전철을 밟을 경우 주가는 10만5400원까지 오르며 시가총액은 7조7100원까지 갈 수 있다는 계산이다.   이렇게 되면 알테오젠(5조6824억원), 에이치엘비(5조5182억원)을 제치고 현재 코스닥 시가총액 2위인 씨젠(6조5874억원)을 넘어 코스닥 시가총액 2위로 등극하게 된다.   카카오게임즈의 선전 덕분에 상장을 준비중인 다른 IPO기업들도 후광효과를 누리고 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마스크 제조기업 핌스는 지난 9~10일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1162.01대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일반인에게 배정된 공모주 40만주에 실제 청약은 총 4억6480만6860주가 접수돼 증거금만 4조4156억원이 몰렸다.   덴탈케어 전문기업 비비씨 역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 결과 최종 경쟁률이 464.2대1을 기록했다. 비비씨에 몰린 청약 증거금은 약 1조7101억원에 달했다.   최근 상장된 종목 가운데 공모가 대비 덜 올랐거나 시초가에서 내린 신규상장 종목들도 카카오게임즈 덕을 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파마는 상장 후 주가가 1만5000원대에 머물렀으나 최근 급등하면서 주가가 3만12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가장 최근 상장한 피엔케이는 2만6400원으로 공모가 1만8300원 대비 44.2% 올랐으며 아이디피는 1만400원으로 공모가 9800원 대비 6.1% 상승에 그쳐 가장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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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1
  • [JOB현장에선] 아시아나도 뒤따르는 대한항공의 ‘영리한 트랜스포머’ 생존전략
    [뉴스투데이=이서연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장기화로 인해 벼랑 끝 위기에 몰린 국내 주요 항공사들이 대한항공의 ‘영리한 변신’에 동참하고 있다. 해외여행이 사실상 불가능해짐에 따라 여객기 수요가 급락하며 항공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대한항공은 ‘선제적 대응’을 해 주목을 받았다.   전 세계 주요항공사들이 올 2분기 실적 급락을 피하지 못한데 비해 대한항공은 선방을 했다. 사람을 태우던 여객기를 재빠르게 화물을 싣는 화물기로 개조한 덕분이다. 언택트 산업시대에 사람은 ‘집콕족’으로 남아도 물건은 이동한다는 점에 착안한 생존전략이 주효한 것이다.   화물 수송을 위해 좌석 장탈 작업 진행중인 대한항공 보잉777-300ER 여객기 [사진제공=대한항공]  ■ 대한항공, 여객기 전체를 화물칸으로 개조하는 ‘발상의 전환’   대한항공은 지난 8일 국내최초로 화물 수송을 위해 개조 작업을 완료한 보잉777-300ER 기종을 화물 노선에 투입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에미레이트항공 등 외항사들이 여객기를 개조해 화물을 수송하고 있었으나 국내에서는 대한항공이 첫 주자다.   대한항공은 국토교통부 승인을 거쳐 B777-300ER 여객기 2대를 개조했다. 객실 좌석, 기내 전기배선 등을 제거하고 바닥에는 화물을 고정할 수 있는 잠금장치를 설치했다.   대한항공은 이에 앞선 지난 6월부터 운항을 중단한 여객기의 하부 화물칸을 적극 활용하고, 여객기 좌석 위에 안전장치인 카고 시트 백을 설치해 화물 운송을 시작하며 수익을 극대화했다.   그 결과 전 세계 주요 항공사들이 줄줄이 2분기 마이너스 성적표를 내놓는 가운데 대한항공은 유연한 대처로 영업이익 1485억원의 실적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개조했던 여객기에 좌석을 재설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상황에 맞게 변신하는 진정한 ‘트랜스포머’인 것이다.   현재 대한항공의 화물기 비율은 8월 31일 기준으로 총164대 중 23대를 차지하고 있다. 이미 국내의 다수 항공사들은 6월부터 여객기 내 화물칸을 활용하는 벨리 카고(Belly Cargo) 방식으로 수익률 하락에 선제적으로 대처해왔다.  그러나 여객기를 개조한 화물칸은 온도와 습도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 화물기보다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메모리 칩 같은 전자기기부품이나 의류 수송 등 항공기 입구에 들어갈 수 있는 몸집이 작은 상품 위주로 수송한다”고 전했다.   ■ 이중고 겪고 있는 아시아나, 후발주자로 여객기 개조 참여   9개월 넘게 이어진 HDC 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 항공 인수가 사실상 무산화 되면서 아시아나가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인원감축, 순환근무 등으로 재정난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던 아시아나 역시 여객기 개조를 추진 중이다.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과 마찬가지로 2대의 여객기를 개조할 예정이며, 이번 달 내 운항을 목표로 국토교통부 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 현재 아시아나는 여객기 80대 화물기 12대를 보유하고 있다.   항공기 수리 및 개조가 항공기기술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국토교통부 승인 단계도 필요해 구체적인 운영 시점은 작업 진행 일정에 맞춰 최종 확정된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국토교통부 승인은 수리개조 승인(항공기 개조 시)을 거쳐야 하며, 항공기 운항 때마다 여객기 화물탑재에 대한 추가 승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국내 LCC도 화물 사업 강화로 실적 방어 노려   대한항공 계열사 진에어도 B777를 화물기로 개조해 추석 이후 화물 노선에 투입할 예정이다. 국내 LCC(저비용항공사) 중 유일하며 보유하고 있는 대형 항공기를 통해 침체된 여객 수요 대신 화물 사업을 강화해 실적 방어에 나설 계획이다. 화물 탑재량도 여객기 내 화물칸을 활용하는 기존의 벨리 카고(Belly Cargo) 방식 보다 25톤까지 확대되어 사업성 제고가 기대되는 바이다.   진에어는 3~4월에는 인천-타이베이 노선에서 B777-200ER 여객기의 하부 전체를 화물칸으로 사용해 운영한 바 있다.   진에어는 “여객 수요가 제한적인 현재 상황에서 적시적소에 화물 전용기를 운영해 적극적으로 수익원을 발굴하고 추후 시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해갈 것”이라며 “새로운 시도와 차별화된 장점을 바탕으로 한 경쟁력 강화를 통해 이번 위기 상황을 이겨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티웨이항공와 제주항공도 하반기 수익성 증대를 위해 화물 운송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그러나 운항기종이 소형여객기 (B737)로 한정되어 있고 기내 좌석을 분리하는 데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기내 공간을 화물 수송에 활용하는 방안 등을 놓고 국토부와 논의 중이다.   그동안 여객 위주의 사업을 해 온 만큼 실제로 화물 수송으로 수익을 내기는 쉽지 않다는 것이 업계 안팎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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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1
  • [2020 바이오헬스 일자리 (2)] 14일 하반기 신입채용 시작하는 일동제약, '퇴직금 누진제'가 매력
    [뉴스투데이=한유진 기자] 일동제약이 10일 개최한 2020 바이오헬스 일자리 박람회 채용설명회에서 오는 9월 14일부터 21일까지 하반기 채용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여전히 확산 추세인 만큼 최소한의 채용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채용 모집 분야도 약국영업 분야(00명)와 품질기획 분야(0명)로 한정했다. 약국영업과 품질기획 분야의 채용과정이 조금씩 달라 일동제약의 채용에 관심있는 구직자들은 이를 확인하고 철저히 준비한다면 제약회사 ‘취업’이라는 최종 목표에 도달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동제약은 2020 바이오헬스 일자리 박람회에서 9월 14일부터 21일까지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일동제약]  ■ 14일부터 21일까지 원서접수 / 약국영업 &품질기획 분야만 채용 / 올해 코로나19로 경력자 위주 수시채용 진행일동제약의 입사지원서 접수는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며, 일동제약그룹 채용홈페이지에서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하반기 채용은 약국영업과 품질기획 두 분야에서만 진행한다. 각 00명과 0명씩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눈여겨 볼 점은 약국영업과 품질기획 분야의 채용과정이 조금씩 다르다는 점이다. 먼저 약국영업 분야의 채용과정은 서류접수 → 온라인AI 역량검사 → 임원진면접 → 신체검사 → 교육입소 → 배치 및 입사발령의 순서로 진행된다. 전공 제한 없이 4년제 이상 졸업자는 지원 가능하며, 2종 보통 이상의 운전면허를 소지해야 한다. 품질기획은 서류접수 → 온라인AI 역량검사 → 실무진면접 →  임원면접 → 신체검사 →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화학, 생명과학, 생화학, 미생물, 산업공학 외 이공계열 전공자만 지원이 가능하며, 일본어나 영어 능력 우수자를 우대한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여전히 확산하는 시기인 만큼 최소한으로 신규채용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대신 이번 해에는 경력직 위주의 수시채용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다음 주 중으로 회사 차원에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심있는 구직자들은 일동제약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 약국영업직 전직원 SUV 차량 지급 / 김장비, 퇴직제 누진제 등 다양한 복지 제공   이번 채용박람회에서 일동제약 관계자는 회사 복지를 특히 강조했다. 먼저 11월에는 김장비 40만원, 7월에는 하계휴가비 50만원이 지급된다. 장기 근속자에게는 5년 단위로 현금성 포상이 이뤄진다. 또 일동제약 임직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퇴직금 누진제’ 제도가 있다. 5년 근무를 하면 6년, 10년 근무하면 12년의 퇴직금이 누적이 된다. 이를 통해 장기근속자를 배려하고 인재들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많은 복지 중 약국영업 전직원들에게 신형 SUV 차량을 지급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업무지원비 및 차량 보험료를 지급해줌으로써 영업 사원들이 걱정 없이 맡은 업무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고 있다. 이외에도 명절·창립기념일 선물 및 상비약 지급, 경조사지원, 임직원 단체 보험 등의 복지 혜택이 있다. ■ 인재상은 전문성, 도전정신, 고객지향, 개성과 팀웍 일동제약은 80 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기업으로, 인재상은 전문성, 도전정신, 고객지향 그리고 개성과 팀웍이다. 회사는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초 일류 기업되겠다는 이념을 바탕으로 인간존중, 품질경영, 가치창조를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다. 일동제약의 비전은 매출 1조 원, 이익 1천억 원이상의 지속성장하는 토털헬스케어전문기업으로서, 새로운 솔루션을 위한 혁신적인 R&D를 실현하고, 의료전문가가 가장 신뢰하는 파트너가 되며, 최고의 소비자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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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1
  • [관점뉴스] '형태파괴' 경쟁 나선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2와 LG전자 'LG윙'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하나의 화면’이라는 한계속에 머물러왔던 스마트폰의 '형태파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양사는 스마트폰을 을 펼치고 돌리는 등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원하는 각도로 세워서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Z폴드2(이하 갤폴드2)’의 사전예약을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 공식 출시는 18일이다. LG전자도 숨겨진 화면을 내장한 ‘LG 윙’을 14일 선보인다. 카메라 성능, 생체인식 기능 등과 같이 첨단기술을 중심으로 벌어졌던 양사의 스마트폰 전선이 '미학'과 '놀이'의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사진제공=미 IT매체 ‘안드로이드 헤드라인’]   삼성전자의 세 번째 폴더블폰인 갤럭시Z폴드2는 그동안 네모나고, 하나의 화면이라는 스마트폰 기존 역사에서 새로운 획을 그은 폼팩터(기기 구성 및 형태)로 평가받는다. 영상 시청 증가 등으로 화면을 키우기 위해서 스마트폰 자체를 키워야 했던 한계를 삼성은 ‘접음’으로써 극복했다는 평가다.    갤폴드2 정식 출시를 앞둔 삼성은 폴더블폰 후속 3종 준비, 투명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스마트폰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한 상태다. ‘하나의 화면’이라는 스마트폰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완전한 새로운 모바일 경험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네덜란드 IT 전문매체 레츠고디지털은 7일(현지시각) 삼성전자가 1월 미국특허청(USPTO)과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 투명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특허를 등록했다며 관련 이미지를 공개했다. LG전자도 오는 14일 메인 화면과 보조 화면이 교차된 모양이 날개(WING)를 연상시킨다는 것에 착안해 명명한 ‘LG 윙’을 선보인다. LG 윙은 전면 메인 디스플레이를 시계 방향으로 90도를 돌리면 뒤에 숨어있던 보조 화면이 나타나는 폼팩터다. 삼성 LG 모두 기존 스마트폰 폼팩터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제시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언택트 시대 도래로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패턴도 변화한 것에 발맞추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 10여 년간의 스마트폰 시장은 획일화되고 있는 반면,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스마트폰 사용 패턴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변화하고 있다”면서 “특히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게임, 유튜브 시청 등이 증가해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이에 따른 제품 라인업을 고민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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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1
  • [2020 한국생산성본부 CEO 북클럽 (9)] ‘인구론’ 뒤집기 나선 홍춘욱 EAR 대표의 ‘노동시장 분석’ 눈길
    [뉴스투데이=변혜진 기자] “지금 한국의 밀레니얼 세대가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에는 한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가 담겨있습니다.” 베스트셀러 교양서적 ‘밀레니얼 이코노미’의 저자이자 경제학자인 홍축운 EAR 리서치 대표는 10일 한국생산성본부 대회의실에서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 ‘2020 CEO 북클럽’ 9회차 강연에서 ‘밀레니얼 세대는 경제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가?’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10일 한국생산성본부 대회의실에서 EAR 리서치 홍춘욱 대표를 초청해 ‘밀레니얼 세대는 경제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CEO북클럽을 개최했다. 이번 북클럽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하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됐다.[사진제공=한국생산성본부]   ■ 한국 경제의 미래, ‘밀레니얼 세대’…고질적인 취업난 & 퇴사율 동반상승 이날 홍 대표는 앞으로 한국 경제를 이끌어나갈 밀레니얼 세대가 겪고 있는 문제를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홍 대표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는 ‘베이비 붐 세대’의 자녀 세대다. 국내 1981~1996년생 1128만 명이 이에 해당한다. 국내 노동시장에서 베이비 붐 세대는 서서히 줄어들고 있는 반면, 밀레니엘 세대는 노동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기 시작했다. 홍 대표는 “밀레니얼 세대는 한국 경제의 미래를 짊어진 세대지만 미래에 대해 비관적”이라며, “역사상 최초로 부모보다 가난한 세대가 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1990년대 이후 노동생산성이 정보통신 산업을 중심으로 가파르게 개선되는 반면, 실질임금은 정체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밀레니얼 세대는 이처럼 취직에서 어려움 겪고 있으면서도 퇴사율도 높다. 홍 대표에 따르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20~29세의 고용율이 떨어지고 있지만, 국내 기업의 입사 1년차 퇴사율 역시 급격히 높아져 거의 절반에 육박한다. ■ 노동시장에서 ‘공급과 수요의 미스매칭’…인문사회 계열 인재 초과 공급 & 공학계열 인재 수요는 급증  ‘인구론’은 인문계 졸업생의 구할은  논다는 의미를 가진 신조어다. 홍 대표는 유독 밀레니얼 세대 들어 취업난이 심각한 이유와 관련해  ‘인구론’을 재해석했다. 인구론이 문과출신을 홀대하는 한국사회의 문제점이 아니라 수요가 적은 문과 전공자를 여전히 양산해내는 한국사회의 ‘구조적 병폐’로 평가하는 입장인 것으로 해석된다.     새로운 산업구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방향으로 대학의 전공제도를 대개혁해야 한다는 것이다.   홍 교수의 논거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공급과 수요, 즉 전공과 일자리의 미스매칭”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밀레니얼 세대 인재와 노동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가 다르다는 얘기다.   구체적으로 기계금속, 전기·전자 등 공학계열 인재에 대한 수요는 넘치는데 경영·경제와 인문사회 계열 전공자에 대한 수요는 공급대비 부족한 상황이다.   홍 대표는 그 배경으로 ‘숙련 편향적’ 기술진보로 인한 ‘노동시장의 양극화’를 꼽았다. 90년대부터 경영진, 엔지니어 등 고소득 계층과 수요가 많은 저숙련 근로자 비중은 꾸준히 늘어난 반면, 중간 숙련 근로자는 고용율이 떨어졌다는 것이다.   홍 대표는 “고소득 계층에 속하는 비즈니스·금융, 컴퓨터·수학 등과 같은 분야의 ‘비반복적 지식노동자’가 필요로 하는 헬스·퍼스널케어 등 개인 맞춤형 서비스와 숙련 요리사 등의 비반복적 육체노동 일자리는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만큼 비반복적 육체노동 직군에 지원하지 않는 취업재수생, 삼수생, 그리고 경력단절 문제는 심각해진 것이다.   홍 대표는 취업난의 두 번째 이유로 “노동시장의 경직성”을 꼽았다. 대졸자가 중졸고졸자 연봉을 받는 등과 같이 하향 취업을 한 사람들이 보다 나은 직장으로 이직하기 어렵기 때문에 취업 탐색기간이 더 길어진다는 얘기다.   홍대표는 “눈 높이를 낮춰서 취직한 사람들은 직업 유지 확률도 떨어진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대학 때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역량을 키웠는데 하향 취업해버리면 자신이 무능한 사람이라는 시그널을 보내게 되는 것”이라며 밀레니얼 세대의 취업준비 기간이 길어지는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제공=한국생산성본부] ■ 정부에서 비반복적인 인지노동·육체노동 전공 늘리는 대학에 인센티브 줘야 / 코딩 등 숙련 편향적 노동시장에서 필요한 교육 지원 필요   홍 대표는 밀레니얼 세대의 취업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대표는 “공공일자리 창출도 좋지만, 노동시장에서의 전공과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 해결에 정부가 앞장서야 한다”며, “이에 대응하지 않으면 구조적인 문제로 번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그는 “노동부에서 비반복적인 인지노동, 비반복적 육체노동에 맞춰 전공을 조정해야 한다”면서 “대학들이 자체적으로 관련 전공 비율을 늘리는 등의 노력을 하도록 인센티브를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대표에 따르면 이미 졸업한 사람들의 재취업·재고용에 대한 지원도 중요하다.   홍 대표는 “우리나라에서 1999년 외환위기 전후 시기에 정보에서 정보통신혁명을 주도하면서 코딩 등 교육비를 지원해준 적이 있다”며, “정부는 밀레니얼 시대가 숙련 편향적 노동 시장에서의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강연을 마무리했다.   한편 오는 24일 유튜브 생준계로 진행될 KPC CEO 북클럽의 다음 주제는 ‘빅데이터’다. 조성준 서울대학교 교수가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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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1
  • [ESG 포럼 2020 (2)] 미국내 ESG투자 현황과 국회의 ESG입법과제 '공론화' 주목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뉴스투데이(강남욱 대표)가 오는 11일 여의도 CCMM 빌딩 12층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하는 ‘ESG 포럼 2020’에서 미국 내 ESG 투자 현황이 국내 처음으로 자세하게 소개된다. 또 정부와 국회가 국내 ESG 경영 및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어떤 입법과제를 안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다앙햔 관점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따라서 이번 포럼은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경영 및 투자전략으로 꼽히는 ESG에 대한 본격적인 공론의 장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오는 11일 'ESG국회포럼' 주제발표에 참여하는 (왼쪽부터) 브랜트 멀러(Brant Maller)전미 대체투자협회 의장, 송홍선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해롤드 워카테(Harold Walkate) 나티시스 인베스트먼트 매니저스사 ESG책임자.   브랜트 멀러(Brant Maller) 전미 대체투자협회 의장은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2시 50분까지 이뤄지는 제 1주제발표에서 나티시스 인베스트먼트 매니저스사의 ESG 책임자 해롤드 워카테(Harold Walkate)과 화상 대담을 진행한다.   ‘미국 기관투자자들의 ESG전략 정의와 범위 및 투자자들의 기대’를 주제로 발표에서 한 브랜트 의장과 워카테는 ESG의 개념이 지니고 있는 모호성과 그에 따른  명확한 개념 정의의 필요성, 미국 기관투자자들의 ESG투자 관심 증가 추세 등과 같은 미국내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브랜트 의장은 "ESG를 고려하는 통합체계란 기본적으로 ESG의 요소 또는 관련 사항을 투자과정의 일부로 고려해 접근하는 방식"이라면서 "ESG를 고려하는 통합체계에서는 기업의 주주활동이 활발히 일어나고 주주들이 투표나 의사결정과정에 참여해  주주들이 원하지 않는 투자에 대한 기업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브랜트 의장은 현재 글로벌 투자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는 AIF 글로벌사의 창업자이자 회장직을 맡고 있다.   송홍선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오후 3시부터 3시20분까지  ‘지속가능성장 경영 투자를 위한 ESG 입법과제’를 제 2주제로 발표한다. 송 위원은 기업의 ESG 공시 강화 등 ESG 투자 확대를 위한 제도 정비 방향 등에 관해 설명하고 글로벌 투자시장의 신주류로 부상하고 있는 ESG투자를 국내에서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방향 등을 제안하게 된다.    송 위원은 미리 제출한 주제 발표문에서 "기후변호 위기를 막기 위해 필요한 투자가 엄청나게 늘어날 것"이라면서 "OEDC(경제협력개발기구)는 2030년까지 전셰계적으로 6조9000억 달러의 신규투자가 녹색인프라 분야에서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는 세계 7위의 탄소배출국이지만 기업들의 의미있는 ESG정보가 투자시장에서 제대로 공시되지 않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한국의 ESG 투자시장은 정보의 비대칭성이 커지고 외국 투자자들의 관심을 얻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포럼은 오후 1시 반부터 2시까지 참가자 등록 및 접수를 마친 뒤 시작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방역 수칙을 준수해 참석 범위를 최소화하는 대신 전 과정을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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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0
  • [이번주 워라밸] 넷플릭스 미드 추천! 엄브렐러 아카데미‧오 할리우드‧리벤지‧하우 투 겟 어웨이 위드 머더
    최근 우리 삶에 깊숙이 파고든 트렌드인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뜻의 준말)로 인해 ‘가치있는 삶’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가시간을 중시하는 개개인이 늘고 있는 가운데, 회사-집-회사-집을 반복하는 직장인들의 따분한 일상을 채워줄 볼거리·즐길 거리들을 정리해봤다. <편집자주>   [사진제공=넷플릭스]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안이 최고의 휴식처가 되면서 넷플릭스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학원 대신 미드를 통한 영어공부로 자기관리에 나서는 경우도.   오늘은 어떤 드라마에 빠져 볼까? 넷플릭스 드라마 중 특히 인기 있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이번에 추천할 작품은 엄브렐러 아카데미, 오 할리우드, 리벤지, 하우 투 겟 어웨이 위드 머더 등 4개다.     [사진제공=넷플릭스]   ■엄브렐러 아카데미   시공간을 넘나드는 액션판타지 히어로물에 가족애를 버무린 작품. 넷플릭스판 어벤저스다. 초능력 영웅 가족이 지구에 찾아오는 두 개의 멸망을 막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   1989년 10월 1일 전세계에서 임신도 하지 않은 여성들이 43명의 아이들을 낳는다. 레지널드 하그리브스라는 괴짜 부호가 이 중 7명을 입양하는데, 이들은 막내인 바냐 빼고는 모두 초능력자로 각성하여 슈퍼 히어로집단 엄브렐라 아카데미로 활동한다. 혼자만 평범한 바냐는 남매들을 보며 우울해하는데...   한편 남매 중 시공간 이동 능력자인 파이브는 지구 멸망의 날에 도달하고, 그곳에서 45년 간 갇혀 있게 된다. 아버지가 사망한 뒤에야 원래 시대인 2019년으로 돌아온 파이브는 남매들과 함께 2019년과 1963년의 두 시대에 걸친 멸망 위기를 막기 위해 나선다. 시즌 3까지 제작됐다.     [사진제공=넷플릭스]   ■ 오 할리우드   1940년대 할리우드 황금기를 배경으로 한 가공의 이야기. 미드 ‘글리’로 유명한 라이언 머피가 제작에 참여했다. 차별 타파라는 주제의식이 뚜렷한 작품이다.   할리우드에 작가, 감독, 제작자, 배우로 성공하고 싶어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든다. 흑인, 유색인종, 동성애자, 여성 등 각자 사회적 약점이 있는 등장인물들은 성공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지만, 소수자에 대한 차별이 만연한 할리우드에서 꿈을 이루기란 쉽지 않다.   그들은 ‘자유와 평등과 진보’를 내건 영화 ‘멕’을 통해 꿈을 이뤄보려 하지만, ‘멕’은 전방위적인 압박을 받으며 터무니 없는 예산을 책정 받는다. 과연 ‘멕’은 무사히 제작될 수 있을까?     [사진제공=넷플릭스]   ■ 리벤지   미국판 아내의 유혹. 복수물이다. 시즌 4까지 제작됐다   사랑하는 아버지가 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해 집안이 풍비박산 나고, 최악의 오명을 쓴 채 감옥에 있던 중 사망한다. 딸 아만다 클라크는 아버지를 원망하다가, 진실을 알게 된 뒤 복수를 결심한다.   소년원 시절의 친구와 신분을 바꾸고 에밀리 쏜이 되어 돌아온 그녀는 생전 아버지의 도움을 받은 지인에게 도움을 받아 억만장자가 된다. 복수의 대상은 아버지를 파멸로 몰고 간 그레이슨 가문과 그들을 도왔던 사람들. 철저한 계략으로 하나하나 복수해간다.   상류층의 세계를 다루기 때문에 화려하고, 차근차근 복수해가는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     [사진제공=넷플릭스]   ■ 하우 투 겟 어웨이 위드 머더   법조물. 현재와 과거의 시점을 오가면서 하나의 큰 살인 사건을 여러 사건들과 함께 다루는 독특한 방식의 범죄 스릴러다. 첫 방영에 1480만명 시청자를 기록할 만큼 인기를 끌었고, 시즌 6까지 제작됐다.   살인사건에 연루된 법학과 학생 4명이 어두운 곳에서 우왕좌왕하다가 급기야 시체를 불태운다. 근처에는 범죄에 사용된 곳으로 보는 트로피가 있다.   그들은 원래 로스쿨의 촉망받는 학생들로, 저명한 변호사 에널러스 키팅 교수 ‘살인죄를 피하는 방법(How to get away with murder)’이라는 수업을 듣고 있었다. 이 수업은 학생들에게 법원에서 실전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매년 함께 일할 학생 4명을 뽑아 최우수 학생에게 트로피를 수여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학교 물탱크에서 여학생의 시체가 발견된다. 사건을 조사하던 키팅은 남편 의 핸드폰에서 죽은 피해자가 그의 심리학 강의 학생이었으며 바람을 피운 상대였다는 흔적을 발견한다. 키팅의 남편이 연루된 사건은 어떻게 된 것인지, 학생들이 연루된 살인사건은 무엇인지 흥미진진해 눈을 뗄 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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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0
  • [JOB현장에선] 카카오게임즈 '따상'의 사내 경제학, 스톡옵션이 우리사주보다 5배 더 벌어
    [뉴스투데이=김보영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10일 IPO(Initial Public Offering, 신규 상장)에서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오른 뒤 30%추가 상승하는 것)’을 기록하며 코스닥 시총 5위(4조5680억원)의 기업이 되었다. 이날 개장과 동시에 카카오게임즈는 4만8000원의 시초가를 형성한 뒤 20분 만인 9시 20분경 6만2400원의 상한가를 기록하고 거래량은 45만을 돌파했다. 이후 계속 상한가를 유지하면서 거래량 50만건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11일에도 상한가로 가면 상장 이틀 만에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씨젠에 이어 시총 3위로 두 계단 오르게 된다.      카카오게임즈 각자대표 남궁훈(왼쪽), 조계현(오른쪽)이 상장을 기념하고있다 [사진제공=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올해 설립 5년차를 맞는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온라인을 아우르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퍼블리싱과 개발에 이르기까지 최선을 다해왔다”며 “코스닥 상장 이후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대전환(Digtal Transformation, DT) 환경에 맞춰 ‘일상의 게임화’를 모토로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김동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시대가 도래하고 글로벌 게임사들의 개발 일정 차질로 신작이 희박한 상황에서 다수의 신규게임 출시했다”며 “향후 ‘엘리온’, '오딘' 등 신규 게임 성과에 따라 상장 이후 주가 방향성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는 퍼블리싱에 강하지만 그에 비해 자체개발 능력과 다양한 지적재산권(IP) 소싱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았다”며 “글로벌 게임사로서 가치를 인정받으려면 첫째로 자체개발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카카오게임즈 임직원 평균 3억2800만원 평가 차익/자회사 직원은 6072만원 차익 기대   카카오게임즈 직원들의 혜택은 어떨까. 결론부터 말하면, 스톱옵션을 받은 카카오게임즈 직원들이 우리사주를 받은 자회사직원들보다 평균 5배 정도의 평가 차익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게임즈의 9일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자사는 임직원 442명(중복포함)에게 스톡옵션 482만2164주를 2015년부터 11차례에 걸쳐서 분배해왔으며 주요 경영진을 제외한 미행사 스톡옵션의 규모는 약 294만주 라고 밝혔다.   2017년 12월 임직원들에게 161만 8664주를 부여한 것이 가장 많았으며 이때 행사가는 1만4727원이다. 이날 카카오게임즈가 ‘따상’을 기록하면서 2017년 행사가와 4만 7673원의 평가 차익이 발생했다. 그동안의 스톡옵션 가격들을 종합해 볼 때 현재 직원들의 총 평가차익은 약 1449억원에 달한다. 이를 단순히 균등분배 한다고 하면 1인당 평균 3억 2800만원 정도의 평가 차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여기에 카카오게임즈와 자회사 전체 직원 1153명은 우리사주 152만 2088주를 통해서도 평가 차익을 얻을 수 있다. 1인당 똑같이 받는다고 가정했을 때 1인당 받게되는 우리사주는 약 1320주, 평가 차익은 이날 기준 6072만원 정도이다.   카카오게임즈의 예정된 신작 엘리온(왼쪽), 오딘(오른쪽) 일러스트 [이미지제공=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받은 일반 주주들, 단기 매도보다 관망 선택?   일반 공모주 청약을 받은 주주들의 의견은 단기간 내 빨리 매도해야겠다는 입장과 좀 더 지켜보자는 입장이 극명히 갈린다. ‘SK바이오팜’의 상장 이후 형성된 주식시장의 인기와 카카오 자회사 중 하나인 것 그리고 온라인·비대면 등에 특화된 게임산업이라는 점에서 당분간 상한가가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장중 상한가 매수 잔량도 여전히 2천700만주 넘게 남아있다.   다만 시장 분위기가 과열됐다는 의견도 있다. 카카오게임즈의 자체개발 비중이 낮다는 점과 검은사막의 북미·유럽 재계약 변수를 감안할 때, 시총 형성이 적정 수준보다 높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카카오게임즈의 시가총액은 단숨에 4조 5680억원으로 올라 ‘셀트리온제약’, ‘제넥신’, ‘케이엠더블유’ 등 유망 바이오·디지털 기업들을 제치며 다시 한번 IPO의 ‘대어’임을 입증했다는 점은 분명하다. 이는 역대 코스닥 상장 당일기준 시총으로 3위에 해당되는 기록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역대 코스닥 상장 당일기준 시총 1위는 한통프리텔(2009년 KT에 흡수 합병되었다)로 1999년 12월 7조 5905억원로 상장했다. 2위는 ‘셀트리온헬스케어’로 2017년 7월 6조 8754억원으로 상장했고 3위는 이날 상장한 4조 5680억원 규모의 카카오게임즈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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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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